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온천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온천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온천지구

덕산온천지구

12.8 Km    38691     2024-05-0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남도청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덕산온천지구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과 함께 충남의 온천 지대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온천으로 예산군 제10경에 선정되었다. 오래전부터 여러 기록에 등장하는데, 율곡 이이(1536~1584)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에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그만큼 약수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가, 1917년에 본격적으로 온천으로 개발되었다. 덕산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온천지구 내에 여러 온천장과 호텔, 숙박업소, 각종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플라스 리솜

12.9 Km    72976     2024-04-2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스플라스 리솜은 약 6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용출온도 49.6도에 달하는 덕산 온천수로 워터파크, 스파, 리조트까지 한 번에 즐기는 복합 휴식공간이다. 정부가 지정한 보양온천의 온천수가 워터파크 내 15개의 야외 노천탕, 워터 슬라이드, 바데풀 등 모든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406개의 전 객실에 공급되어 스플라스에서는 사계절 언제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온천수에는 규소,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다량의 실리카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혈관강화, 면역력 증가, 관절염 통증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라라골프클럽, 마이리틀스플라스, 미니카랜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리조트 객실은 6개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층이 적합한 공간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다.

덕산싸이판대온천

덕산싸이판대온천

12.9 Km    2     2023-11-0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덕산싸이판온천은 예산군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온천탕이다. 우리나라 10대 온천 가운데 하나이자, 충청남도 4대 온천 중 하나로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1917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00% 덕산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다. 사우나, 식당, 매점 등을 갖추어 단순한 목욕탕을 넘어 휴식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온천탕은 비교적 큰 규모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잘 되는 편이며 가족탕도 갖추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산온천 외 덕산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등이 있다.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0 Km    1     2024-03-24

충청남도 예산군 온천단지1로 69-5
041-337-1888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국내 유일의 자연 속 프라이빗 온천 스테이로, 상위 1% 천연 보양온천의 명소다. 전 객실 독채형 빌라로, 침실, 거실, 부엌, 파우더룸, 화장실,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노천탕, 바비큐 존, 휴식존, 컨셉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숲 전망을 즐기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몸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며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웰컴푸드로 사과, 유과, 메리골드 꽃차를 제공한다.

한일식당(예산 삽교)

한일식당(예산 삽교)

13.1 Km    1881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60
041-338-2654

예산 삽교역 앞에는 약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 전문점 한일식당이 있다. 이 음식점은 가마솥에 종일 육수를 팔팔 끓이다 손님이 주문하면 그릇에 담고 고기와 파를 올려 내는데, 국물이 보기보다는 맵지 않고 개운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국밥 안에는 국내산 한우 암소의 머리 고기와 양(위), 허파, 천엽 등 질 좋은 고기가 많이 담겨있다. 이로인해 입소문이 나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하였고 국밥 외에 국수, 수육도 취급한다. 원래는 삽교읍 소재지 내 삽교시장 부근에 있었으나 최근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깔끔하고 넓은 기와집과 주차장을 갖추었다. 또한 장항선 철도 삽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좋다. 주변에는 삽교역, 삽교시장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예당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체험이 있는 풍경 길을 가다

13.3 Km    2774     2023-08-10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권농가>를 지은 남구만이 태어난 동네다. 한적하고 잔잔한 시골 풍경을 조용히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기 좋은 코스다. 거북이 마을에 가면 농촌체험을 직접 해 볼 수도 있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세심천온천호텔

세심천온천호텔

13.3 Km    1     2024-01-23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암산로 210

세심천은 섭씨 49.5도의 수온을 하루 2,600여 톤의 풍부한 수량, 인체에 유익한 용존물질이 다량 함유된 온천의 3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암산 등 수려한 주변환경을 고루 갖춘 휴양온천으로 손색이 업는 호텔이다. 동력자원부 산하 한국수자원연구소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세심천 온천에는 피부미용, 세포재생, 피부지방제거, 류마티스, 신경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고루 용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고장은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유물 사적과 구국지사, 열사로 이름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여 가족단위의 자연과 문화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

13.3 Km    0     2023-11-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내포 보부상촌은 천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교환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으로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과 유통에 대한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3.4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13.5 Km    0     2023-09-2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27-31

주로 공원 수로 식재되는 메타세쿼이아는 곧은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온천 둘레길, 황토체험 숲길과 함께 예산 명상 치유숲길로 같이 묶여 온천 단지의 힐링 코스를 이룬다. 다른 테마에 비해 450m의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쿼이아길 중간에 설치된 나무 의자에 앉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도 느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새빨간 사랑의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멸종한 지 45년 만에 자연적 부화에 성공한 황새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3일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다. 우체통 앞에 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친구에게, 혹은 도움을 받았던 누군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