왜목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왜목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왜목오토캠핑장

왜목오토캠핑장

15.8 Km    0     2024-06-0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6-16

왜목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 인근에 자리했다. 삼봉사거리에서 ‘대호방조제’ 방면으로 좌회전해 약 4km를 달리다가 ‘왜목길’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캠핑장에 닿는다. 언덕을 올라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서해 바다가 바로 보이는 널따란 마당에 자동차와 텐트, 카라반이 위치해 있다. 약 15,152㎡(약 4,583평)의 부지에는 일반캠핑이 가능한 7면의 사이트와 14면의 개인 카라반 사이트가 있다.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근처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저녁이 되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의 낭만을 더한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왜목마을, 삽교함상공원, 솔뫼성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5.8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왜목항

왜목항

15.8 Km    0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지형적으로 바다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당진시의 최북단 서해로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간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 뜰 무렵, 마을의 바닷가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서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바다 건너 동남쪽 3km 전방, 바다에 면하여 우뚝 솟은 노적봉과 장고항 언덕 사이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이 서 있는 바위가 눈길을 끈다. 오래전 왜목마을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던 이 바위는 자연의 비경을 찾아다니는 사진작가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소문이 나면서 출사처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진 서해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 구경 중 하나로 한국의 명승지가 되었다. 아침 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다.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일 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해 뜨는 위치가 달라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유동적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허브관광농원 차브민

허브관광농원 차브민

15.8 Km    22974     2023-12-06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로 486-39

허브관광농원 차브민은 당진시 석문호 인근에 있는 관광농원이다. 이곳의 허브동산은 3,306m²(1,000평) 중 1,653m²(500여 평)만이 허브가 자라고 있는 공간이다. 보기에는 작고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장기간에 걸쳐 가꿔나간 곳이라 더 가치가 있다. 그래서 허브를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차브민을 찾아주는 모두와 나누면서 또 늘려가고자 하는 것이 이곳의 운영 목표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허브비누 만들기, 허브향초 만들기, 허브압화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레스토랑 차브민이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허브관광농원 차브민은 국도 38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및 당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석문호 외에 장고항, 왜목마을 등이 있다.

메추리섬

메추리섬

15.8 Km    1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메추리섬은 대부도 남쪽의 끝 뿌리라고 하여 흘곶동이라고 불리는 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서 섬 형태가 부리가 뾰족한 메추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메추리섬 주변은 수산물 채취가 불법이며, 쓰레기 문제로 인해 노지 캠핑이나 차박, 낚시도 할 수 없고 갯벌 체험만 가능하다. 갯벌 체험은 흘곶 어촌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주말에는 트랙터로 먼 갯벌까지 데려다주며 화장실과 샤워장, 세족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 대부 해솔길은 오솔길과 해안가를 따라 대부도 한 바퀴 돌 수 있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총 10개의 코스인데, 이 중에서 해솔길 4코스는 쪽박섬-메추리섬-고래부리 선착장-대남초교-느릿부리안길-유리섬박물관 코스로 총 11.5km이며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맛볼 수 있는 구간이다. 메추리섬과 함께 갯벌과 바다 쪽으로 함께 보이는 다른 바위섬들을 바라보며 조용한 걷기 여행을 즐기고 시간이 되면 멋진 일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노진낚시터

노진낚시터

15.9 Km    0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로 188-55

수초 사이 수로 안에 있는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토종 붕어 잡이터이다. 수심은 40~80cm 정도로 남양호에서 직접 붕어를 잡아다 넣는 형식이다. 자리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갈대, 부들이 잘 발달된 노지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텐트 천막, 방갈로, 노지 낚시터로 구분되어 있고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하다. 매점 주변 화장실은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밤에 이용할 땐 직접 손전등을 들고 가야 하며 거품식 화장실을 갖추었다.

뜰안에

뜰안에

16.0 Km    1     2024-04-08

경기도 화성시 성주골길 37

뜰안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쌈밥 전문점이다. 싱싱한 쌈야채와 입맛에 맞는 고기 요리를 선택하여 쌈밥을 즐길 수 있다. 쌈밥 메뉴로는 소불고기, 고추장제육, 간장제육이 있다. 뜰안에보쌈정식도 있는데, 이 정식은 예약 주문 시에만 맛볼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뜰안에밥상은 한정식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다양한 나물 반찬들과 밑반찬, 고등어구이까지 곁들인 솥밥을 쌈채소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남양시장

남양시장

16.1 Km    0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두오즈

두오즈

16.1 Km    1     2024-02-29

경기도 화성시 한천1길 32-7

두오즈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한식당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를 지나면 카페와는 전혀 다른 토속적인 외관과 분위기를 갖춘 식당이 나온다. 식당만 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카페를 새로 오픈했다. 마당에 작은 연못도 있고, 시원한 분수도 있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정원을 즐기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자랑하는 것이 음식들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들을 곁들어 고기를 구워 먹거나 찌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은빛초원캠핑장

은빛초원캠핑장

16.1 Km    0     2023-12-05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

경기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에 위치하고 있는 은빛초원캠핑장은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높다. 작은 규모의 캠핑장이지만 퇴근후에 캠핑을 즐기고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샤워시설, 개수대,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물놀이 가능한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동계캠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