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16.8 Km    3     2024-03-05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010-5676-8573

아주자동차대학교 의 축제가 국제 대회로 성장하였다. 벌써 14년 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 규모 야외 모터 페스티벌이다.
풍성한 내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람객이 즐기고 경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국내 자동차 문화와 모터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국외 선수들과 경쟁,완성 차 기업들을 유입 시켜 대형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되었다. 보령시의 대표적인 '머드 축제'이미지 뿐만 아니라 '모터 페스티벌'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보령시의 새로운 문화,풍경을 각인 시켜 외부 관람객 및 참여인들이 유입되어 작년 기준 10만명을 기록하였다.

수북정

16.9 Km    19718     2023-12-0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수북정은 부여 백마강(금강) 백제교 밑에 있는 정자로 경치가 아름답다. 동쪽 백마강 너머에는 부소산성과 부여시가지가 있다.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 목사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명명되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수북정 아래쪽에는 백제시대에 왕이 왕흥사에 행차하는 길에 앉을 때마다 저절로 따뜻해졌다는 바위인 자온대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부풍사, 반산저수지 등이 있으며 백제교 너머 부여읍에는 부소산성 등 백제 문화유적들이 많다.

자온대

자온대

16.9 Km    20232     2023-04-10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 의자왕의 쉼터, 규암 나루터 (자온대) *

규암면 옛 규암 나루터, 곧 백제대교 남쪽에 강옆으로 높이 20여m의 바위, 속칭 엿바위가 자온대로 알려져 있다.『삼국유사』,『신증동국여지승람』등에 백제 의자왕이 강 건너 왕흥사로 예불을 들이기 위해 갈 때 이곳에서 잠시 쉬면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져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강쪽의 절벽에는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으로 알려진 ‘자온대(自溫臺)’라는 글씨가 있다.

*규암나루의 역사 *

규암나루는 두 곳에 있었는데 자온대 바로 밑에는 나룻배가 운행을 하였고, 그 하류에는 강경을 왕래하는 돌배(수백 톤급의 동력선)과 상선이 사용하는 나루가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신작로가 뚫리면서 버스와 차량을 실어나르는 넓적배가 운행되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나무배 수십 척을 연결한 배다리를 놓아서 평소에는 사람과 우마가 통행을 했으며, 홍수로 유실된 후에는 나무다리 및 철선을 연결한 철배다리를 놓아 도강을 하기도 했다.해방을 전후해서는 규암리의 장이 부여읍내의 장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 규모가 켰다고 한다. 규암 오일장은 3일과 8일에 열렸으며 쇠전, 모시전, 포목전, 싸전, 어물전이 주축을 이루었다고 한다. 한때 군산과 강경을 잇는 정기여객선이 규암나루까지 연장 운행되었다고 하며, 만조 때에는 바다의 물이 거슬러 올라와서 사리 때에 새우젓과 소금을 실은 큰 상선이 조수를 따라 거슬러 올라와 나루터에 정박한 채 곡식을 사가지고 내려갔다.

* 부여팔경 중 하나인, 수북정 *

바위 위쪽에는 조선 광해군 때 양주목사를 지낸 김흥국(金興國, 1557~1623)이 인조반정을 피해 이곳에서 살면서 지었다는 수북정(水北亭, 충청남도문화재자료)이 있다. 수북정은 부여팔경(扶餘八景)의 하나로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동에는 부소산(扶蘇山)과 나성(羅城)이 있고 정자 밑에는 백마강(白馬江)이 맑게 흐르고 있다. 수북정은 조선 광해군(1608∼1623) 때 양주(楊州) 목사(牧使) 김흥국(1557∼1623)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불린다. 김흥국(金興國)은 김장생(金長生), 신흠(申欽) 등과 친교가 매우 깊었으며, 지금도 신흠의 수북정(水北亭) 팔경시판(八景詩板)이 걸려 있다. 수북정은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16.9 Km    120596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585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밭 뒤로는 고운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더 한적하다. 바로 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으며, 대천항과도 가깝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들어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한 편이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에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다.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16.9 Km    27875     2024-05-14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다락골길 78-6

줄무덤은 한 무덤에 여러 사람을 함께 묻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으로 줄묘라고도 부른다. 흥선대원군이 천주교들을 탄압할 때 홍주감옥에서 순교한 교도들이 매장되어 있다. 총 37기가 있으며, 주로 가족 단위로 매장되어 있다. 주위에 없어진 10개의 인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천주교 탄압 때 마을 전체가 화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청양 다락골 성지는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와 그의 부친인 최경환 성인이 탄생한 유서 깊은 교우촌이자 무명 순교자들의 무덤이 줄지어 자리한 곳이다. 마을 뒷산 양지바른 산등성이에 무명 순교자들의 묘소와 묘비들이 여러 줄로 서 있는데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홍주 감영에서 순교한 교우들의 시신을 밤을 틈타 엄중한 감시를 뚫고 빼내어 최씨 종산인 이곳에 안장했다고 구전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석대도

석대도

16.9 Km    26489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석대도는 진도와 더불어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는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2~3회에 걸쳐 바다가 갈라지는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를 잇는 1.5km의 바닥이 드러나 이 길을 따라 석대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한, 바닷길 위에 드러나 있는 소라, 조개, 말미잘 등의 갖가지 해산물을 관찰하고 채집할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보령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무창포의 낙조가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년 가을에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대천키조개삼합

대천키조개삼합

16.9 Km    0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대천키조개삼합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키조개 해물 삼합 구이다. 이 밖에 키조개 해물 샤부샤부, 바다 칼국수, 바다 라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데이나이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0 Km    15     2024-08-06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60
041-936-2300

데이나이스호텔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함께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꼭대기 펜트하우스는 멋진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침구(요, 이불 세트) 추가 요금은 11,000원이며 생수 및 타월 추가 시 기존 비치품 외 2개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1개 추가 기준으로 1,000원 요금이 부과되므로 참조하여서 이용하면 된다. 호텔 입구에서 해변까지 20여 걸음만 나가면 되고, 호텔 입구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과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다. 1층 조식레스토랑에서 세미뷔페식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 머드축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데이나이스호텔은 국도 36호선, 77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대해로, 머드광장로, 머드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메리머드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메리머드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0 Km    2     2023-06-01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2
041-933-3366

메리머드호텔은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신축호텔로, 전 객실 테라스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개방감이 일품이다. 객실은 총 44개로 슈페리어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펜트하우스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두개고 별도의 거실이 있는 구조다. 부대시설로 조식뷔페와 카페테리아, 커피숍, 베이커리,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루프탑가든이 있다.

지천구곡

지천구곡

17.0 Km    33951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지천구곡로 424-7
041-940-2492

지천은 칠갑산에서 발원한 계곡의 한 줄기로 어을하천과 작천을 지나 지천을 이룬 후 금강으로 흘러든다. 특히 지천이 지나는 협곡은 풍경이 빼어나기로 소문났다.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을 따라 기암괴석이 호위하듯 조화롭고 아름다워 지천구곡이라 한다. 이곳은 동사리, 미호종개, 참게 등 48종의 어종이 살아 있는 생태의 보고이다. 특히, 물 흐름이 완만하고 깊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도 인기가 좋고 까치내계곡과 물레방앗간유원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도로를 따라 차를 타고 달릴 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일품이다. 지천구곡에서는 김주혁과 정려원이 주연한 영화 <적과의 동침>을 촬영했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인 1950~60년대에 어울릴 만큼 때 묻지 않은 하천과 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