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4-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063-563-9897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평균 3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77만㎡ 땅에 펼쳐지는 청보리밭을 볼 수 있다.
15.6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보리와 콩으로 전환하고 5,000평에 이르는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화훼 재배를 하는 한편 관광농원을 인가받아 농촌 관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손을 덜기 위해 시작한 보리농사가 광활한 구릉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입어 가을 농사도 경관이 아름다운 메밀로 바꾸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추가하면서 농촌 관광 사업은 활기를 띄게 되었다. 학원농장 부지 약 15만평중 약 13만평은 농지이며 나머지는 소나무숲, 대밭, 잡목 숲, 과수원과 약간의 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지에서는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며 일부의 농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을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계절에 따라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여름 해바라기 꽃잔치, 가을 메밀꽃잔치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농장으로 현재는 청보리뿐만 아니라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경관 작물을 재배해 계절별로 설레는 풍경이 펼쳐진다. 반지음이 전생에서 아이를 잃고 한없이 달리다 하얀 메밀꽃밭에 이르러, 힘든 순간들은 흘러가고 자신은 어딘가에 도착해 다시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곳이다.
15.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용산호반길 26-4
010-8080-6939
내장산IC에서 5분 정도 소요되며 42평 복층으로 4개의 객실을 운영중이다.
15.7Km 2024-07-23
전라남도 영광군 영장로10길 16
OK가족캠핑장은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에 있는 4,000평의 캠핑장이다. 일반야영장 25면 개인 카라반사이트 5면을 사용할 수 있고 파쇄석, 마사토 사이트로 구성되어있다. 폐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명칭은 옛서당캠핑장 2호점이었다. 주변이 전부 밭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이 지방의 정취를 더해준다. 시골 분교였던 만큼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령 높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가 있어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 무더운 여름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한쪽엔 첨성대 모양의 탑이 있어 경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캠핑장의 맑은 공기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첨성대와 조화를 이룬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근처에서 민물낚시가 가능하다. 장박하는 사람이 많다.
15.7Km 2025-01-14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17
전남 장성군 백양사 내에 위치한 가인야영장은 백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11838㎡의 면적에 일반야영장 52면으로 이루어졌다. 사이트는 파쇄석이며 측백나무로 경계가 구분되어 있는데 대형 텐트를 설치해도 넉넉할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이곳은 숲과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야영장이다. 숲이 우거져 있고, 캠핑 사이트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엔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특히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나무 평상까지 마련돼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담홍색 꽃을 피우는 홍매 나무를 볼 수 있는 고불매 축제를 하고, 가을에는 다섯 가지 색이 난다 하여 '오색단풍'이라고 불리는 백양사의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또 백양사의 홍매는 호남 5매(湖南五梅) 중 하나로 꼽혀, 계절별로 제각기 다른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다.
15.8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물뫼길 25 동학농민혁명 황룡전적비
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경군과 한 차례 접전을 벌였던 전투로써, 동학농민군이 서울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그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전주성을 점령하게 되면서 동학농민군의 요구를 수용한 전주화약이 맺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까치능선이라고 불리던 이곳 동학격전지가 바로 황룡전적지이다.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동학사상을 일깨우고, 후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헌수운동을 통해 이곳에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했다.
* 면적 - 20,338㎡
15.8Km 2025-01-16
전라남도 장성군 청운길 38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를 당일 전부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외관이 노란색 톤으로 되어 있는 감각적인 건물이다. 카페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주변 사람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건물 외부에는 정원과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시골 뷰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 리조또 등의 식사 메뉴와 커피 등의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식사와 후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장성댐, 황룡강 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5.9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 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 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또한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고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15.9Km 2024-02-27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941
061-392-2114
국립공원 내장산 자락에 자리한 백양관광호텔은 백양사를 옆에 두고 수려한 경관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백암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또한 호텔 내의 각 식당과 부대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부여행, 가족여행, 기업체 연수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단장한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임직원 일동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여 성실하게 모시고 있다.
15.9Km 2024-01-11
전라남도 장성군 역전로 105
위인더랜드는 장성 지역 생산자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여 외부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며 자체적으로는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관광 앵커지를 지향한다. 첫 시도로 수제햄을 기반으로 하는 샌드위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역 식재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위인더랜드의 공간 방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전통을 담은 아이템들을 접하게 되고 장성 관광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된다. 주기적으로 열리게 되는 수제햄 체험공방은 어린이들 체험 프로그램의 한 소스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