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청소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삼릉청소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삼릉청소년야영장

서삼릉청소년야영장

15.1Km    2023-11-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야영장은 한국 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88,668㎡의 공간에 5개소의 야영지와 운동장, 야외 강당, 집회장, 야외 강의실 등을 겸비하고 있다. 가족 캠핑, 중고등학교 및 초등학교 수련 캠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스카우트 회원이나 단체에 우선적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나머지 잔여 사이트에 대해서 일반인 예약을 받고 있다. 슬랙라인, 캠프파이어, 난타, 길쌈놀이, 디아블로, 오리엔티어링 등의 활동을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고 청소년 스스로 준비하고 취사하고 뒷정리까지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인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기는 하지만 스카우트 행사가 있을 경우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고 편의시설도 같이 사용한다. 텐트 치는 데크 간 간격이 넓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매점은 따로 없다.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15.1Km    2024-08-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5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는 1974년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로,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의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손들에게 뜻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다. 필리핀군은 아시아국 최초로 우리나라를 위해 1000여 명이 넘는 군을 파병해 주었고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해 준 나라이다. 1950년 9월 19일에 참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 재건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1,200평의 대지 위에 기단 높이 4.5m, 비 높이 17m, 동상 높이 3m의 비를 세웠고 부조에 조각된 50명의 모습과 표정은 절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난 우리 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습이며 탑신 전면의 부조는 필리핀 고유 민속 문화를 표현한 것이다. 비문에는 ‘태양같이 밝고 불타는 정열의 기상을 지닌 삼성좌의 용사들!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피 흘린 488명의 고귀한 영혼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영원하리라’라고 쓰여있다.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는 고양 누리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이니 누리길을 거닐면서 그곳에 들려 그들의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Better Guest House

Better Guest House

15.1Km    2019-10-11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769번길 11
010-4760-055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사이에 있다. 홍대, 경복궁, 서울 남산타워 명동, 이태원, 동대문 그리고 강남과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서해의 섬을 여행할 때는 숙소에서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김포 평화문화관

15.2Km    2024-09-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평화문화 중심지 김포의 평화문화자원과 통일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재미있게 배우는 평화통일 체험 공간이다. 한강하구에 인접한 김포시의 특성과 상징성을 담아 북으로 띄워 보낼 평화의 메시지를 가득 싣고, 평화수역 조강을 건너갈 통일의 그날을 고대하며, AR영상과 게임, 문학작품 등 다양한 평화문화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김포조각공원사계절썰매장

15.2Km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분단의 현장에서 가까운 김포 월곶면 문수산 자락에 1998년 조성된 이곳은 김포시민들의 정서와 통일의 염원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조각작가들의 작품 30점(국내 16점, 국외 14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이 산책을 즐기면서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여름엔 물썰매, 겨울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20m, 폭 30m의 성인용 슬로프와 길이 80m, 폭 25m의 아동용 슬로프가 각각 설치돼 있어 2천 명이 동시에 여름철에는 물썰매를, 겨울철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도 들어서 있으며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향후 종합적인 관광타운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

김포시청소년수련원

15.2Km    2024-11-05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031-989-6700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김포시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김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김포사계절썰매장

김포사계절썰매장

15.2Km    2024-08-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김포시 월곶면 조각공원 내 위치한 김포시 사계절 썰매장은 연간 6만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으로, 눈썰매장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김포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교육, 저렴한 입장료 등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6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여름 시즌은 각각 1층과 2층에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물썰매장, 유아풀장을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 물썰매장 매점에서는 라면과 다양한 요깃거리를 판매한다. 깨끗한 시설 유지를 위해 간단한 개인 도시락과 물을 제외한 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2층 물썰매장은 파라솔과 그늘막 텐트를 칠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 중순까지는 겨울 시즌으로 성인용과 아동용 눈썰매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튜브 자동 이송장치와 동시 출발대를 설치해 이용객이 직접 썰매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튜브 썰매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출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022년 첫 선을 보인 VR 체험관은 실내공간에서 게임 시뮬레이터와 운동형 증강현실 체험, VR 롤러코스터가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떼떼라

라떼떼라

15.2Km    2022-10-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445-37

라떼떼라는 원당역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다. 통유리로 되어 있고 2층까지 있다. 2층 건물에 테라스가 있는데 날씨 좋은 날엔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환하게 드는 2층이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푸른 식물들이 중간중간 많이 있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를 포함해 각종 커피와 티, 요구르트 스무디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주차장은 1, 2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

명학산캠핑장

명학산캠핑장

15.2Km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바리골길 260-149

명학산 캠프는 울창한 숲속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소음 없이 자연과 어우러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시에서 벗어나 산속 안에 있어 세상과 단절된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캠핑장 중앙에 있는 낚시터를 중심으로 파쇄석으로 된 캠핑 사이트가 펼쳐져 있으며, 사이트는 총 35개 정도이다. 낚시터 이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또한, 반려견도 동반이 가능하지만,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파주혜음원지 ~ 신산5리)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파주혜음원지 ~ 신산5리)

15.2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사에서 머지 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