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웰파크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웰파크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웰파크시티

고창웰파크시티

3.3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73

고창 웰파크시티는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1,501,011.3m² 면적의 국내 최대 복합 힐링 단지로, 힐링카운티, 석정휴스파, 먹거리, 마사지,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관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리조트다. 대표적인 휴양 레저 시설인 힐링카운티에서는 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은 황토 펜션 속에서 면역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석정휴스파는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수를 사용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2,000명이 동시 사용한 로커 공간 및 다양한 먹거리 공간과 편의시설이 있다. 그 외 은퇴 후 건강과 휴양을 위한 석정웰파크병원,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실버타운 고창 타워, 라운딩 할 수 있는 가족형 석정힐 C.C 등이 있다.

석정힐 CC

석정힐 CC

3.3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국내 최초로 온천을 겸비한 18홀 대중골프장으로, 플레이 후 게르마늄 온천으로 쌓인 피로를 한순간에 풀 수 있다. 비기너에서부터 로우 핸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골프장이다. 산악 지형과 평야 제대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코스이다. 마운틴 코스는 산과 계곡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 전략적, 도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레이크 코스는 드넓은 평야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잔잔하고 침착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호남의 3대 명산 방장산의 기운을 골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호텔 석정 힐이 있어 숙박도 해결할 수 있다. 코스 내에 다양한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마다 보는 재미가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그늘집, 락커, 대식장, 프로숍 등이 있다.

호텔석정힐

호텔석정힐

3.3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063-563-7711

호텔석정힐은 골프장인 석정힐컨트리클럽 이용객이 주로 찾는 골프텔이다. 하지만 호텔이 골프장과 분리되어 있어 일반 여행자도 숙박이 가능하다. 객실에 사용되는 물은 전국유일의 게르마늄온천수를 사용하여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과는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골프장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깔끔한 객실을 제공하고, 세미나실도 운영하여 야유회나 비즈니스 모임도 할 수 있다.

뚜라조각공원

뚜라조각공원

3.7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뚜라조각공원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나온 조각가 부부 김용태, 이소훈이 건립한 공원으로 뚜라 라는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조각을 뜻하는 스쿨 뚜라의 이태리식 표현에서 따온 것이다 조각가 김용태는 독자적이고 주체적인 길을 찾아 나서던 중 고향인 고창읍 죽림리 당촌마을의 지역 주민과 함께 미술 활동을 공유하기 위하여 2000년에 고향인 고창으로 돌아와서, 뚜라조각공원을 건립하게 되었다. 총면적은 4,000㎡로 잔디밭에 있는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김용태, 이소훈 부부의 조각 작품을 전시한 조각 갤러리, 그리고 미술 교육을 위한 작업장과 가마가 설치되어 있다. 잔디밭과 풀밭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크고 작은 조형물들은 철재, 석재, 흙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해학과 풍자가 흐르는 작품도 간혹 보이지만 대개는 고뇌하는 인물 군상을 표현하는 작품들이다.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토기 굽기 등의 미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전봉준 장군 생가터

3.7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당촌길 41-8

동학농민혁명의 핵심 인물이자 지도자였던 전봉준 장군은 1855년 12월 3일 이곳 고창읍 죽림리 63번지 당촌 마을에서 서당 훈장을 하던 전장혁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무렵까지 살았던 곳이다. 당시에는 서당, 안채, 사랑채 등이 있었으나 동학농민혁명 기간 중 모두 소실되었다. 오척 단신의 작은 체구 때문에 녹두라는 별명을 얻어 일명 녹두장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전봉준 장군이 주도한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적 지배세력에 의한 수탈과 억압에 반대한 민족운동이며 제국주의적 외세 침략에 맞선 국권수호운동으로 갑오개혁의 도하선이 되었으며 보국안민의 기치를 높이 세운 최초의 민중항쟁이었다. 전봉준 생가터는 한국 역사상 최대의 혁명적 사건인 동학농민혁명을 도모하고 이끈 최고 지도자가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상징적인 장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도산서당

도산서당

4.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도산서원의 초창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7세기 경 진사 오도환이 자신의 자제와 인근 아이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예조참판을 역임한 오도환의 사위 정택신이 물려받아 집과 함께 관리하였으나 1862년에 만수 김영철이 매수하였다. 김영철이 옛 서당을 헐고 새 건물을 짓기를 원하자 김영철의 장손인 회천 김재종이 작은아버지 김순묵의 조언을 받아 1907년에 새롭게 강당을 건립하였고, 김영철의 호를 따 ‘만수당’이라 편액 하였다. 도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도산서당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일명 섬뜸서당이라 불렸으며, 일찍부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도산서당의 동쪽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회천정사가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연지를 파고 후원을 꾸몄으며, 연지 옆에는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다.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건물 왼쪽 쪽마루에 훼손이 있고, 기단부가 밀려나고 있다. 만수당의 편액은 전라감사 김성근의 필체이다.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4.0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김정회고가

4.0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16

조선 개국공신 김사형의 후손으로 학자이며 예술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의 생가로 김정회의 고조 때부터 살던 곳이다. 고가가 위치한 도산마을은 안동김씨와 청도김씨의 세거지로서, 다른 곳에 비해 고가가 많이 남아 있는데, 김정회고가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고가이다.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랑채, 사당, 곳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면 6칸·옆면 3칸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후대에 양쪽에 각각 1칸씩 덧붙였다.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 잡고 있는 안채의 양식은 다른 집에 비하여 특이하다. 안채의 앞쪽에 위치한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안채와 사랑채에 비해 훨씬 뒤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행랑채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이다. 안채의 양쪽으로 곳간채가 1동씩 있으며, 뒤로는 사당이 있다. 조선 후기에 지은 전형적인 상류계층의 가옥으로 현재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외부관람은 가능하며 내부관람 여부는 사전에 방문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김기서강학당

4.1Km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수면 사동길 40-160

조산저수지 가는 길의 축령산 자락이 이어진 마을에 위치한 조선 전기 강학당으로, 김기서 강학당은 광산김씨 사당인 노산사 안에 있다. 김기서는 광산인으로, 자는 시견, 호는 돈목재이다. 성균관 직강으로 통정대부까지 오른 매산 김석원의 조카로, 효성이 지극하여 1508년 중종으로부터 광릉 참봉에 제수되고 장려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조광조 문하에 들어가 매형 양팽손 등과 강론하다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조광조와 신진사림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상평리에 은거하면서 두문불출하였다. 조광조의 학문에 심취하여 후진 양성에 전념하고자 김기서 강학당을 세웠다. 원래 이 자리에는 전불사의 불당이 있었다. 1548년(명종 3)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건물의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기와지붕이고, 내부는 베갯마루 대청의 중당 2칸, 좌협실 2칸, 우협실 1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선 초기의 소박한 공청건물이다. 광산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림저수지

신림저수지

4.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130

신림저수지는 신림면의 자포리와 송용리, 반룡리, 세곡리에 걸쳐 있으며,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으며 고창의 33개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신림저수지는 방장산(734m)에서 발원하는 갈곡천 상류를 막아 만든 평지형 저수지로 방장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흘러들어 수원이 좋고 수심이 깊어 안정된 좋은 낚시터가 형성되어 있다. 주로 대형 붕어와 잉어가 잡힌다. 신림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으로는 세곡천, 유점천, 반룡천, 덕화천, 월평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