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수역이길 25-18
서삼릉커피아저씨는 고양시 성사동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와 주방이 보인다. 레스토랑 내부는 깔끔하지만 앤틱 한 느낌의 소품들이 많이 진열돼 있다. 매장 안쪽에는 단체룸도 있다. 음료 외에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스파게티,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사류 외에도 더치커피와 핸드드립 등의 다양한 커피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5.4Km 2024-07-04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032-450-4103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여름 무더위, 계양 아라온 수변에서 제2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가 펼쳐진다.행사기간은 7.26.(금) ~ 7. 28.(일) 3일간 이며 물놀이, 워터슬라이드, 카약, 수상자전거, 어린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물놀이와 카약 체험은 사전과 현장접수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사전접수(7.10(수)~7.17(수))를 신청하면 더욱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5.4Km 2023-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260번길 37
031-978-3236
2001년부터 시작한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초밥집이다. 1인 한상 차림으로 넓고 쾌적한 2층과 혼밥 가능한 1층 공간 마련되어 있다. 30년 이상 경력의 일식 명인이 매일 아침 새로운 재료로 만들어 내는 초밥이다. 민쿡다시마는 테이블도 좌석도 몇 개 되지 않는 작은 초밥집이었다가 2층까지 확장한 일식 전문점으로 주메뉴는 초밥이다. 그 외에 우동, 덮밥류도 판매한다. 초밥을 주문하면 먼저 자그마한 죽이 나와 속을 달래준다.
15.4Km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460
유료 사설 낚시터를 찾는 인구도 많지만 자연 그대로의 노지에 파라솔과 간이 의자를 펴 놓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검단 수로는 그런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수로 낚시터이다. 양촌읍 산을 배경으로 하는 풍경과 검단동의 산업단지의 모습이 어우러져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을 바라보며 한가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김포시 양촌읍과 인천 서구 검단동 경계에 만들어진 물길로 검단천이라고도 부른다.
15.4Km 2024-09-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6-1 (화정동)
화정중앙공원은 3호선 화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공원으로 하마 마켓이라는 플리마켓도 열리고 공원 안에 하마 동상도 있어서 하마공원이라고도 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격 주로 화정중앙공원과 덕양구청 가로수길에서 총 4일간 하마 마켓이 열린다. 핸드메이드 마켓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분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신나게 놀 수 있다.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차분히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늘도 많아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고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물놀이터인 바닥분수는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어느 방향에서나 출입할 수 있게 트여있고 가운데에 분수 놀이터인 바닥분수가 있다. 바닥분수 근처에 그늘막(벤치)과 화장실이 있지만 샤워실은 없으니 보호자가 집에서 수건과 옷가지를 챙겨 가는 걸 추천한다. 또한 깊이가 조금씩 다르니 보호자가 곁에서 살펴주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위나 아래에서 갑자기 나오는 물줄기에 영유아가 놀라지 않게 살펴야 한다. 수질 관리는 잘 되어있는 편이며 근처에 편의점이나 대형마트가 있어서 장을 보거나 간식을 먹기 좋다.
15.4Km 2023-11-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지도공원은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공원으로 그 면적이 173.813㎡이며 평지 산책길보다 언덕길이 많은 곳이다. 동네 가운데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재미있는 안내판들이 많아 아이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다. 포장된 길도 있지만 산속나무 사이는 흙길을 걸을 수 있고, 지압이 가능한 길도 있다.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외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서 벌레가 걱정되는 계절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 모든 계절 거닐기 좋고 계단이 있는 곳도 양옆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도 다니기 쉽다. 야외 음악당에서는 2022년도 [숲속 책 여행]이라는 행사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15.4Km 2024-10-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
15.4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15.4Km 2024-10-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15.4Km 2024-05-16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500
노을진 캠핑장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수도권 캠핑장으로, 인천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되었다. 오토캠핑 86면, 카라반 4인용 15면, 3인용 7면, 2인용 10면으로 대규모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접근성으로 주중과 주말 모두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야외무대, 길게 이어진 나무 데크 산책길은 도심 속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 오토캠핑의 경우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어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사이트는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15개 동을 운영하는 카라반은 내부에 식기와 침구류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카라반 앞에 목조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어 캠핑 용품이 없더라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족한 것은 매점을 이용하면 되는데, 간단한 캠핑 용품과 장작 및 간식거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