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비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비하우스

비비하우스

17.1Km    2025-04-0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08 (풍동)

일산에 있는 비비하우스는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취급하는 대형카페이다. 다양한 색감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비비드한 느낌을 주며, 다채로운 색상의 통창이 채광을 만들어내 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독특하고 이색적으로 만들어준다. 알록달록한 실내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을 감각적인 사진을 찍기 좋다. 1층부터 3층까지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카페답게 자리와 주차 모두 여유로워 주말에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는 물론 프라페, 칵테일, 에이드 등의 음료 그리고 파스타, 샐러드, 애피타이저 등 다양한 음식을 1만 원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이 맞으면 바로 구워져 나오는 따뜻한 빵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아용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7.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평화를 품은 집

17.1Km    2024-12-10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로389번길 42-19

평화를 품은 집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평화 전문 도서관과 전시 및 세미나와 각종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갤러리, 소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두포리는 지리적으로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 지역에 위치하며, 한국전쟁 때 중국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지역, 역사, 인종과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평화를 품은 집의 설립 취지이다. 평화를 품은 집은 평화를 꿈꾸는 각기 다른 공간들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 인권, 환경 관련 도서를 주로 갖춘 전문 도서관인 평화도서관과 평화, 인권, 환경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거나 관련 기획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공간 평품소극장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0년 동안 대량 학살이 일어났던 지역인 캄보디아 킬링필드, 르완다 등의 학살에 관련된 도서, 영상자료, 역사 개요를 전시한 제노사이드 역사 자료관과 일본군의 위안부 제도로 인해 강제, 반강제로 끌려갔던 여성들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하여 전시한 다락갤러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주변 시설로 SORA의 유기농 건강빵과 더치 커피, 핸드드립 커피, 책 향기가 어우러진 북카페 SORA Bread가 있어 휴식하면서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평화를 품은 집은 임진강과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후원과 기부, 재능후원, 자원 활동으로 운영된다. 단체방문이나 공간대관을 원하는 경우 예약은 필수이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17.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진해식당

진해식당

17.1Km    2024-08-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9

강화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 취급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통미꾸라지탕, 갈아서 먹는 추어탕, 깻잎에 돌돌 말아서 튀기는 미꾸라지 튀김, 추어탕에 수제비를 넣어 끓여서 먹고 밥을 비벼서 준다. 메기탕도 얼큰하게 끓여 국물이 시원하며 메기탕 역시 수제비를 건져서 먹은 뒤 밥을 비벼준다. 기존 메뉴에 추가해 고추장 추어탕도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토종닭 백숙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장안정사

장안정사

17.2Km    2025-03-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502번길 64-13

불교 조계종 소속의 장안정사는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일산에 있는 추모공원이다.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3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7천여 영가의 유족 수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길지이자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다. 일산 동구 풍동에 위치한 좌호산을 중심으로 뒤로는 황룡산의 줄기가, 우로는 정발산, 좌로는 북한산에 둘러싸인 풍수학상 길지로 알려진 추모공원이다.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강화 나들길 제2코스] 호국돈대길

17.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 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강화전쟁박물관

17.2Km    2024-06-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

찬우물 체험동물농장

찬우물 체험동물농장

17.2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로36번길 1-27 (식사동)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7.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