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어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산어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산어판장

18.9Km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

강화나들 8코스

18.9Km    2023-02-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강화 초지진

18.9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 초지진은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중 하나이다.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때 미군과 충돌했던 격전지이다.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이후 1875년(고종 12)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상륙을 시도하는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정비된 초지돈대 안에는 대포가 전시돼 있다. 돈대 옆 소나무에는 신미양요 혹은 운요호 사건 때 포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등나무가든

등나무가든

18.9Km    2023-01-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6
032-937-4000

초지진 근처에 횟집촌이 형성되어 초지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다. 이 곳에 위치한 등나무회집은 20년간 한자리에서 신선한 회로 미식가의 입맛을 돋워준 전문 횟집이며, 이 집의 맛깔 나는 음식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알려진바 있다. 그리고 회와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담쟁이 넝쿨로 한껏 멋을 낸 붉은 본채 건물과 유럽식의 3층짜리 별채 건물, 기와를 얹은 사랑채가 있어 단체손님을 받기에도 적격이다.

DMZ 평화콘서트

DMZ 평화콘서트

18.9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031-956-8311

세계 유일 특별한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함께 공감하며 평화를 노래하는 ‘2024 DMZ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염원이 담긴 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세부정보는 인스타그램 (@DMZOPEN_OFFICIAL) 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DMZ OPEN 페스티벌

18.9Km    2024-07-30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40 평화누리
031-956-8311

2024년 DMZ OPEN 페스티벌이 다시 돌아왔다. DMZ OPEN은 닫힌 DMZ의 문을 열어 전문가부터 일반인 모두에게, 학술부터 스포츠, 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오픈을 상징하는 축제이다. 2024년 5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기도 DMZ에서 진행되며, 주요행사로는 [DMZ 느끼다] 전시·콘서트·국제음악제, [DMZ 생각하다] 포럼·해커톤·강연·오픈랩, 그리고 [DMZ 걷다] 걷기·마라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18.9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48-40 평화누리
031-956-8311

다시 돌아온 2024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임진각 평화누리의 드넓은 잔디에 누워 음식과 함께 소풍 온 듯 페스티벌을 즐겨보길 바란다! 버스킹부터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 세부정보: 인스타그램(@DMZOPEN_OFFICIAL)

임진각 수풀누리

임진각 수풀누리

18.9Km    2024-11-0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임진각관광지 내에 위치한 임진각 수풀누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만들어진 아름다운 습지체험원으로 낮에는 푸른 나무와 꽃들이 가득해 힐링을 선사하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조명과 첨단 미디어 쇼가 펼쳐지는 야간관광 명소이다.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공으로 조성된 습지의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방문하기 좋다. 시민들의 습지체험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비교적 한적하게 산책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타세쿼이아길, 창포섬, 관찰 데크, DMZ정원, 잔디동산,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습지 생태를 엿볼 수 있으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조형물도 곳곳에 있어 관람요소를 더한다. 특히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경관조명 및 미디어 공간이 유명한데, 특별한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북쪽에서 날아온 꽃씨가 무궁화와 함박꽃을 함께 피워내는 하나그루로 자라고, 그 꽃잎이 흩날리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의 [희망의 꽃씨]를 출발점으로 맥동, 하나그루, 하나의 메아리, 화합의 길, 평화의 꽃가루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각관광지 내의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평화곤돌라, 누리성 모험놀이터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판문점

판문점

18.9Km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판문점은 한국 전쟁 당시 정전 협상이 진행된 곳으로, 공식 명칭은 군사정전위원회 JSA(공동경비구역)이다. 동서 800m, 남북 600m 크기로, 남과 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은 곳이다. 판문점은 원래 군사분계선이 없고, 유엔사 군인과 북한군이 자유로이 다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1976년 북한이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양측 경비대원이 서서 경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판문점의 옛 명칭은 널문리다. 널문을 한자로 쓰면 판문(板門)이고 주막을 의미하는 점(店)을 붙여 만들었다. 1951년 정전협정을 위해 유엔과 중공군은 38선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인 널문리의 한 주막에 임시 막사를 설치했다. 중공군이 협상 장소를 알아보기 쉽도록 널문리 주막을 한자어로 판문점(板門店)이라 써 붙인 것이 그대로 지명이 됐다. 판문점은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쪽에는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이, 북쪽에는 통일각과 판문각이 있다. 군사 분계선 위로는 각각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T1),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로 사용되는 푸른색 건물 세 채가 자리 잡고 있다. 1953년 휴전 협정 당시 임시(temporary)로 지었다는 뜻에서 T가 붙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해진 판문점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옛날 경의선 장단역사, 버려진 기관차 등도 볼 수 있다. 판문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견학 신청을 하여야 하며 임진각에 있는 견학 안내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판문점 견학을 하면 된다.

보광사계곡

보광사계곡

19.0Km    2023-06-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산50-17

보광사계곡은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와 영장리, 양주시 장흥계곡에 걸쳐 있는 고령산 자락에 있다. 고련산은 보광사 범종과 조선후기에 편찬한 <양주목읍지>에 각각 고령산으로 기록한, 높고 신령한 산이라 불려온 산이다. 이 중 보광사가 있는 계곡을 보광사계곡이라 한다. 비 온 직후에 물이 많고 시원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발 담그기 좋다. 계곡에서 보광사까지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