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스마트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강스마트팜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강스마트팜캠핑장

사강스마트팜캠핑장

11.8 Km    2     2023-10-17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 194

사강스마트팜캠핑장은 글램핑과 카라반을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흥미로운 레저 프로그램이 많아 풍성하고 알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공 프로그램으로는 서바이벌 체험, 페인트볼 사격, 3D 펜 체험, 드론 촬영 체험 등이 있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시설도 갖춰져 있다. 뒤쪽 공간으로는 모래 놀이터와 골대가 있는 작은 운동장이 있다. 글램핑의 경우, 널찍한 내부를 자랑하는데 내부에는 소파와 퀸사이즈 침대, 간이 테이블이 있다. 맞은편에는 TV와 냉장고, 밥솥, 버너, 커피포트 등이 있어 마치 호텔처럼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카라반 역시 최대 8인까지 입실 가능한 크기의 대형 카라반이 갖춰져 있어 여러 명이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관리동에는 공용 개수대가 있어 이곳에서 설거지나 식자재를 씻을 수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며, 기본 샤워용품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강장 / 사강시장 (2,7일)

사강장 / 사강시장 (2,7일)

11.8 Km    5253     2023-05-15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89
031-357-6037

사강시장은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어 강처럼 하얀 모래가 쌓였다고 하여 사강(沙江)으로 불린 곳으로 송산을 비롯해 대부도, 영흥도, 수원, 안산 등 삼남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핵심적인 물자 유통이 이뤄지던 전통시장이다. 1915년에 개설되었으며 개설 이전부터 장시가 섰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1980년대에 크게 확장되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당시 사람들이 모여 만세운동을 벌인 곳이다. 인근 서해를 중심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5일장은 매월 2일 7일 들어서며, 장날은 각종 농수산물을 다른 날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추낚시

강추낚시

12.0 Km    0     2023-09-20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515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있는 낚시용품점이다. 매장 규모가 크고 판매 물품이 매우 다양하다. 저가 상품부터 고가 상품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초보자뿐 아니라 경험 많은 낚시꾼까지 즐겨 찾는 곳이다. 편의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낚시 미끼를 다른 매장보다 저렴하면서도 최상품을 판매한다. 매장 앞 수족관에는 참돔 낚시에 좋은 새우를 직접 키우고 있다. 우럭이나 놀래미 등 배낚시에 적합한 미꾸라지도 최상급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낚시용품 판매 외에도 민물낚시, 선상낚시, 유료낚시터 등 낚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대부도에서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자!

대부도에서 바다의 매력에 빠져보자!

12.3 Km    2078     2023-08-08

시원하게 뚫린 시화방조제를 건너 만나는 대부도는 섬 아닌 섬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부도의 바다를 만나보자. 어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종현마을과 경기도 천일염 생산지인 동주염전을 지나면 대부도를 비롯한 주변 섬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말봉바다낚시터

말봉바다낚시터

12.4 Km    0     2023-12-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397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말봉 바다낚시터는 갯벌 속 천연황토로 정화된 바닷물을 이용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곳으로 고급 어종들이 많이 잡혀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야가 확 트인 전경과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 냉방과 온방이 가능한 방갈로와 잡은 고기를 회로 즐길 수 있는 회 센터가 있다.

조암시장

12.5 Km    0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서로22번길 22

경기도 화성시의 조암 시장은 삼괴(三槐) 장터라고도 불렸다. 조암은 바다와 가깝고 농업이 발달하여, 굴, 꽃게 등과 같은 수산물 거래가 활성화되고 농작물의 거래도 크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80년대가 되면서 우시장이 사라지고, 화옹방조제가 생기면서 수산물 거래가 줄어들며 점차 시장의 규모가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장날이 되면 조암 시장의 푸근한 인심과 정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인근에 공영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바다향기수목원

바다향기수목원

12.5 Km    1     2024-03-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경기도는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서해안에 훌륭한 산림휴양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2007년에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기반시설 및 주제원 조성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9년 5월에 정식 개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약 1,000여 종류 30여 만 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면적은 총 30만 평(101만㎡)이며, 수려한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를 비롯한 바다너울원, 암석원, 장미원 등 특색 있는 여러 주제원을 비롯하여 백합쉼터와 소공연장 등 다양한 휴양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선감어촌체험마을

선감어촌체험마을

12.5 Km    26363     2023-05-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12.6 Km    21312     2023-02-16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

국화도

국화도

12.6 Km    216784     2023-03-29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함.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시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