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인삼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인삼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7.7Km    2024-10-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6.25 전쟁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이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 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타니스 청라레스토랑

타니스 청라레스토랑

17.7Km    2024-05-02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5로 29

타니스 청라레스토랑은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창밖으로 경인아라뱃길이 흘러 뷰가 좋다. 특히 저녁 시간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 까르보나라, 머슈룸크림, 새우빠네크림이고 주문과 함께 식전 빵과 올리브유가 제공된다. 그 외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엑스트라, 링귀니면 해산물토마토, 페쉐&누룽지, 명란을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스파이시로제, 토마토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매장이 깔끔하고 창이 넓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아라뱃길, 캠핑장, 정서진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17.7Km    2023-08-10

경기도의 중앙으로부터 약간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북쪽은 양주시, 북쪽은 파주시, 동남쪽은 서울과 접하며 서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김포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 코스다. 행주산성과 서원지 서오릉과 서삼릉의 한적함을 거닐어보자.

행주산성먹거리촌

행주산성먹거리촌

17.8Km    2024-11-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외동에 자리한 먹거리촌이다. 인근의 경치가 아름다운 한강이 흐르고 있어 행주산성을 끼고 한강을 내려다보며 여러 가지 먹거리를 음미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1970년대에 주로 장어구이와 매운탕이 주 메뉴였으나 지금은 수십 곳의 음식점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장어구이는 고양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매우 유명한데 숯불에 구워진 장어는 이곳에서 키워진 깨끗한 상품으로 유명하다. 주말에 행주산성을 둘러본 많은 관광객이 이곳 행주산성 부근의 먹거리촌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저렴하고 푸짐한 잔치국수가 매우 유명하며 국수촌을 이룬다. 이 밖에도 파전, 도토리묵 등 향토음식과 장어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7.8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행주산성

17.8K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행주산성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덕양산의 7, 8부 능선에 쌓은 테뫼식(山頂式) 성으로 흙을 이용해서 쌓은 산성이다. 덕양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로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 북, 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고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적갈색 연질 토기와 회청색 경질토기 등의 조각을 비롯하여 어골문(魚骨文), 수지문(手指文)이 새겨진 기왓조각도 발견되고 있어 고려 시대까지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장군이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 명과 함께 왜군 3만여 명을 크게 물리쳤다.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매년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17.8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경기북부 DMZ 인근 지역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와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간직한 곳이다. 행주산성에서 시작되는 길은 옛 나루터가 위치했던 행주대교 아래를 지나며 도심 속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농로로 이어지며 많은 볼거리와 휴식처가 있는 호수공원에 다다른다. 일산 호수공원 산책로가 이 코스에 일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수많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 유적을 품고 있는 곳이다. 평화누리길 트레킹 코스는 DMZ 인근에 전쟁과 분단의 흔적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곳이며 역사 유적지를 찾아 김포에서 고양, 파주, 연천까지 논길, 밭길, 둑길, 옛길을 연결해 누구나 언제나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미타사(강서)

미타사(강서)

17.8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개화산 호국공원

개화산 호국공원

17.8Km    2024-10-1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7.8Km    2023-12-0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