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4-09-1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길 229-30
경기도 일산시 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딸기 체험농장으로 12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운영한다, 개장 기간 중에는 쉬는 날이 없으며 체험비를 따로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1주일에 2회씩 친환경 약을 뿌리는 GAP 인증 농원으로 수경재배한 딸기를 따서 계산이 완료되면 시식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는다.
17.1Km 2023-11-07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율곡수목원 부근에 위치한 동화힐링캠프는 숙박뿐 아니라 당일치기 캠프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약 3만 9천 평의 대지위에 자연협곡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을 조성한 최고의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총 66동의 숙박시설과 앵무새 카페, 24시간 무인매점, 산애랑(식당), 불빛공원(메타세쿼이아길), 수영장, 불멍존,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미니동물원, 트램펄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펫운동장과 펫수영장을 포함한 펫전용 글램핑존이 따로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입구 힐링안내센터의 입실 안내에 따라 키를 받아 지정된 숙소를 이용하며, 각 객실 앞에는 1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체크인 시 열쇠와 함께 수건, 일회용품키트, 수세미와 토치를 주고 캠핑에 필요한 장작과 바비큐용 고기, 각종 음료 및 간식 일체를 구입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을 꾸릴 필요 없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 산들애 식당과 앵무새 카페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해 방에서 식사와 커피, 디저트를 주문하면 방 앞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밤이면 불빛들로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길 산책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수영장은 여름 성수기 시즌에만 개장한다. 당동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16분 소요되며 지하철역 부근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율곡수목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17.1Km 2024-09-1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02
구래동 한강 신도시에 위치한 산책하기 좋은 호수공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 운동,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시민을 배려한 공간들이 많다. 산책길 뿐만아니라 그늘막 텐트를 치고 쉴 수 있는 피크닉 존(허용 기간이 4월에서 10월까지)이 있으며 호숫가에는 억새와 바위들이 운치를 더하고 통나무 세모 집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17.1Km 2024-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17.1Km 2024-01-22
경기도 파주시 율곡로 833
경기도 파주시 두포리 임진강 근처에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신선한 민물고기와 싱싱한 미나리, 쫄깃한 수제비가 조화를 이룬 매운탕, 탱글탱글한 장어로 만들어내는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다. 매운탕의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린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돈가스 메뉴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주문할 수 있다. 실내좌석은 물론, 야외 테이블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주말에는 웨이팅 하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약하길 추천한다. 율곡습지공원과 가깝고, 주변에 캠핑장이 많다.
17.2Km 2024-05-16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810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은 수변 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진다. 총길이 2.68km 산책길로 이어지는 금빛 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는 라베니체는 왕복 1.7km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이어진다. 센트럴 플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맥줏집 등으로 가벼운 산책 후에 쇼핑과 함께 힐링 타임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17.2Km 2024-08-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9
강화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통미꾸라지탕, 갈아서 먹는 추어탕, 깻잎에 돌돌 말아서 튀기는 미꾸라지 튀김,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끓여서 먹고 밥을 비벼서 준다. 메기탕도 얼큰하게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메기탕 역시 수제비를 건져서 먹은 뒤 밥을 비벼준다. 기존 메뉴에 추가해 고추장 추어탕도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닭 백숙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17.2Km 2024-10-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 나들길의 밑바탕에는 강화 지역의 유래와 풍광, 인물 등을 노래한 강화도 선비인 화남 고재형(1846-1916) 선생이 남긴 ‘심도기행’이란 기행시집이 있다. 심도기행은 화남 선생이 1906년 복사꽃이 흐드러진 어느 봄날 고향인 두두미 마을(현 불은면 두운리)을 출발해 강화도 전역의 100여 마을을 여행하며 남긴 256수의 7언 절구의 기행시가 담긴 시집이다. 강화군은 화남 선생이 대한제국의 운명이 기울어가던 암울한 시대에 급속히 사라져가는 풍속을 개탄하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땅을 걸었던 길을 100여년이 흐른 지금 인문지리지로 되살려 생태문화탐방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화 나들길은 화남 선생이 고향을 노래한 시(詩)의 길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있는 길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은 갑곶돈대를 출발해 초지진까지 17㎞를 잇는 구간으로 개항 전후 열강과의 항쟁의 역사를 음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뚝길을 걷는 코스로 봄, 가을에 풍광이 좋다. 코스 중간에 있는 돈대들은 많은 항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간조시 해안 바위길을 돌아가는 재미도 있고, 코스 중간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