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8-0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번영로 51
062-676-5000
호텔 더메이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비즈니스&부티크 호텔이다.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해 비즈니스 공용 공간을 7층에 마련하였고, 테이블, 팩스 및 컴퓨터 등 필수적인 사무기기를 갖췄다. 조식은 2층 식음료장에서 무료 제공되고, 공용주방에서 주방기기를 상시 사용할 수 있다. 광주공항, 송정역, 종합터미널과 가까워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운천역이 인접해있어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14.0Km 2023-10-26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60번길 6
062-365-8300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HOTEL B는 7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비즈니스맨에게 여유를, 여행객들에겐 편안함을 준다. 합리적인 스탠다드룸과 여유로운 공간의 디럭스룸, 그리고 테라스를 갖춘 패밀리 스위트룸은 객실마다 개성 있는 콘셉트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HOTEL B는 광주 전남 지역의 비즈니스 거점인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공항, KTX광주송정역 그리고 버스터미널에 근접한 최적의 입지에서 고객에게 가장 경제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14.0Km 2023-04-13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번영로 47
062-370-0700, 010-5094-1400
2016년에 오픈한 광주 두바이호텔은 객실마다 갖춘 킹사이즈의 더블침대와 월풀욕조,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품격을 한층 높였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와 한식 및 미국식 뷔페의 조식을 제공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광주공항과 유스퀘어 광주 버스터미널, 약 15분 거리에 KTX·SRT 광주송정역이 있다. 인근에 김대중컨벤션센터, 5.18 기념공원이 있고, 광주시청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14.0Km 2024-02-28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5
062-385-1100
광주광역시의 중심도시 상무지구에 위치해 있는 노블레스호텔은 겉보기에는 일반 모텔처럼 보이지만 그 자체로는 세미 호텔로서 고객에게 부담을 줄이고 고급 호텔 수준으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 관광지로는 광주시 구동 광주공원과 사동 사이에 있는 광주향교와 해발 1,186.8m로 높이를 헤아릴 수 없는 무등산을 볼 수 있다.
14.1Km 2024-07-30
전라남도 장성군 덕천길 37
카페잇다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주차장에 야외 테이블도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세련된 건축물과 넓은 잔디밭이 아름답다. 카페 외부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애견 가방 이용 시 카페 내부 출입도 할 수 있다. 단,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안전상의 이유로 루프탑 이용이 불가하다. 카페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카페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베이커리 존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고 특히 크러핀이 맛있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4.1Km 2024-05-20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 행은이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으며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유물로는 용천사석등,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숙종 11년(1685)에 제작된 것이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 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되었다. 본래는 높이 14cm, 가로 세로 각 39cm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14.1Km 2024-10-29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14.1Km 2024-05-17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061-322-1822
용천사 주위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주변의 숲속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잎과 꽃이 만날 수가 없어 서로 그리워만 하는 꽃이라 불린 꽃말이라 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숲길 양옆으로 약 40만 평 규모로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지붕을 얹은 낮은 담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들이 있다. 또한, 광암저수지 인근 산책로를 따라 나무 사이에 항아리로 탑을 쌓아 놓아 꽃무릇이 피는 9월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산책 공원이다. 매년 9월이면 용천사뿐만 아니라 절 아래 꽃무릇공원과 광암저수지에도 온통 꽃무릇이 군락을 이룬다. 저수지 방죽과 방죽 건너 산비탈, 깊은 숲길까지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14.1Km 2023-04-2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 시설로 구성돼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