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3.1Km 2023-10-1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04
032-431-1133
고려삼계탕의 한방삼계탕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주인장의 아버지가 중앙한의원 원장이시라 한의원에서 직접 조제한 약재를 넣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아주 좋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맛있는 집’ 경연 대회 수상업소이며, 이미 구민들에게도 인정받은 음식점이다. 대표적으로 한방삼계탕이 가장 인기이며, 녹두삼계탕, 전기구이, 닭볶음탕도 맛볼 수 있다.
3.1Km 2024-04-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
032-465-9229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공원로에 위치한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의 핫플레이스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중심 새로생긴 단지내에 있으며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호텔앞 산책로(공원)가 있어 주변경관이 쾌적하여 비즈니스고객. 인천시 동급호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3.2Km 2023-12-05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
3.2Km 2021-11-12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850번길 31-17
032-468-4456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춰 푸짐한 야채와 기름기를 쏙 뺀 고기가 잘 어우러진 보쌈을 먹어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3.2Km 2024-01-04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 (1)
파운드 바비큐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아메리칸 BBQ 스타일의 고깃집이다. 이곳의 파운드 바비큐는 직접 설계한 off-set 스모커를 사용하여 낮은 온도로 장시간 훈연하여 고기를 굽는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곁들일 수제맥주나 버번위스키 등을 판매한다.
3.2Km 2024-08-19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243-4
오담은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인천대로 가좌IC에서 가깝고 인천 지하철2호선 가재울역 4번 출구 가재울사거리 인근에 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심재갑 고택으로도 불린다. 300년 동안 세월의 풍상을 견뎌 온 심씨 고택을 보수하고 만들어진 신진말프로젝트 도시재생 카페다. 이곳의 원 명칭은 관해각이다. 관해각은 1600년대 후반 증가선대부 이조참판 심한웅 선생에 의해 건축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증축된 한옥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로플이다. 그 외에는 크로플, 바스크치즈케이크, 초코크루와상, 베리잼스콘, 아메리카노, 돌체라떼,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단체 손님은 별채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는 서해랑길 96코스, 가좌이음숲,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3.3Km 2024-08-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경인국도, 고속도로 진입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쪽 도로에 삼각형 형태로 위치하는 제일시장은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채소, 고기및 족발,닭강정등 생필품에서부터 주전부리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요즘은 시장 입구에 대형 할인마트가 생기고 주변에 주상복합 건물 등이 생기면서 시장의 기능이 점차 축소되고있는 분위기이다. 제일시장에서 유명한 곳은 돼지곱창식당들이다. 제일시장 안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곱창골목은 방송에도 소개가 되고 인기가 많아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예전만큼 식당이 많지는 않으나 남아있는 곱창집들의 맛이 소문나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3.3Km 2024-06-1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