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당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미산(당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미산(당진)

아미산(당진)

14.2 Km    0     2023-12-05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아미산(峨嵋山-349m)은 당진시의 명산이다. 산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당진시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면에 있는 산으로 다불산(310m)과 몽산(298m)으로 양 날개를 펼치듯 능선을 뻗어 연봉을 이루는 산이다. 다불산은 서쪽에, 몽산은 남쪽에 위치하고 세 산은 아미산 정상을 기준으로 각각의 산 정상까지 직선거리로 1.6km와 1.5km의 거리를 두고 가깝게 자리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세 산 모두를 연결하는 원점회귀형 종주코스가 개발되어 있어서 낮은 산이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황토권역 당나루물꽃마을

14.3 Km    0     2024-02-14

충청남도 당진시 해창길 79
041-355-0220

황토권역 당나루 물꽃마을은 옛날 대중국 무역의 기향지였고, 당진지명의 원 유래지로서 2008년 선진 환경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재탄생하였다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곳은 황토고구마, 꽈리고추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마을양면은 대호 호수가 감싸고 있어 이곳의 빼어난 경관인 서해낙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진포리와 대호지면을 잇는 대호대교 인근에 연꽃밭 및 휴식공간과 낚시,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해창 진성공원'을 조성해 체험 및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포르투나

포르투나

14.3 Km    1     2024-04-1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사기말길 8

포르투나는 자두나무와 블루베리나무가 있는 카페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시골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다. 에그타르트와 소금빵, 바나나브래드, 각종 쿠키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는 프리미엄 고메버터를 사용하며 만들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이끌림 클래식 호텔 평택점

이끌림 클래식 호텔 평택점

14.3 Km    1     2024-01-30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로184번길 3-13

이끌림클래식호텔은 평택 포승읍, 평택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주차 공간이 있으나 조금 협소한 편이다. 1층에 이자카야와 무인 카페가 있다. 건물 외관은 옛날 건물 같은데 룸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하여 깔끔하다. 85인치 TV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침대 뒤쪽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고 스타일러와 전자레인지가 있는 간이 주방도 있다. 한쪽에 테라스가 있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멀리 평택항 뷰를 바라볼 수 있다. 주변에 편의점과 음식점이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

웨스턴베이마리나호텔

웨스턴베이마리나호텔

14.3 Km    1     2024-02-16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로184번길 3-21

웨스턴베이마리나호텔은 평택항 가까이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 된다.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오면 인포메이션 데스크와 로비가 있고 같은 층에 편의점도 있다. 객실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 세탁기,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어서 장기 투숙하거나 출장 시에 이용이 편하다. 화장실에는 기본 어매니티와 드라이기가 준비되어 있고 방 상태는 무난한 편이며 객실에서 멀리 평택항이 보인다. 창가 쪽에 노트북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워케이션이 가능하다. 부대시설은 2층에 모여 있는데 헬스장이 운영되고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

14.4 Km    2     2024-02-01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로184번길 3-10 평택 라마다앙코르호텔

라마다앙코르호텔은 평택시에 위치하여 평택호 관광단지, 송탄 관광특구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이 편하고 서해대교, 평택항의 조망으로 오션뷰를 자랑한다. 스탠다드는 오션뷰가 없고 한 단계 더 높은 디럭스부터 오션뷰가 가능하며, 스위트룸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욕조가 없고 샤워기형이다.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되도록 체크인 시간에 맞춰가는 게 좋다. 2층은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피트니스, 사우나가 있다. 18층 루프탑은 작은 정원과 벤치가 있어서 멀리 서해대교 뷰를 보면서 휴식하기 좋은데 안전상 06:00~23:00까지만 운영한다. 조식은 2층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오전 9시까지 운영한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

여술근린공원

여술근린공원

14.4 Km    1     2023-04-18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08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아담하고 길이 예뻐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모래가 깔린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어 어린이와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어린이 다목적 운동장, 축구장, 풋살경기장, 족구장 등 운동시설이 함께 있다. 근린공원 옆으로 포승공단 순환로가 있다. 운동시설을 이용하려면 평택시 안중 출장소 생활지원과에 전화 예약을 해야한다.

다래와흑돈

다래와흑돈

14.6 Km    1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여술1길 66
031-686-8820

포승공단 내에 있으며 지리산 흑돼지를 대표메뉴로 하고 있다. 참숯불만을 사용하여 고기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다.

국화도

국화도

14.6 Km    216781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때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14.6 Km    21312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