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염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주염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주염전

동주염전

14.9 Km    19156     2023-12-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주길 18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옹기타일을 이용하는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등대바다낚시터

등대바다낚시터

15.1 Km    0     2024-05-2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금당구지길 91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등대 바다 낚시터는 국내 최초 대물터이다.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곳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적과 지역적 환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어종은 물론 랍스터 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낚시 후 잡은 고기를 손질할 수 있는 자가 손질 터와 회 센터를 마련했고 관리 사무실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낚시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갈로는 없지만 낚시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노을은 등대 바다 낚시터만의 자랑이다.

궁평캠프 승마장

궁평캠프 승마장

1.5 Km    2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206

화성시 서신면 궁형항로에 자리 잡은 궁평캠프 승마장은 25개월 아이 체험부터 학생, 성인 레슨과 동호회까지 다양한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사회 인증 그린승마존을 획득한 승마장으로 유명하다. 궁평캠프장 승마장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승마장 외에 문화와 휴식을 위한 2D 카페가 본관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서부시대의 헛간과 대장간, 호텔과 가게들의 그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1층에는 키즈룸이 마련되어 있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궁평캠프 승마장은 아이들이 말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랑말을 대상으로 당근을 주면서 말과 친해지는 법도 배우고, 말 위에 올라타며 승마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큰 마방, 작은 마방, 실내승마장, 키즈룸, 숲 놀이터, 정원, 야외 목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숲 놀이터와 산책로에서는 힐링을, 국제규격을 갖춘 실내 승마장에서는 승마체험과 레슨을 제공받을 수 있다.

26호까치할머니손칼국수

26호까치할머니손칼국수

15.2 Km    19345     2023-03-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805
032-886-0334

대부도에서 유일하게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쫄깃쫄깃한 면과 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생바지락이 가득 담긴 칼국수 한 그릇에 이 집의 별미인 해물파전 한 접시 먹으면 단박에 배가 불러온다. 넉넉한 인심 덕분에 워낙에 푸짐한 양 때문인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요즘은 주말에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종이미술관

15.3 Km    3     2023-07-1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233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5.3 Km    18770     2023-02-22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여명기를 개척한 난파 홍영후(1898~1941년)의 생가이다.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1926년 다시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교에 편입하고 이듬해 도쿄교향악단의 제1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다. 1929년 귀국하여 중앙보육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31년 미국으로 건너가 셔우드음악학교에서 연구하고 1933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이화여전 강사를 지낸 뒤 경성보육학교 교수로 전임하였다. 1935년부터「백마강의 추억」등 모두 14곡의 대중가요를 나소운이라는 예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1941년 8월 지병인 늑막염이 악화되어 43년간의 길지 않은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등 가곡과,「달마중」,「낮에 나온 반달」 등의 동요곡이 있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촐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 하다.

안섬포구

15.4 Km    0     2023-12-2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현대 제철에 둘러싸인 한적한 포구다. 안섬 풍어제와 함께 가을철 갯벌 낙지로 유명하며, 매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안섬 풍어 당굿이 열린다. 안섬 바로 앞에는 쌍바위가 있는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섬포구에는 빨간 무인 등대가 해안 제방에 설치되어 있다.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다. 넓게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시원함을 더하는 안섬의 빨간 등대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다.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등대, 안섬 포구 등대, 빨간 안섬 등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대부도 흘곶 어촌체험 마을

대부도 흘곶 어촌체험 마을

15.4 Km    0     2023-10-0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618

대부도 흘곶 어촌체험 마을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남쪽 끝에 자리한 마을이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오묘한 맛이 다양하다고 하여 흘곶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곳에서 갯벌 체험, 맨손어업, 캠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흘곶 갯벌 체험장에서 채취한 바지락, 낙지 등을 옆에 있는 대부도 ‘오캠핑장’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매년 8월 하순부터 9월 초까지는 포도 농장에서 샤인머스크, 거봉, 베니, 캠벨 등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오이도, 제부도, 대부도 관광지 인근에 있어 체험 외에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카르폰

카르폰

15.4 Km    2     2023-02-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까치섬길 50-40

카르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카르폰은 헬라어로 '열매'를 뜻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 풍부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흑임자슈페너, 아이스크림 말차 라테, 브라운치즈크로플이 인기이다. 또한, 라테, 프리미엄 티, 과일 에이드, 착즙 주스, 어린이 음료, 소금빵, 쿠키 등을 판매한다. 총 2층으로 카페 내부는 쾌적하고 아늑하다. 큰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뷰가 멋진 카페다. 카페 야외공간은 목줄 착용 시 반려견도 출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시 야외 공간 동반 가능)

화성수촌교회

화성수촌교회

15.4 Km    0     2023-10-19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큰말길 32

수촌교회는 장안면 수촌리 지역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교회다. 1905년 교인 김웅태의 주도하에 정청하의 집에서 교인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을 계기로 창건되었다. 1907년에 초가집 15칸을 매입하여 예배당을 만들었는데, 이 무렵 교인이 약 1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만세 사건을 진압하던 일본 경찰이 마을 전체를 방화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이때 교회도 모두 불에 탔다. 1922년 선교사의 도움으로 예배당을 건립하였고, 1932년 현재 자리로 이전, 1987년에 초가 형태로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