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산수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산수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누산수로

누산수로

12.5Km    2023-10-27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누산리 1063-168

김포에서는 유명한 수로 낚시터로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어 수도권과도 멀지 않으며 낚시꾼들이 한 번쯤 찾는 자연지 낚시 스폿이다. 한강으로부터 유입되는 어자원이 풍부하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여 낚시의 난이도를 높이지만, 그만큼의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다. 김포시의 누산수로는 자연지 낚시터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잔잔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남정골가든

남정골가든

12.5Km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월하로 356

남정골가든은 김포 통진읍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불편할 수 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다, .시골 외갓집 같은 건물에 들어서면 룸과 홀로 구성된 실내가 제법 넓고 정감이 간다. 꽃게 전문점답게 꽃게탕을 비롯하여, 꽃게장, 꽃게무침, 돌게장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이 식당의 게장은 맛집 명성답게 짜지 않고 게장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밑반찬도 다 맛있는데, 그중 강정 형태의 코다리 반찬은 쫀득쫀득하고 매콤달콤하다. 코다리 반찬은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비용을 받고 있다. 문수산산림욕장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오실장강남면옥 탄현점

오실장강남면옥 탄현점

12.6Km    2024-01-0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현중로26번길 45-2

오실장강남면옥은 일산 탄현에 있다.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탄현점 본점과 주엽점, 백석점, 서울 장안점, 파주 금촌점이 있다. 입소문으로 사랑받다가 ‘생방송투데이’ 맛의 승부사 편에 소개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졌다. 고기맛이 난다는 코다리냉면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탄현 본점은 냉면철인 여름이면 대기 줄이 더욱 길어진다. 오실장강남면옥은 양지와 아롱사태로 손수 우려낸 육수와 직접 뽑아내는 면으로 냉면을 만들고 있다. 최고급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냉면은 4계절 인기 메뉴다. 큼지막한 갈빗대가 드러난 갈비찜은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일산소바

일산소바

12.6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2 (대화동)

일산소바는 고양생태공원 근처 고양유통센터 건물에 있는 메밀 전문점이다. 고양 유통센터의 주차장 아무 쪽이나 편하게 이용하면 되고 매장 바로 근처는 4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매장 가장자리에는 영유아 동반석이라고 좌식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고양시 관광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다. 메밀은 포장 주문을 할 수 있고 포장 시 삶은 면과 생면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택배비 별도로 전국 택배 주문도 된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으며 대기 번호표를 받고 매장에서 마련된 대기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고양농협유통센터 일산

고양농협유통센터 일산

12.6Km    2024-03-2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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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산장어집

고봉산장어집

12.6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306-13 (성석동)

고봉산장어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단체 손님은 별관으로 안내해 준다. 기본 상차림으로 각종 소스와 쌈 채소, 명이나물, 깻잎장아찌, 양파, 고추, 쌈채소 등이 나오고, 장어는 타지 않게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서 구워준다. 에피타이저로 동치미국수가 나오며, 후식으로는 수정과를 제공한다.

108궁돌찜

108궁돌찜

12.7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중로 246 (탄현동)

108궁돌찜은 일산 탄현에 있는 해물찜을 전문으로 하는 아귀찜 맛집이다. 매장은 2층에 있으며 홀 120석 룸 100석 규모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 좋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메뉴는 아귀찜과 아귀 해물찜, 매생이 아귀찜, 코다리찜, 아귀탕, 낙지볶음 등이 있고 맵기는 주문할 때 얘기하면 조절해 준다. 아귀 해물찜에는 아귀, 꽃게, 낙지, 갑오징어, 새우, 동태알, 홍합, 명태 곤이가 들어가는데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메뉴로 수제 돈가스도 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하고 계산할 때 얘기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하니랜드

하니랜드

12.7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하니랜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최대규모 레저시설을 갖춘 곳이다. 국도 1호선인 통일로변에 인접해 있으며, 삼면은 녹음의 짙은 산 병풍에 둘러싸여 있다. 다른 한 면은 12만 평의 광활한 호수를 끼고 있어 마치 자연의 품 속에 파묻힌 듯한 곳으로써 가족단위의 휴양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각종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 눈썰매장,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을 즐기고 싶다면 하니랜드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주 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주 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12.7Km    2024-04-09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조선왕릉 군(群)이다.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파주삼릉은 조선시대 공릉과 순릉 및 영릉을 통칭한 능호이다. 공릉은 조선시대 예종의 원비 장순왕후 한 씨의 능, 순릉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 한 씨의 능, 영릉은 영조의 아들 효장세자와 비 효순왕후 조 씨의 능을 말한다. 왕릉군의 앞머리를 따서 공순영릉으로도 불린다. 영릉은 영조의 장자로 황제로 추존된 진종과 그의 비 효순황후 조 씨의 능으로, 세자와 세자빈의 예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매우 간소하고 아담하며 왕릉과 비릉을 나란히 한 쌍릉으로 곡장을 둘렀다. 파주삼릉 관람전에 파주삼릉 역사문화관에 들러 조선왕릉에 관한 전반적인 역사와 파주삼릉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자료를 익히고 가길 권한다.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파주 삼릉은 제법 규모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넓은 천연 잔디마당과 벤치가 조성되어 있고 시내와 다리도 있으며 재실을 뒤로하고 걷다 보면 전통 놀이 체험장도 만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장소로 권할 만하다.

성혼선생묘

성혼선생묘

12.7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이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