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기바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기바다

여기바다

14.7Km    0     2024-08-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긴장불길 84-10 (대부남동)

여기바다는 4계절 온수풀을 갖추고 있는 풀빌라 독채다. 어느 곳에서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다.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감성을 가득 담은 인테리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서해의 매력적인 노을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다 특별한 하루를 여기바다에서 보낼 수 있다. 1층의 홀은 휴식공간과 조리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조리공간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바다를 바라보며 조리와 쉼이 가능하다. 중앙홀에는 안락한 디자인의 쇼파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안락한 베드룸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키즈존이 준비되어 있다. 3층은 바다와 하늘이 모두 담긴 곳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용무치항

14.7Km    0     2023-01-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맨손으로 채취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단, 조수간만차가 심한 편이라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업소가 많아 하룻밤 쉬기에도 좋다.

동주염전

동주염전

14.9Km    19156     2024-08-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41 (대부동동)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대부도 동주염전은 오래전부터 천일염 생산지로 명성이 대단했으며, 증발지에서 농축된 해수를 옹기판 염전으로 옮겨 바람과 태양열에 의해 결정체로 만든다.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섹션

14.9Km    1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93

섹션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콘셉트는 ‘한국’ 그리고 ‘예술’이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이곳은 섹션별로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A동은 커피라운지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B동은 한국 가구 작가 최초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한 STUDIO SHINYOO( 사일런스 아트), C동은 한국적 가구와 오브제를 독특한 접근 방법으로 해석하는 SUPER POSITION (디지털 가든)을 볼 수 있다. D동은 뉴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빛, 소리, 공간을 통해 작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아티스트 HWAN의 작품과 마음속에서 울리는 진동과 공간이 내뿜는 진동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Neo303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섹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진짜원조소나무집

진짜원조소나무집

14.9Km    0     2024-05-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32

진짜원조소나무집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칼국수와 파전을 판매한다. 각각 소, 중, 대 사이즈가 있어 인원수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국산생물깐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파전은 한 입씩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 또한, 쭈꾸미볶음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있다. 매운 양념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깔끔한 입식 테이블 좌석이다. 단체석이 많아 모임을 갖기에 좋다. 매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주차장 옆에 쉼터에서는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등대바다낚시터

등대바다낚시터

15.1Km    0     2024-05-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금당구지길 91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등대 바다 낚시터는 국내 최초 대물터이다.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곳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적과 지역적 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어종은 물론 랍스터 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낚시 후 잡은 고기를 손질할 수 있는 자가 손질 터와 회 센터를 마련했고 관리 사무실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낚시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갈로는 없지만 낚시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노을은 등대 바다 낚시터만의 자랑이다.

26호까치할머니손칼국수

15.2Km    19344     2024-09-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805
032-886-0334

대부도에서 유일하게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쫄깃한 면과 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생바지락이 가득 담긴 칼국수 한 그릇에 이 집의 별미인 해물파전 한 접시 먹으면 단박에 배가 불러온다. 넉넉한 인심 덕분에 워낙에 푸짐한 양 때문인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요즘은 주말에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종이미술관

15.3Km    0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5.3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안섬포구

15.4Km    0     2023-12-2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현대 제철에 둘러싸인 한적한 포구다. 안섬 풍어제와 함께 가을철 갯벌 낙지로 유명하며, 매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안섬 풍어 당굿이 열린다. 안섬 바로 앞에는 쌍바위가 있는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섬포구에는 빨간 무인 등대가 해안 제방에 설치되어 있다.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다. 넓게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시원함을 더하는 안섬의 빨간 등대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다.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등대, 안섬 포구 등대, 빨간 안섬 등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