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79
064-702-8989
[제주 삼도이동에 있는 구이, 조림 전문점 바다잔치] 바다잔치는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선회를 메뉴로 한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며, 고등어조림, 전복구이,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전복죽을 판매한다. 제주 공항에서 7분 거리, 용두암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18.6Km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72-1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운영하는 제주도 전통주 로컬술 바틀샵 & 오프라인 쇼룸이다. 나에게 딱 맞는 제주도술을 큐레이션 및 추천해주는 곳이다. 60가지가 넘는 제주도 전통주 로컬술에 대한 스토리텔링부터 시즌별로 운영되는 시음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술을 주제로 마련된 제주술례길을 함께 걸으며 다양한 제주도 술을 만나볼 수 있다.
18.6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70-1
옹포는 제주시 서문공설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에서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쌀국수 메뉴만 세 가지가 있다. 깔끔한 국물에, 옹포 쌀국수는 양지고기, 제나 쌀국수는 차돌과 양지고기, 특 쌀국수는 도가니, 양지, 갈비, 내장이 들어간다. 사이드 메뉴로 짜조 볼, 스프링롤, 닭봉이 있고, 연유 커피와 사이공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18.6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20
064-758-2500
제주 퍼시픽 호텔은 역사와 전통을 느낄수 있는 구제주의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조선시대에 지방관청인 목관아지와 관덕정, 용두암, 탑동해변가, 오현단, 삼성혈, 민속박물관등 유명관광지와 제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동문시장이 주변에 있어 고객의 제주 관광에 즐거움과 편의를 더해 준다.
18.7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4길 13-2
064-752-0893
서문공설시장은 제주시 서문로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80여 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으며 축산, 정육 등 육류로 유명하다. 시장 내에는 3개의 정육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한 후 정육 식당이 들어선 상가건물을 찾아가면 상차림 비용 1만 원을 내고 구매한 고기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품과 건어물, 과일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다. 다른 상설시장에 비해 한산한 편이며,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18.7Km 2024-08-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
어라운드폴리는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433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호텔과 캠핑의 경계를 허물며 신개념 캠핑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중산간의 아름다움과 개성있는 숙소를 경험할 수 있다. 1인 캠핑 장비부터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장비까지 캠핑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18.7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39 웰빌딩
행복밀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품목을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녹차크림빵이 유명하다. 빵은 부드러우며 녹차크림과 통달팥이 녹진하고 쌉싸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쌀밤팥빵, 제주녹차맘모스,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구매할 수 있다. 빵지순례하기 좋은 곳이다.
18.8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제주정가네밥상은 아라일동 제주대학교병원 근처에 있다. 제주도에서 보리굴비 한정식을 하는 곳으로 식당 옆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를 무한 제공하며, 식당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사용해 솥밥을 짓는다. 입구에 손 씻는 곳, 쌈 채소 셀프바, 넓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지에서 직송한 굴비, 흑돼지, 코다리 등 제철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제주도 지역 맛집으로 식당이 넓고 깔끔하여 제주도민들의 회식, 돌잔치, 피로연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제주별빛누리공원, 방선문계곡, 제주마방목지 등이 있다.
18.8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51
영주산은 해발 326m, 높이 176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신선이 살았던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래전부터 오름 봉우리에 아침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동쪽 탐방로를 따라서만 오를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다. 영주산은 기나긴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계단의 끄트머리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해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영주산 정상을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목장, 왼쪽으로는 성읍마을, 뒤쪽으로는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서쪽 방향의 기슭에는 바닥이 가마솥처럼 패어 있다 하여 ‘가메소‘라고 불리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천미천이 흐르고, 주위에는 넓은 목장 지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8.8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