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공원(은파국민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파호수공원(은파국민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파호수공원(은파국민관광지)

은파호수공원(은파국민관광지)

3.7 Km    65273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9

해질녘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고 불리는 이곳은 조선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미제 저수지를 중심으로 무려 70여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 내에 조성한 국민 관광지이다. 은파관광지는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을 포함하여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순환도로가 완공되어 누구나 자동차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관광지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넓고 잔잔한 호수는 전국체전 때 조정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군산·옥구 출신 독립유공자 충혼탑이 세워진 2만 3천여 평 규모의 만남의 광장에 느티나무 1백여 주를 심어 국민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은파의 특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꽃잎 형태의 분수로 호수와 물빛다리를 연계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수를 연출하고 있다. 분수 형태는 꽃잎 형태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하여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 있는 경관을 재현했다. 은파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호수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할매온정집

할매온정집

3.7 Km    25009     2023-03-24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서로47번길 20
041-956-4860

※ 영업시간 10:30 ~ 20:30 3대에 걸쳐 아귀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이다.

본다빈치뮤지엄 군산

3.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와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는 뮤지엄으로 <반 고흐 빌리지 展> 는 후기 인상파 화가, 고흐의 작품을 재해석한 전시를 하고 있다. 컨버전스 아트로 구현된 전시관은 총 10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고흐 빌리지 展>은 명화가 향유한 아름다움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전시로 예술적 감성을 풍요롭게 채워준다.

호텔은파팰리스

3.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20 (나운동)
063-467-7000

호텔은파팰리스는 군산에서 가장 유명한 유원지이자 관광지인 은파호수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2020년에 준공되어 인근 호텔들에 비해 비교적 깨끗한 인테리어와 부대 시설들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호텔의 객실은 Standard room에서 부터 사우나 룸이 설치된 Presidential Suite room, 빔프로젝터를 통해 원하는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는 Cinema room 등 7가지 타입이 있다. 그 밖에 갤러리, 스크린골프장, 웨딩홀,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비지니스 센터 등의 부대 시설로 편리함을 준다. 군산의 명소인 아름다운 은파호수를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은파호수 산책길이 자리잡고 있어 은파호수공원을 둘러보기 좋다.

장항도시탐험역

장항도시탐험역

3.8 Km    2     2023-07-28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장항과 서천의 발전을 이끌던 장항역이 새로운 문화 관광 플랫폼인 장항 도시탐험 역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세련된 공간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허브센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장항-서천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야기 뮤지엄을 통해 장항역과 장항의 역사를 소개한다. 느낌이 있는 일상, 느낌이 있는 여행을 위한 장항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공간이다.

장항 도시탐험역과 장미철길

3.8 Km    1     2023-03-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장항선 기찻길의 종착지로 1930년 지어진 장항역과 장항역 철길은 오랜세월 사람과 화물을 나르다 2008년 장항화물역으로 개칭되며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19년 장항도시탐험역이라는 이름의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되었으며, 장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내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장항역 철길에는 매년 5월에서 6월사이에 장미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3.8 Km    40502     2024-05-10

충청남도 서천군 장산로 232
041-956-7383

매년 5-6월이면 충남 서천군 장항항에서 서천군수협어촌계장협의회(서천군 어민회) 주최로 꼴갑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각종 신선한 회뿐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하며, 우리 수협에서 위판된 수산물, 건어물 등 판매장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항항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쫄깃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수변 회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동서천 요금소에서부터 10km가량 쭉 뻗은 금강하구 해안도로를 달리고, 장항제련소 굴뚝, 놀이공원, 한산 신성리갈대밭(JSA 영화 촬영지), 한산모시관 등을 구경하고 축제장에서 먹을거리로 배까지 부르고 일석 몇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꼴갑축제이다.

우체통거리

385.25503083316266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2길 19

군산 우체통 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 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폐 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 상가 앞에 설치하면서 조성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은 2017년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결성해 경관협정을 체결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018 제1회 손 편지 축제를 개최하며, 평범했던 거리는 '우체통거리'라는 도로명까지 얻으며 활기를 되찾았고 '우리 동네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우체통거리에는 캐릭터 우체통과 특색 있는 경관조명, 아트월 등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버려진 폐 우체통을 활용하지는 작은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우체통거리를 만들고 손 편지 축제까지 여는 관광명소 마을이 된 것이다.

은파 물빛다리

3.9 Km    293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룡동

길이 370m, 너비 3m의 국내 유일의 보도 현수교로서 은파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호수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파라는 명칭의 은(銀)은 사랑의 빛(희망)이고 파(波)는 풍요의 물을 나타낸다. 군산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인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를 형상화하여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있는 경관을 재현하였다. 또한 진입부 놀이마당, 중간부 사령탑(주탑), 종점부 사랑의 길(물터널)로 구분하여 디자인 되었고, 다리 전체는 용의 형상을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현재는 물빛다리에 아름다운 조명을 연결하여 환상적인 야경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장항항

장항항

3.9 Km    0     2023-10-06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232

충남 서천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항항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과 마주 보고 있어 한때는 장항과 군산을 오가는 배가 있었으나 201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되면서 현재는 고기잡이 어선만이 장항항을 오가고 있다. 6월에는 이곳 물양장에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꼴갑축제’다. 항구의 널따란 물양장을 따라 꾸며진 축제장은 정겨운 시골 장터 분위기가 나고 제철을 맞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갓 잡아 올린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한 해 2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스에서는 축제의 주인공인 갑오징어나 꼴뚜기 숙회를 비롯해 말린 갑오징어, 냉동 갑오징어 등을 판매한다. 갑오징어는 그날 그날의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