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달산(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달산(파주)

박달산(파주)

18.9Km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박달산은 파주시 광탄면에 있으며 해발 369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웃 다른 마을에서는 예전에는 독수리가 많아서 수리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박달산 내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오솔길이 많고 곳곳에 초, 화류를 조성한 자연학습장이 갖추어져 자연 체험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산책하듯 즐기며 걷기 좋은 곳이다. 마장리와 분수리를 나누는 능선길에는 고개마다 이정표가 잘 정비돼 있다. 등산로 나무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기운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 박달산을 오르는 산행길에 약수터에 들러 시원한 약수를 한 모금 마시며 시원하게 목도 축여줄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고령산 앵무봉, 동북쪽으로 양주 신불산, 동남쪽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북쪽으로는 감악산을 볼 수 있다. 방문 전에 주변에는 윤관장군묘나 파주삼릉, 용미리 석불입상 등 유적지가 있어 사전에 역사적 지식을 준비한다면 더욱 뜻깊은 산행이 될 것이다. 박달산 산행 후에는 가까이에 있는 유일레저타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아트팩토리 참기름

18.9Km    2024-09-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109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옛 참기름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장소이다. 이곳은 약 7,000평 규모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공연, 식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강화도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시설로는 1관과 2관이 있으며, 1관에서는 20분 단위로 순환되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2관에서는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한 40분 길이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특별관과 카페 참기름도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입장 시 지급되는 팔찌를 통해 전시관을 자유롭게 재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팩토리 참기름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강화도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추천된다.

봉림낚시터

봉림낚시터

18.9Km    2024-07-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595번길 25

양어장 낚시터로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수심이 3M 이므로 손맛이 좋고 어종으로는 향어, 붕어, 잉어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24시간 정수시설로 물이 깨끗하며, 매점, 샤워실, 화장실 등 가족 구성원 모두의 편안한 휴식처로 전통을 지닌 낚시터이다. 이곳은 내림 낚시와 올림 낚시 두 가지를 함께 즐기는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찰스앤키스 롯데몰김포

찰스앤키스 롯데몰김포

19.0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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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OST 롯데몰김포

EJ OST 롯데몰김포

19.0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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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김포공항

올리브영 김포공항

19.0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방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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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김포공항 롯데몰

19.0Km    2024-04-23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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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롯데몰김포

19.0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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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롯데김포

나이키 롯데김포

19.0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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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벽제관지

고양 벽제관지

19.0Km    2024-08-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34-16

고양 벽제관지는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 사신의 공용 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숙박시설인 벽제관은 1476년에 세워졌으며, 중국 사신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예를 갖추어 서울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한 이곳이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사신들도 여기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곤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왜군과의 벽제관 싸움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의 자리는 1625년에 고양군을 옮길 때 세운 객관으로, 그 후의 보수 흔적은 확실하지 않다. 당시 규모는 면적 1,265평, 건물은 601평에 달하였다고 한다. 벽제관은 관서지방으로 가는 큰 길에 설치된 첫 역관이었으며, 또한 국왕이 중국 사신을 친히 배웅하고 맞이하던 모화관에 버금가는 곳이다. 한국전쟁으로 불타고 1960년 경까지 객관문은 남아 있었으나 결국 퇴락하여 무너져버리고, 지금은 터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