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텐저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텐저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텐저린

카페텐저린

19.3Km    1     2022-09-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80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카페텐저린은 법환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브런치카페다. 옥상에 올라가면 범섬 바다가, 반대편으로는 한라산이 보인다. 야외에는 잔디 위에 캠핑 의자가 놓여있고, 2,644m2 귤밭이 어우러져 있어 겨울에는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커피와 당근 주스, 사과주스, 텐저린 휘낭시에, 당케산도 등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빵과 제주에일 맥주를 베이글 샌드위치, 텐저린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야외 정원과 예쁜 상차림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SNS 감성 카페이다. 근처 여행지로 법환포구, 제주월드컵경기장, 고근산 등이 있다.

골체오름캠핑

골체오름캠핑

19.3Km    0     2024-07-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648-41

골체오름캠핑은 한가운데에 잔디 운동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은 가족캠핑장이다. 축구공, 배드민턴, 캐치볼, 줄넘기, 훌라후프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야영장 한가운데 잔디광장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노는지 엄마들은 텐트 안에서도 지켜볼 수 있어 좋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화장실은 장애인용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데크 바닥인 일반 야영장 6면을 갖췄다. 각 사이트마다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도 편하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거문 오름, 우진제비 오름, 민 오름, 부대 오름, 부소 오름 등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름과 평원이 많아 산책하기에 좋다. 계절마다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시간 때마다 다르며, 심지어 사람의 심리에 따라서도 달리 보이는 게 제주 오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계절과 날씨, 시간 때에 따라 감상하기 좋은 것이 오름인데 이 캠핑장 주변에 오름들이 많다.

뒤굽은이오름

19.3Km    2717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뒤곱은이오름, 뒤꾸부니오름, 후곡악(後曲岳) 등 여러 별칭이 있는 뒤굽은이오름은 뒷부분이 구부러진 오름이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남쪽으로는 구부러지고 북쪽으로 벌어진 굼부리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오름의 중심지인 송당마을에서 도보로도 접근이 쉽다. 멋진 풍경에 비해 낮은 인지도로 오름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 여행자가 들르기에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입구가 벌어진 말굽형 분화구가 있으며 넓은 분화구가 전체적으로 침식된 상태이다. 오름 대부분이 풀밭으로 덮여 있으며 북서쪽 일부 비탈면에만 인공적으로 심은 삼나무, 편백, 해송 등이 우거져 있다. 오름의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약 10여분이 걸리나 오르는 길에 따라 가파른 곳도 존재한다. 이정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오름의 전체적인 형태를 한눈에 바라보며 정상을 찾아 길을 올라야 한다. 정상에서는 제주 동부권의 랜드마크인 다랑쉬오름, 돝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한눈에 조망된다. 후곡악 수산 생태 탐방로의 제2코스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뒤굽은이오름에서 목장 길까지 도보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된다.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19.3Km    6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64-710-7734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 돌담의 전통을 보존하는 제주돌빛나예술학교가 협업해 제주 돌문화와 돌챙이의 삶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돌챙이'란 돌을 깨고, 다듬고, 쌓는 일을 하는 장인을 칭하는 제주어이며, 제주 돌챙이 장인 11인의 작업 일지, 도구, 관련 사진 자료가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돌 또는 제주 돌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19.3Km    3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70-4722-7376

“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은 자신이 지은 세계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존 가능성을 탐구한다. 여정은 기분이나 성향에 따라, 그것을 형성한 환경이나 문화, 역사, 어쩌면 유전자에 따라 생겨난 ‘다름’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19.3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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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마담

봉주르마담

19.4Km    1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3 오름빌딩1차

봉주르마담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근처 주택가에 있다. 매년 블루리본을 받는 프랑스 스타일 빵집으로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생크림, 유기농 버터를 사용해 빵을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인 크루아상의 경우, 프랑스 레스큐어 AOP 버터를 넣어 만들고, 버터프레즐은 프랑스산 밤페이스트를 바르고 고메 버터와 프랑스 천일염을 사용한다. 제주 빵지 순례의 대표 명소이며 빵 소진 시 조기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제주마방목지

제주마방목지

19.5Km    46877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5.16 도로에 있는 제주마방목지는 1986년 이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제주 혈통의 조랑말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한가롭게 뛰어노는 평화로운 모습에서 따 고수목마라고도 불린다. 이곳에 조랑말들은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위도 이겨내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마방목지는 문화재 보호 구역으로 목장 내부는 출입이 불가하며 겨울에는 방목이 제한적이어서 말을 보기 어렵다. 날씨에 따라서 맑은 날에는 넓디넓은 푸른 초원에 풀을 뜯으며 뛰노는 말들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예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날씨가 흐리면 흐린 대로 안개가 자욱해 운치 있고 몽환적인 제주마방목지를 볼 수가 있다.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19.5Km    1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480 (용강동)
064-711-1002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를 위한 홍보 및 전시를 축제형식으로 진행한다. 옛 목축문화 및 제주마를 관광객과 도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제주마방목지를 최초 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9.5Km    48277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