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타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타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타코

곰타코

17.9Km    2024-07-0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로108번길 6-8

곰타코는 백석역 근처에 있는 멕시코 음식점이다. 외부는 검은색 나무 간판에 멕시칸&스모킹BBQ라고 씌어있고 주차는 가게 앞이나 골목에 하면 된다. 내부엔 2인석 5~6개, 4인석 4~5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고 '곰'이라는 상호처럼 곳곳에 곰으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곰 파히타, 곰 립, 곰 감바스, 저크칠리파스타, 살시치아파스타, 타코 종류들, 퀘사디아, 나초 등이다. 대표메뉴는 곰파히타로 특제 시즈닝으로 볶은 야채 위에 새우, 소고기, 수제 베이컨이 올라간다. 고기는 부드럽고 새우는 크고 탱탱해서 토르티야에 싸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다.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도 판매한다.

어스독 김포본점

어스독 김포본점

17.9Km    2024-06-2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18-1

어스독은 김포 양촌읍 한강샌트럴블루힐 아파트 입구에 있는 반려견 카페다. 반려견 입장료는 받지 않는 대신 반드시 1인 1 음료를 주문하여야 한다. 초록 인조 잔디운동장에 소형견과 대형견이 나눠서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이 구분되어 있다. 어스독은 상주하고 계신 대표부터 직원들 전부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반려견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을 1:1로 지도해 주기도 한다. 카페에 있는 바비큐 공간을 대여하여 직접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바비큐장 이용 시 반려견 운동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장 (2, 7일)

김포장 (2, 7일)

17.9Km    2023-12-13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955
031-980-2558

김포장은 넓이가 약 1,500평 된다. 특산물은 뭐니 뭐니 해도 찬 없이 먹어도 맛이 좋다 하여 임금의 수라상에 올려졌다는 김포 쌀이다. 가격은 서울보다 2-3% 정도 싸다. 최근 김포농촌지도소에서 개발해 낸 ‘쌀눈기름’은 쌀눈 1kg에서 140kg 밖에 나오지 않아 대량생산은 힘들지만 칼슘, 철, 비타민 등이 풍부한 데다 첨가물이 없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잘 어울리는 올방개묵도 특색 있는 먹을거리이다. 워낙 양이 적어 시판되지는 않고 고촌일대 일부 부녀회원들을 통해서나 맛볼 수 있는 올방개묵은 논에 기생하는 구근류 잡초로 만든 묵이다. 이 묵은 경기도 향토음식요리대회에서 상을 받으면서 보급되기 시작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

17.9Km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0로 91

김반장오리주물럭 앤펍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오리요리집이다.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어 마치 캠핑을 하며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식사 후 2차로 야외에서 생맥주와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나무 그네와 알록달록한 색으로 꾸며진 작은 방, 어린이를 위한 오락실도 준비되어 있는 힐링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국물주물럭으로 푸짐한 오리 주물럭과 부추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이 가능하지만 방갈로만 이용이 가능하며, 방갈로 이용 시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다.

우저서원

18.0Km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25번길 87

1648년(인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선조 초기에 통진현감(通津縣監)으로 있으면서 유생을 훈도한 조헌(趙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경 김포유생이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청하였지만 한창 첩설(疊設)에 따른 폐단이 논의되던 때라 실현을 보지 못하였으며, 1675년(숙종 1) 남인정권하에서 충절장려책의 일환으로 현판을 하게 되어 ‘우저(牛渚)’라고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으며, 1868년(고종 5)경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1973년에 보수하고 단장을 신축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사우(祠宇),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강당과 비각(碑閣)·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야행성

야행성

18.0Km    2024-08-01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0

2019년 김포시 최초로 치유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고양이, 강아지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만날 수 있는 김포의 분위기 좋은 카페다. ‘야행성’이라는 이름답게 저녁에만 운영되고 있다. 해진 뒤에 달빛 이야기, 풀벌레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올림픽대로나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김포시청 IC로 나오면 된다. 야행성 입장료만으로 모든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의 요금이 동일하다. 다만 주말엔 고양이 공간의 이용객이 많아 1회 1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입장권으로 음료수를 교환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간식도 판매한다.

피싱파크 진산각

18.0Km    2024-11-13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4

피싱파크 진산각은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시설이다. 낚시 체험을 중심으로 동물들과의 교감의 시간과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를 즐기며 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입장료 외에 체험비는 별도이며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눠서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낚시 체험, 먹기 주기 체험 그리고 구이 체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낚시 체험의 경우, 어린이 낚시, 맨손 물고기 잡기, 물고기 뜰채 잡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먹이주기 체험은 우유병으로 물고기 밥 주기, 토끼 먹이주기 그리고 강아지 만나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구이 체험의 경우 달고나를 만들거나 마시멜로와 가래떡, 쥐포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편의 시설로는 카페와 쉼터가 있으며,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은 예쁜 포토존이 여러 군데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새벽해장국

새벽해장국

18.0Km    2023-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20
032-934-8882

인천 새벽해장국은 해장국과 청국장 맛집으로 강화도의 새벽을 여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알미공원

알미공원

18.0Km    2024-07-3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87-2 얄미공원개방화장실

알미공원은 일산 백석역과 마두역 중간쯤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알미라는 이름은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질 때 붙여졌는데, 신도시 개발 이전의 동네 이름을 따왔다. 소공원이라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조용히 쉬기 좋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체육 기구가 종류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걷고 운동하기에도 적합한 공원이다. 공원 중앙쯤에 백석정이라는 정자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앉아 쉴 수 있고,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고려 공양왕릉

18.0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121번길 95-61 (원당동)

고려 공양왕릉은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재위 1389∼1392)과 그의 부인 순비 노 씨의 무덤이다. 공양왕은 이성계 등에 의해서 즉위한 이름뿐인 왕이었다. 조선 건국 직후 원주로 추방되었다가 1394년에 삼척부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1416년에 공양왕으로 봉하고 고양현에 무덤을 마련하였다. 왕과 함께 묻힌 왕비는 노신의 딸로 숙녕, 정신, 경화 세 공주와 창성군을 낳았으나 고려가 멸망한 후 왕과 함께 폐위되었다. 무덤은 쌍릉 형식으로 무덤 앞에는 비석과 상석이 하나씩 놓여 있고, 두 무덤 사이에 석등과 돌로 만든 호랑이 상이 있다. 이 호랑이 상은 고려의 전통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왕릉인 태조와 태종 무덤의 것과 양식이 비슷하다. 무덤의 양쪽에는 문신과 무신상을 세웠다. 무덤 앞에 만들어 놓은 석물은 양식과 수법이 대체로 소박하다. 비석은 처음에 세운 것으로 보이지만 고려 공양왕 고릉이라는 글씨가 있는 무덤을 표시하는 돌은 조선 고종 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