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채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울채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울채울

11.0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검은여로130번길 73
064-732-0388

비울채울은 서귀포시 보목동의 언덕에 위치한 가족적인 숙소이다. 울타리가 있는 넓은 잔디정원, 발코니스파가 설치된 객실 4개를 비롯한 총 10개의 객실, 바비큐 테이블 2개, 야외수영장, 테이블 축구, 보드게임기 등을 갖추고 있다. 6kg 이하의 강아지는 동반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중심에서 약 3km 거리에 있어 음식 배달과 콜택시 등 편리한 점이 많고 주변에 정방폭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새섬, 천지연폭포, 외돌개, 제주올레6코스, 쇠소깍 등 관광지와 유명 골프장들이 3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보래드베이커스

보래드베이커스

11.1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78

보래드베이커스는 제주 서귀포 서귀항 근처에 있다. 서귀항과 문섬이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호텔서귀피안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오전 8시에 오픈하여 호텔 투숙객이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모든 베이커리 메뉴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제공하고 저녁에는 바(Bar)로 운영한다. 생커피콩을 엄선하여 직접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 정방폭포, 외돌개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수월하다.

호텔 서귀피안

11.1Km    2022-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78

밀레니엄빌

밀레니엄빌

11.1Km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96
064-763-1796

밀레니엄빌은 서귀포시내 동쪽 칼호텔 옆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이다. 시내에서 가까우며 겨울에도 꽃이 피는 화훼 단지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쇼핑 및 슈퍼 이용이 편리하고 먹거리가 풍부하며 병원, 약국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다.

예이츠 산장

예이츠 산장

11.1Km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918
064-767-3746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은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른 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청명한 공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온다.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제주허브동산

11.3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2000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간 59,504m²(18,000평)의 대지 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왔다. 현재 약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들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혹은 기업의 단체에서 자연학습 및 데이트 코스, 워크샵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허브 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6개 동의 각 숙소들은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 동 2층 침실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이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제주 라임오렌지빌

제주 라임오렌지빌

11.3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2
064-767-3888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에 위치한 라임오렌지 펜션은 지중해풍의 하얀 건물에 오렌지색 지붕이 얹어진 동화 속 그림 같은 펜션이다. 원룸형부터 독채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펜션은 마치 작은 마을을 이루듯 옹기종기 모여 있어 더욱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취사도구가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며 TV, 에어컨은 물론 인터넷이 가능한 PC도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위로는 넓고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임오렌지카페앤플라워

라임오렌지카페앤플라워

11.3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0 라임오렌지레스토랑

라임오렌지카페앤플라워는 서귀포시 칼호텔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하고 예쁜 식물들과 소품으로 꾸민 조용한 카페로 잔디마당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으며 섶섬이 보인다. 내부는 화이트톤과 아치형 파티션으로 동화속 공간을 연상시킨다. 수제라임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라임 커피, 착즙한 생오렌지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오렌지커피, 하귤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마시는 하귤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가 있다. 라임오렌지빌이라는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식물과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상효원수목원/상효원

11.5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상효원은 약 264,462㎡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 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상효원 내에는 엄마의 정원, 약용 식물원, 비밀의 정원, 곶자왈, 세미꼿 정원 등 16개의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간별로 다채로운 식물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희귀ㆍ멸종 위기 식물의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원예적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을 연구하여 보존하고자 식물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한식당, 미니갤러리 & 기프트 샵을 비롯해, 웨딩(컨벤션)과 바람을 컨셉으로 한 최신시설의 연회장과 신나는 놀이 시설 에어바운싱돔, 캠핑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기기차를 타고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들이 있는 본 수목원 곳곳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 참여 관광지로서 친환경 소비 실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 소지 관광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효명사

효명사

11.5Km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815-41 효명사

효명사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울창한 숲 속에 아담한 집처럼 보이는 소박한 법당이다. 네비게이션에 효명사를 찍고 큰 도로를 타고 가다가 효명사 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지만 큰 도로에서 외길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구름다리처럼 생긴 산신각이 보인다. 계단을 올라가면 조그만 공간에 한라산을 볼 수 있게 통창이 설치되어 있다. 산신각을 통과하여 마주한 효명사는 여느 절과 달리 조그마한 건물 서너 채만 있어서 약간은 생경한 느낌을 준다. 법당 입구에서 극락, 천국, 이끼문이라고 적힌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는데 모두 한 곳이다. 조금 내려가다 보면 돌계단이 보이고 이끼로 뒤덮인 자그마한 아치형의 돌문이 하나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절과는 어울리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효명사를 알리게 해 준 천국의 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아직은 때묻지 않은 제주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만날 수 있고 바로 근처에 별이폭포와 이끼폭포가 있으며 곳곳에 각자의 소원들을 빌며 쌓은 작은 돌탑들도 볼 수 있다. 20여년 전에 만들어진 돌문과 그 주위로 생명력 강한 이끼와 덩굴들이 번식함으로써 나무와 돌들이 함께 짙푸른 초록빛의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야생화와 자생난 그리고 습지식물이 펼쳐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진작가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숨은 포토존으로 유명해 지고 있다. 맑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숲길이 반갑고 기분 좋겠지만,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습하고 볕이 들지 않는 음침한 기운으로 살짝 두려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산책로는 온통 이끼들로 뒤덮힌 바닥과 돌들로 인해 미끄럽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주변에 있는 선덕사, 선돌, 원앙폭포도 함께 서귀포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