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산곶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산곶

석산곶

17.4 Km    0     2024-07-26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4-2

석산곶은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앞 영종 해안도로에서 돌출된 곳이며 서해의 수평선과 인천대교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지이다. 선산곶에서 일출을 보고 국내외 토목전문가들이 선정한 세계의 3대 아름다운 다리인 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 과정, 국내 교량 건설의 기술력 등을 전시한 인천대교기념관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정각

오정각

17.4 Km    17342     2024-06-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오정각길 35

오정각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에 대한 충신 정문과 손자인 김충주, 증손자인 김경남, 고손인 김약전 세 사람의 효자 정문을 모신 곳이다. 정문이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고자 마을 입구나 집 문 앞에 세우던 붉은 문을 말하는데, 현재의 이 건물은 조선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오세충효 정각을 건립한 뒤 국가 보조와 종친들의 성금으로 몇 차례 중수하여 보전하고 있다. 오정각 입구에는 1983년에 세운 오정각중수기념비가 있는데, 비석의 앞면에는 [오정각중수기념비]라 새겼고, 뒷면과 양쪽 옆면에는 김문기 등 5대의 행적, 관직, 덕망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정각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가운데 칸 처마 밑에는 오정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한 칸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시 오세충효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안에는 김문기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건물 뒤쪽에는 김문기의 정문을 중심으로 5대 정문이 서 있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7.4 Km    4811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비룡

비룡

17.4 Km    20664     2023-11-09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1번길 16
032-752-2020

새로이 개통된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서 내려 역 정면의 길로 걸어가면 스카이 호텔 옆 건물 2층에 정통 중화요리 비룡의 간판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영종도 내에서도 번화한 곳으로 아파트 단지와 학교, 공항 이용자들을 위한 호텔이 있으며, 공원도 조성을 잘해 놓아서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다. 비룡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전면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내부가 밝고, 식사와 함께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메인홀과 홀 주변으로 칸막이가 된 개별 룸이 있어서 다른 팀의 대화에 방해받지 않고 식사와 담소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자장면과 볶음밥,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적인 중화요리집과 비슷하다.

수왈

17.4 Km    3083     2024-09-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8
031-494-0338

‘수왈’은 ‘가족’을 뜻하는 태국말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현지인 사장님의 이름이기도 하다.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똠얌꿍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가 맛있는 집이며,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쏨땀뿌, 꿔어이띠아우 느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팟타이와 카우팟꿍(태국식 새우볶음밥) 또한 인기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사모님짬뽕

사모님짬뽕

17.4 Km    0     2024-01-26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8길 10

사모님짬뽕은 서울 방화동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불향이 가득하고 진한 짬뽕의 국물맛 덕분에 늘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매장 앞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사모님짬뽕의 대표메뉴는 불향을 입은 야채와 탱글한 면발, 그리고 닭 육수와 사골 육수를 함께 우려내 깊은 맛이 나는 백짬뽕과 매콤하면서 칼칼한 국물에 불향을 입힌 해물이 잔뜩 들어간 홍짬뽕이다. 또, 이곳의 바삭한 튀김의 식감이 살아있는 수제만두튀김도 인기가 많지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특구

안산 다문화특구

17.5 Km    6176     2024-08-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 가장 많은 고장이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불편한 시선을 던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 알량한 편견을 조금만 접어두면 한국 속 작은 세계가 보인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구름산 산림욕장(구름산 도시자연공원)

구름산 산림욕장(구름산 도시자연공원)

17.5 Km    0     2023-11-10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619번길 27

구름산 내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높이 20m가량의 나무숲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종합놀이시설, 시냇물 건너기, 평상, 벤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내 13개 산림욕장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다. 전나무 356그루를 식재하고 184m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로를 맨발로 체험할 수 있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을 돕는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산림욕장 구석구석을 잇는 숲 속 길 대부분에 우드 칩을 깔아놓아 걷기가 편하다.

올리브영 신정

올리브영 신정

17.5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49(신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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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다문화음식거리

안산다문화음식거리

17.5 Km    1     2023-11-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