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7-3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동로 112-12
더 라두 카페는 강화도 길상면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이국적인 외관에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다. 뒤쪽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자리들이 많이 있다.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정원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주도 청귤로 직접 담근 수제청 차와 에이드, 먹물 빵 위에 흑임자 가루를 뿌린 튀기지 않은 꽈배기이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연탄빵,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고객은 야외 정원을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광성보,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3Km 2023-02-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415번길 60-1
고양시 화정, 원당, 원흥, 삼송과 가까운 성사동에 위치하였다. 제철에 나오는 생선과 반찬으로 차린 제철생선요리 한상 전문점이다. 주차가 편리하고 넓으며, 쾌적한 매장이다.
16.3Km 2024-07-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57-5
착한우리한우정육식당은 고양시 흥도동에 있는 가성비 좋은 한우정육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좌식 단체룸도 있어서 모임을 갖기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좋아하는 부위의 고기를 직접 골라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이다. 한우전문점이라 고기 메뉴가 주를 이루지만 점심시간에는 갈비탕, 한우우거지탕, 한우설렁탕 등 점심 메뉴도 판매한다. 정육식당답게 고기의 질이 좋아서 가족단위로 외식을 하거나 회식 장소로 선택해도 손색이 없다. 성라근린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16.3Km 2024-06-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9
빵다방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하얀색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1층 매장 중앙에는 테이블 위에 식물들로 꾸며진 1인 좌석이 있고 2,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좌석이 있다. 또한, 층마다 통창 주변으로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좌식, 입식 테이블이 골고루 구성되어 있고 옥상은 작은 연못에 아기자기한 식물들과 테이블로 꾸며진 야외정원이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집으로 과일이나 곡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효모인 천연발효종을 이용하여 다양한 빵을 만들고 있다. 1인 1 음료 주문으로 커피 외에 티, 과일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빵다방 포장은 선결제 후 자율포장대에서 직접 포장하면 된다.
16.4Km 2023-02-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16.4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 초지진은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중 하나이다.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미군과 충돌했던 격전지이다.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이후 1875년(고종 12)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상륙을 시도하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정비된 초지돈대 안에는 대포가 전시돼 있다. 돈대 옆 소나무에는 신미양요 혹은 운요호 사건 때 포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