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100
인천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1,260.8㎡ 규모의 수산물 전국 유통점으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해산물, 생연어 등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택배로 받거나 매장에서 가서 직접 받아올 수도 있어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대천, 오이도, 소래포구에도 유통점이 있다.
15.3Km 2023-08-16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은 없을까? 동굴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다이빙을 통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행코스, 공공기관이 추천하는 여름철 체육 문화시설인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를 타며 스피드를 즐겨보는 걸 어떨까?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여행 코스이다.
15.3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15.3Km 2024-11-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5.3Km 2024-12-27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249번길 19 (심곡본동)
심곡본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카페본마실은 조합원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최상의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곡본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돌봄센터, 백세건강실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15.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15.3Km 2024-07-17
경기도 부천시 은성로76번길 10
한신시장은 경기도 부천시 은성로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으로, 1986년에 문을 열었다. 한신아파트가 분양되면서 동시에 상가를 분양하게 되었다. 상가 형태는 25개 점포가 나열된 연도 상가로 출발해 점차 골목 형태의 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소상공인 시장 공단의 ICT 지원사업으로 한신 모바일 홈페이지도 운영되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시장이다. 그랜드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15.3Km 2025-05-26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 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