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경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롯데하이마트 경암점

1.3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진포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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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5일장 (1, 6일)

한산5일장 (1, 6일)

13.1 Km    14493     2023-07-1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041-951-3001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 한산 터미널과 한산 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또한 장이 서지 않는 날도 항상 문을 여는 골목상점이 있다. 정기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56년이지만, 조선시대 이전에 개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터 입구의 채소전 거리에서는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등 각종 채소와 잡곡도 풍성하다. 어물전에서는 서천의 특산품 박대를 볼 수 있고, 잡화전에서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깎이, 이태리타월 가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한산오일장의 명물인 모시자도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다. 모시는 삼국시대부터 즐겨 입던 우리 옷으로 ‘잠자리 날개’로 비유되어 왔듯이, 여름철 옷으로는 가볍고 시원하다. 한산모시는 모시 중에서 올이 가늘고 빛이 좋아 조선팔도에서 제일로 친다. 우리나라 모시는 대부분 이곳 한산에서 거래되는데, 모시장은 새벽 4시~5시 사이에 잠깐 섰다가 사라지는 ‘반짝 시장’이다. 이 모시 시장은 ‘안장’ 또는 ‘한산장’ 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도 이 장은 이 지역 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상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붐빈다.

한산소곡주갤러리

한산소곡주갤러리

13.1 Km    1474     2023-01-31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한산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는 전통술로 1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누룩을 적게 사용하여 빛은 술 이란 듯에서 소국주라고도 불리며 맛과향이 좋아 한번 맛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고 하여 일명 앉은뱅이술 로 불리기도 한다 백제 때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 유민들이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한산면 건지산 주류 산성에 모여 백제의 궁중술 이었던 소곡주를 빛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이때부터 한산 지역이 소곡주의 주류가 되어 한산소곡주라 칭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양주방, 동국세시기,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임원십육지 등 여러 음식 관련 문헌에 수록된 술이기도 하다.

이웃

1.3 K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에이본 호텔

1.3 Km    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0
063-730-8000~6

에이본 호텔 군산군산의 랜드마크 에이본 호텔은 군산의 진심이 전해지는 따뜻한 서비스로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편리하고 안락한 시설로 에이본 호텔 군산이 호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도시를 바꾸어 가고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군산 임피역사

13.3 Km    261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자리한 임피역사는 1936년경 군산선의 철도역사로 건립된 건물이다. 1912년 호남선의 지선으로 완공된 군산선에 위치한 임피역사는 본래 임피 읍내리에 만들어져야 하는데 읍내리의 유림들이 풍수지리적 이유로 반대하여 술산리를 경유하게 되었다는 구전이 전한다. 일제강점기 때 군산선은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로서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임피역은 당시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역사의 전형적 건축형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 또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1995년 4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5년 9월30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현재는 객차전시관·시실리광장·방죽공원을 조성하고 재래식 화장실·우물터·오포대 등을 만들어서 이 고장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작품의 이야기와 엮어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송석항

13.3 Km    0     2023-10-1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리 672

송석항은 가족이나 연인이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이곳에서는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과 서해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에 물든 서해의 풍경이 장관이다. 송석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올라가면 캠핑을 즐기기 좋은 띠목섬 해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주꾸미 낚시로 유명한 홍원항, 서천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조앙사

13.4 Km    180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63-12

조앙사는 진묵조사를 흠앙하는 뜻에서 진묵조사의 조(祖)자와 흠앙의 앙(仰)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이곳은 불교계의 거목으로서 전북지역의 고승이던 진묵대사가 태어났던 곳으로서 그를 모시는 사찰이다. 경내에 진묵조사전이라는 전각을 마련하여 진묵대사를 모실 뿐 아니라 영전을 세웠고, 그의 어머니와 누이의 영정까지 모시고 숭앙하고 있다. 조앙사는 1915년 창건되었고 당시는 대웅전만 있었으나 그 이후 요사를 짓고 칠층석탑을 세우고종각을 지엇다. 1977년에는 이전의 대웅전을 헐고 새로 지었다. 이곳은 진묵대사와 함께 근대기에 대화교의 본산이었던 중요한 사찰로 일제강점기 때 대화교의 포교당이 있어 현세에서 고통 받는 이들이 미래에는 희망을 밝혀줄 미륵불을 신앙하고 전파하였던 곳이다. 따라서, 근대기 한국 불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증거로서 당시에 제작된 포교문을 비롯하여 불화와 불탑 등 여러 성보 문화재가 남아 있다.

성모암(김제)

13.5 Km    209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성모암은 김제시 만경읍 유양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전북지역 고승이었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암자로 대사의 효심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진묵대사 어머니 묘소는 자손이 없어도 향과 촛불이 천년 동안이나 꺼지지 않을 터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있다. 모친묘에 제사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예언으로 참배와 향화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무덤을 돌 볼 고시래전(고시래: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로 보통 고시래라고 한다)이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이기도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둔 셈이며 산신각은 다른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고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있다.

동자북역사문화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13.5 Km    4926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역사문화마을은 모시와 소곡주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으며 한산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660년 백제 멸망기에 서천 지역을 거쳐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로 쳐들어오던 당군을 막기 위해 19명의 동자들이 나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들이 참전하기 전에 가지고 놀던 북이 땅에 묻히고 나서 비가 올 때마다 북소리가 난다하여 [동자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이곳에는 그 북을 복원하여 전시해 놓았으며, 생활사 전시실, 소곡주 양조장 및 저장고, 소곡주 시음장 및 판매장, 한옥숙박시설, 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옥 숙박과 함께 소위 앉은뱅이 술로 불리는 소곡주 빚기 체험, 모시 베틀 체험, 짚 공예 체험, 모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옥숙박시설에는 바비큐장, 족구장, 정자, 잔디밭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 오일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향교,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