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임진팔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주임진팔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주임진팔경

파주임진팔경

15.8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 53-51

우리에게 알려진 임진강 8경의 출처는 내소정 팔경시(來蘇亭 八景詩)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금의 문산읍 장산리 임진강변에 위치했던 정자 내소정에서 바라본 임진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묘사한 시이다. 내소정은 임진나루 남쪽에 있던 정자로 조선시대 영의정 관직을 지낸 거창부원군 신승선(愼承善)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선 숙종 때 문신인 호곡 남용익(壺谷 南龍翼)선생이 래소정에 올라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읊으니 이것이 임진강 팔경의 유래가 된 내소정 팔경시이다. 제1경은 화석정춘 : 화석정의 봄, 제2은 장암수조 : 장암의 낚시, 제3경 송암청운은 : 송암의 맑은 구름, 제4경은 장포세우 : 장포의 가랑비, 제5경은 동파완월 : 동파역의 달, 제6경은 적벽범주 : 적벽의 뱃놀이, 제7경은 동원모설 : 동원의 저녁눈, 제8경은 진사효종 : 진사의 새벽종이다.

작은미술관 보구곶

작은미술관 보구곶

15.8Km    2025-01-13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375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전국 최초 접경지역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시각예술 공간이 절실한 지역에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가 도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소외지역에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기획전시와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아냉면

15.8Km    2025-04-18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2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식당에서 직접 준비한 육수와 기계로 수시로 뽑아내는 메밀면으로 만든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주 메뉴이다. 꽃등심과 돼지 주물럭, 삼겹살은 인근 축협에서 직접 공급받는다. 국물에 담겨 나오는 아롱사태 수육은 다른 곳에서 먹기 힘든 이 집만의 별식이다. 문산지역은 픽업도 가능하다. 주차가 편하고 자유로 내포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어린이박물관

15.8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

2016년에 개관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어린이박물관으로 12개의 기획·상설전시실 및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환경, 건축, 예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전시로 어린이 가족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어린이의 발달 과정에 맞추어 놀이보다 재미있는 교육을 선사한다. 그밖에 축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늘 찾고 싶은 '어린이 가족 복합문화공간'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나룻터숯불장어구이 1호점

15.8Km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023번길 96

나룻터숯불장어구이는 강화대교 입구에 있는 갯벌 장어 전문점이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백 년 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장어를 숯불에 구울 때 강화도 선원사에서 가져온 연근 가루를 뿌려 장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고 소화를 돕게 한다. 덕분에 생강만으로도 갯벌 장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마, 부추, 순무 김치, 전, 새우 숙회, 장어 뼈 튀김, 정과, 떡, 양갱까지 테이블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되고 리필해서 먹을 수도 있다.

토당문화플랫폼

토당문화플랫폼

15.8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31-2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있다. 폐역으로 남아 있었던 옛 능곡역이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토당문화플랫폼 능곡 1904'로 새롭게 태어난 장소다. 이곳은 고양시와 능곡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공모 ·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문화복합 공간이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철도공단 소유 부지와 건축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숫자 1904는 능곡역의 영업 시작 연도인 1904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능곡 1904’는 100년 역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명칭을 만들었다. 크게 3개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 능곡 1904는 행사장 및 전시장으로 지역공동체 활동 및 각종 행사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공감 1904는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주민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키친 1904는 공유 부엌으로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거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의선 능곡역에서 200m에 있다.

봄솔보리밥

봄솔보리밥

15.8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단봉로128번길 17 봄솔보리밥

봄솔보리밥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단봉초등학교, 오류동성당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넓은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식당 내부는 넓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도 좌식, 입식으로 나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리밥 정식, 털레기(2인)이다. 밑반찬은 3가지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는 주꾸미볶음, 제육볶음, 코다리구이, 도토리묵이 있다. 털레기는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는 의미로 털털 털어 만들어서 털레기라 부른다. 털레기에는 새우, 우거지,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인 음식이다. 이곳은 비 조리음식으로 포장을 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골프장, 쇼핑타운,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김구원선생두부

김구원선생두부

15.9Km    2025-01-15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19번길 47

김구원선생두부는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건강한 두부요리 맛집이다. 1938년부터 4대째 전통을 이어온 두부명가로,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건물 1층에는 세월이 느껴지는 민속품들이 작은 박물관처럼 꾸며진 전시 공간이 있고, 2층은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한쪽 건물에는 두부 공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직접 제조한 신선한 두부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주메뉴인 기력 두부는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 때 간수 대신 산수유를 사용하며, 기력을 보충해 주는 8가지 약재(황기, 백출, 당귀, 대추, 홍삼, 산약, 진피)를 넣어 2017년 신지식농업인을 수상한 최초의 두부라고 한다. 2대 사장님인 김구원 선생의 이름을 상호를 사용할 정도로 두부명가의 자부심이 가득 느껴지는 식당이다.

반구정과 황희선생유적지

15.9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85번길 3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의 여러 요직을 거치면서 세종 연간에는 19년간 의정부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에 재직하면서 세종대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청백리 황희정승이 문종 2년(1452)에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탄현면 금승리 선영에 예장하고 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황희선생유적지 내에는 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세조 1년(1455)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황희 선생 영당이 있다. 본래의 방촌영당은 6.25 때 전부 불탔으나 1962년 후손들에 의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복원하여 영당 내부 중앙에 별도의 감실을 두고 선생의 영정을 모셨다. 반구정은 황희정승이 말년에 고향에 돌아와 지낸 곳으로, 유유히 흐르는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기암절벽 위에 위치한다. 맑은 날에는 반구정에서 멀리 개성의 송악산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갈매기가 많이 모여들어 갈매기를 벗 삼는 정자라는 뜻에서 이름 지었다. 정자 내부에는 미수 허목의 반구정기와 여러 개의 중수기 편액이 있다. 이외에도 황맹헌선생부조묘, 선생의 유덕을 우러르는 마음을 담아 지은 육각정자인 앙지대, 경모재, 선생 동상 등이 있으며 입구에는 선생의 업적과 유품을 전시한 방촌기념관이 있다.

지도공원

지도공원

15.9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80번길 38 (토당동)

지도공원은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공원으로 그 면적이 173.813㎡이며 평지 산책길보다 언덕길이 많은 곳이다. 동네 가운데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거닐 수 있으며 재미있는 안내판들이 많아 아이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다. 포장된 길도 있지만 산속나무 사이는 흙길을 걸을 수 있고, 지압이 가능한 길도 있다. 맨발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인지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야외 헬스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 해충 기피제 자동 분사기가 있어서 벌레가 걱정되는 계절에도 안심하고 거닐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달라 모든 계절 거닐기 좋고 계단이 있는 곳도 양옆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도 다니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