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산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학산 산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학산 산림공원

심학산 산림공원

7.6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93-2

파주시 교하읍 서남단의 한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 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 또는 물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메뿌리라고 호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궁궐을 도망 나왔는데 이후 그들을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심학산(해발 194m)은 자유로변에 위치하고, 산을 오르는 데 1~2시간 걸리는 등산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심학산 산림공원은 심학산을 두르는 둘레길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학산 둘레 코스는 배수지-약천사-수투바위-배밭정자-낙조전망대-솔향기쉼터로 6.8km이다. 둘레길에서 전망대를 가는 코스는 배수지에서 출발해 정상 전망대를 가는 2.9km 코스와 산머루가든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1.8km 코스가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뮌스터담

뮌스터담

7.6Km    2024-07-31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에 위치한 창고형 브런치 카페로 매장이 넓고 천장이 높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맥주와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펍도 함께 운영한다. 독일 서북부에 위치한 소도시 ‘뮌스터’를 테마로 하여 만든 공간으로, 거대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야외 잔디광장에도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실내 /실외 좌석 모두 이용 가능하다. 평일 12시 / 7시, 주말 12시 / 3시 / 6시에 중앙 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과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타조와 동식물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코스

타조와 동식물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코스

7.6Km    2023-12-05

경기도 파주에는 아이들과 즐길만한 여행지가 많다. 심학산 국립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길을 걷고 파주 출판도시에서 책이 만들어지는 체험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각종 카페식의 서점들을 돌아보고 휴앤트리식물원에서의 힐링은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7.7Km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은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7.7Km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주페어 북앤컬처

파주페어 북앤컬처

7.7Km    2024-10-1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75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

7.7Km    2024-05-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오아시스

오아시스

7.7Km    2024-07-04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310번길 13-21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초밥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고 있어, 참여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초밥이 주메뉴이긴 하지만 롤, 돈가스, 라멘, 탕, 튀김, 샐러드, 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활어를 사용하며, 네타(회)를 길게 썰어서 초밥으로 만들기 때문에 반은 초밥으로, 반은 회로 먹는다. 생선 외 다른 재료들도 신선하여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초밥이 메뉴에 별도로 있어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7.7Km    2024-09-0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

7.7Km    2024-09-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