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07-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2길 10
루차이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덕수 근린공원 근처에 있는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은 식당 내부는 붉은색 인테리어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크기별 룸도 있어 각종 식사 모임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중국 본토 요리와 딤섬, 냉채, 샥스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으로 루차이만의 코스 요리도 특별한 식사로 인기다. 또한 루차이에서는 베이징 전통 요리인 북경 오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 2시간 전에 예약이 필수이다. 이 밖에 옛날짜장, 소불고기짬뽕, 활가리비갑오징어짬뽕, 대게살XO볶음밥, 생고기육즙탕수육 등도 있다. 주차는 상가 건물 2층과 3층에 할 수 있고 식사 후 결제 시 카운터에서 출차 등록을 해준다.
18.5Km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로 182
다빈한우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있다. 최고급 한우 투플러스(1++)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다빈한우는 정육식당이다. 정육점과 식당의 영업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80년대부터 농장과 한우 우시장 중매인, 정육 도소매를 걸쳐 식당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빈한우가 만들어졌다. 다빈한우의 한우국밥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하다. 6시 내고향 등 언론에 많이 소개된 명성만큼 40년 역사의 노하우로 최고의 고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 가볼만한 곳은 이케아 고양점과 스타필드 고양 등이 있다.
18.5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287-50
02-2665-1555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비빔국수다.
18.5Km 2024-07-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285번길 33-15
중남미문화원은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의 확립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지로 1994년 건립되었다. 현재 개인 및 단체는 물론 학회, 외교단, 기업과 교육 기관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2018년 한국관광공사 ‘KOREA 유니크 베뉴’ 20개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박물관은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식민기 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은 중남미 대표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 전통의상과 직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각 공원에는 중남미 12개국의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공원 및 산책로, 휴식공간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11년 개관된 종교전시관과 벽화는 중남미 종교 회화와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아름다운 제단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로 24m, 세로 5m의 장대한 도자 벽화는 중남미 원주민들의 전통과 정신을 소중히 여기는 인디헤니스모 사상을 감상할 수 있다.
18.5Km 2024-10-10
인천광역시 서구 탁옥로51번길 13-8
032-565-9929
옛날 시골에서 끓여 먹던 추어탕의 맛과 향수를 되살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한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추어탕은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환자에게도 좋고 오장을 보호하는 요리이다.
18.5Km 2024-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032-450-8317~8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건립된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전국 산성의 종류와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자료를 2개의 전시실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 이래 계양의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강좌와 체험교실, 유적 답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18.5Km 2024-09-3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032-450-5753
2024년 10월 보름달이 뜨는 날, 계양구의 첫 문화유산 야행인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계양산성을 필두로 유생들이 활을 통해 정신을 수련했던 부평향교, 그리고 정조대왕이 들려 활을 쏜 부평도호부관아 까지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활을 통해서 바라봅니다. 계양의 역사를 담은 6야(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밤을 느낄 수 있다.
18.5Km 2024-08-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조선 인조 때 문신인 김상용 선생의 충절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명종 16년에 출생한 김상용 선생은 장렬 김번의 증손이며 척화파 김상헌의 형으로 문과에 급제한 후 우의정을 거쳐 인조 15년에 순국하였다. 김상용 선생의 증손들에 의해 세워진 비석의 내용은 병자호란 때 김상용 선생이 왕실의 종묘와 빈궁·원손을 수행하여 강화로 피난 온 이후 본 강화수비대의 안일한 전투 대응에 대한 지적과 강화성이 청에 의해 함락되고 김상용 선생이 손자와 함께 남문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선생의 위패는 선원면에 위치한 충렬사에 봉안하였다. 순절비는 1976년 강화군 사업의 일환으로 현 위치로 옮겨 세우던 중 숙종 때 세웠던 구비가 발견되어 현재 신·구비를 나란히 세웠다.
18.5Km 2024-08-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한다.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건물(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및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 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다. 이 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