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2-20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81
032-820-0000
송도에 위치한 인천 스테이는 고객 여러분을 위한 최고의 입지와 서비스를 갖춘 호텔이다. 비즈니스에서 벗어난 완벽한 휴식을 인천 대교의 야경을 보며 쌓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8.9Km 2025-01-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오봉동로4번길 9
가리비칼국수는 인천 남동구 오봉동로에 위치한 가리비 요리 전문점이다. 가리비회와 가리비찜의 단품메뉴와 칼국수까지 세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가리비코스가 있다. 가리비 요리를 종류별로 먹어 볼 수 있는 가리비 코스가 인기다. 칼국수에는 가리비와 바지락도 푸짐하게 들어 있다.
8.9Km 2025-01-07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167번길 72
수연생오리구이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생오리구이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방문한 듯한 주택 건물에 홀도 방석을 깔고 앉는 좌식 테이블과 식탁 테이블을 갖췄다. 직각으로 크고 넓은 창이 있어서 동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개방감도 좋다. 생오리구이와 소양구이 등 생고기 구이를 판매한다. 2층 단독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8.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1946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한국전쟁으로 건물이 소실됐다가 1953년 복원되었고, 1990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 개관하여 2006년 리모델링 후 재개관했다. 박물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 야외전시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과 2층의 역사실에서는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 이후 1945년 광복 때까지의 역사 문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개항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있었던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방대하다. 박물관에 기증, 기탁된 유물을 선별 전시하는 기증실과 시기별로 특별 전시를 진행하는 기획전시실도 볼거리가 많다. 공예실, 서예실, 야외 전시장까지 알찬 전시가 이어진다. 고인돌, 삼층석탑, 조난비 같은 유물과 더불어 인천 시민들의 추억을 실은 옛 수인선 협궤 객차가 전시되어 있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9.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638-6
인천 연수 1동 마리 어린이공원 주변 주택가는 고려인과 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러시아 타운이다. 2017년부터 집단 거주촌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들과 중앙아시아 현지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한국의 러시아 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 가면 러시아 요리, 러시아 빵 등 이국적인 식료품점과 식당 및 다양한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9.0Km 2025-01-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55번길 39-5
크로마이트커피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단독 주택을 개조해 리모델링한 디저트 카페다. 내부는 2인 또는 4인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카페의 특별한 점은 여러 가지 원두를 손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로마이트 브루잉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원두커피 종류로는 스페셜커피 PLUS, 콜드브루커피, 사이폰 커피가 있고 티 종류로는 밀크티 브릴레, 숙성 홍차 밀크티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1Km 2024-0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라노비아 자동차카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 IC 부근에 있다. 2015년에 오픈한 라노비아는 커피묘목을 판매하는 ‘커피나무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남촌 저수지 주변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은 라노비아 자동차 카페는 음료나 화덕피자를 주문 한 뒤 카페 내부에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놓았고 남촌 저수지 곳곳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차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이면 호수 위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노을 명소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정통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이고 하우스라테, 카페 아포가토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선학경기장, 문학 경기장, 골프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안로 27 (연수동)
장미공원은 인천 연수구 문학산 산자락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총 102,443㎡ 면적으로 인천의 시화인 장미를 소재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놀이, 운동 등 다양한 일상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장미원을 중심으로 야생화, 연꽃 등을 계절별로 연출하여 사계절 내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며, 문학산의 산림과 맹꽁이 서식처를 보존하여 생태기능을 강화하고 자연 학습 체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놀이터, 생태학습원, 운동시설, 야외무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미가 피는 5월에는 여러 색깔과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으며, 장미축제도 펼쳐진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건축 시설물과 장미 넝쿨 길도 있다. 장미 정원과 시원한 폭포수가 그려진 계단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9.1Km 2024-08-23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