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쇠소깍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쇠소깍축제

쇠소깍축제

18.0Km    2024-09-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하효동)
064-760-4623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쇠소깍 일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쇠소깍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효돈동의 대표축제이다. 테우모형 만들기, 소망등 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테우, 카약, 제트보트 무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초청가수(미스트롯2 고강민, 싸이버거)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쇠소깍가요제도 함께 열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가족 윷놀이 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 첫날인 9월 7일 저녁 7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은이네밥상

지은이네밥상

18.0Km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성동서로45번길 15-7

지은이네 밥상은 성산읍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다.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밥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반찬도 푸짐하다. 메뉴는 찌개류와 찜류인데 찌개를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의 찜요리가 서비스로 나온다. 김치찜, 갈비찜은 2인 이상 주문해야 하지만 찌개류는 1인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도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이 있다.

랜딩커피

랜딩커피

18.0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양로122번길 45-1

랜딩커피는 신양섭지해수욕장과 나란히 있다.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가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통창과 오션 뷰가 특징이다. 공간은 폭이 좁고, 하얀색 벽과 천장, 옅은 색 테이블과 의자를 놓았고, 2층은 바다 조망을 위해 테이블을 일렬로 배치하고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일랜드 티는 붉은 과일을 써서 색감이 드러나고,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카페모카와 장난감같이 생긴 무스케이크 등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섭지코지가 있다.

타임스탬프

타임스탬프

18.0Km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92-1

타임스탬프는 작은 사진관과 카페가 함께 있는 아담한 제주의 스튜디오 카페이다. 넓은 야외정원과 레트로한 감성의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류, 카페인이 안 들어간 음료, 과일 에이드, 요거트 스무디, 차(tea)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여러 맛의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일 수 있다. 사진관에서는 사진사가 찍어주는 증명사진, 기념사진과 직접 촬영하는 셀프 흑백사진을 찍고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시간제로 경성의복(개화기의상), 웨딩드레스, 정장 등 의상과 소품 대여도 하고 있다. 사진 촬영은 예약제이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가시아방국수

가시아방국수

18.0Km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가시아방 국수는 제주 특산 메뉴인 고기 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수요 미식회, 알쓸신잡 2,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맛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인 고기 국수는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노란 면, 고소한 돔베고기 고명이 조화롭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역시 이곳만의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와 돔베고기 1/2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금룡사(제주)

금룡사(제주)

18.1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48-11

제주 금룡사는 1930년 김연화 보살님에 의해 설립된 염불당이 그 창사의 시초가 되었다. 청춘고혼[靑春孤魂]이 된 동생 덕암[德庵]의 넋을 기리며 오십 년 남짓 지낸 세월에 염불당 및 요사체가 폐허 지경까지 왔을 때, 자재 현도[自在賢途]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75년 대웅전 건립을 기점으로 사찰로 면모를 일신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다. 법당에는 총 7축의 탱화작품이 있는데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 영단탱화), 이 작품은 인간문화재 48호인 석정스님에 의한 것으로 1979년에 완성되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성5일시장 (4, 9일)

고성5일시장 (4, 9일)

18.1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93
064-760-4282

고성장은 제주도 동부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읍사무소 소재지 마을인 고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12번 도로에 접하고 있다. 1984년 현재 위치로 이설 한 후, 성산읍 주민은 물론 인근 우도면과 구좌읍 주민들도 이용하는 비교적 큰 5일장이다. 도심의 오일시장과는 사뭇 다른 시골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상품보다는 청과물, 수산물, 정육, 생활용품, 의류, 농기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어 없는 것이 없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그리고 근처에는 제주 명소들이 인접해 있다. 성산읍의 정취와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고성오일시장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연북정

18.1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고서방 짬뽕

18.1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1-5)

고서방 짬뽕은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짬뽕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해산물이 가득 담긴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18.1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