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풍명월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풍명월캠핑장

청풍명월캠핑장

0m    1     2023-01-0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955번길 237

파주시 탄현면 청풍명월 캠핑장은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주위 경관이 빼어나고 조용해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분위기의 캠핑을 즐기기 좋다. 캠핑장은 A, B, C, D 등으로 구분되는데 구획별로 사이트 크기가 조금씩 다르며 바닥은 파쇄석이다. 주차위치는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점 앞 데크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안성맞춤이다. 예술인 마을, 헤이리, 프로방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파주 출판단지, 프리미엄 아울렛과 가까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파주 율곡습지공원

파주 율곡습지공원

10.1 Km    4     2023-05-25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율곡습지공원은 재해예방시설(저류지)을 마을 주민들이 꽃을 심고 가꾼 곳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아름다운 곳이다. 율곡습지공원은 고향의 정겨운 시골풍경을 떠오르게 하며, 넓은 꽃밭과 습지에 피어있는 연꽃 군락지, 억새, 옛 농기구가 있는 초가집, 높이 솟아 있는 솟대들, 삐뚤빼뚤 재미난 모양의 장승, 물레방아 등이 정감을 자아낸다. 연꽃 군락지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분수가 인상적이고, 초가 원두막, 그네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파주리조트골프클럽(PAJU Resort Golf Club)

파주리조트골프클럽(PAJU Resort Golf Club)

10.2 Km    1     2023-02-2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097-33

파주 연다산동 낮은 산자락 아래 약 33,057㎡ (1만 평)의 부지에 자리 잡은 150타석 300야드 규모 골프연습장이다. 2021년 1~3월까지 페어웨이, 로비, 그물, 타석, 내부시설 등 리모델링 하였다. 무료 야외퍼팅장과 스윙분석실이 있으며 프로가 상주하며 레슨 프로그램이 있다. *당사는 PAR3(파3)를 운영하고있지 않습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10.2 Km    16782     2024-04-23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584-1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km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은 16km 거리, 4시간 20분이 소요되며 동패 지하차도-출판도시(이채사거리)-송촌대교-검단사입구-성동사거리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이국적 정취가 느껴지고 출판도시를 통과해 인공습지를 지나면 곧바로 농촌마을로 이어져 문발리, 신촌리, 송촌리를 지나면 탁트인 한강 하구와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다.

교하향교

교하향교

10.2 Km    16664     2024-01-26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9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교하향교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교하향교, 적성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교하향교는 본래 조선 초 1407년(태종 7년)에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는데, 1731년(영조 7) 파주 장릉의 능기로 정해져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68년 담당을 보수하고 1971년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73년에는 대성전의 담장과 기단을 보수하였다. 또 1981년에는 내삼문 안의 대성전 묘정을 넓히기 위해 명륜당을 옮겨 세웠으며, 1992년에는 교직사를 옯겨 세웠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전면에 퇴칸을 둔 맞배집으로 제례 시 출입의 동선을 원활히 하고 그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주기 위한 기능적 배려로 전퇴를 개방한 특징이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금촌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신솥해장국

신솥해장국

1.0 Km    0     2024-02-19

경기도 파주시 엘지로 73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해장국과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진입로에 농기계 우선 차선이 있어 주의하여 운행해야 한다. 시그니처는 2인분 같은 1인분의 선지해장국과 돼지국밥이고, 돈가스도 인기다. 테이블에 있는 후추, 채 썬 청양고추, 파를 적당하게 넣은 먹으면 맛을 더한다. 선지해장국에 들어있는 쫄깃한 양과 부드러운 선지는 겨자장을 찍어 먹는 것이 좋다. 돼지국밥에는 여러 종류의 돼지머리 부산물이 들어 있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다.

장어애

장어애

10.5 Km    0     2024-01-15

경기도 파주시 파주로 539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수산업에 종사했던 사장님은 장어 도소매 유통업을 전문적으로 하다가 장어구이 식당을 개업하셨다고 한다. 새롭게 지은 깔끔한 건물에서 양어장, 장어구이 직판장(포장), 장어구이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최고급 등급의 풍천 민물장어 자포니카종만을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의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오랫동안 유통해 온 경험을 살려, 좋은 품질의 장어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SBS 생생경제 정보 톡톡 파주 장어구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밤골캠핑장

밤골캠핑장

10.5 Km    2     2023-04-26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승배기로268번길 143

파주 밤골캠핑장은 임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숲속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율곡산 전망대 바로 아래 계곡에 위치해 있어 밤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소쩍새 우는 소리가 들려 생태 친화적인 곳이다. 쾌적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사이트는 숲속 곳곳에 흩어져 있다. 사이트는 A부터 D까지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눠져 있고 일부 구획에는 천막이 세워져 있어 그늘아래에서 텐트를 펼칠 수 있다. 수확철에는 농장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온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갖춰져 있다.

유가원설농탕

유가원설농탕

10.6 Km    14939     2023-05-18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066
031-948-5353

※ 영업시간 08:00 ~ 21:00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한 유가원설농탕은 설렁탕 전문점으로 설농탕, 도가니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

10.6 Km    2636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길 150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한반도 군사 분계선 남쪽 비무장 지대에 있는 민간인 거주 지역이다. 남북한 양측이 비무장 지대에 마을 하나씩만 남긴다는 정전 협정에 따라 군사정전위원회가 1953년 8월 3일에 조성하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비무장 지대에 존재하는 마을이다. 이곳은 자유의 다리로부터 북으로 약 12.5km, 개성으로부터 남으로 약 11.5km 떨어져 있으며 마을 북동쪽으로 약 1km 지점에 판문점이 있다. 마을에서 400m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군사분계선이 지나고 있어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유엔군사령부의 통제 하에 있으면서 실질적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권이 미치는 특이한 지역이다. 대성동이 비무장지대 안에 있기 때문에 거주 이전의 자유를 포함한 여러 가지 제한이 있는데, 휴전 당시 마을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직계만 거주할 수 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시집온 며느리는 주민이 될 수 있지만, 결혼한 딸은 떠나야 한다. 남자는 대성동 출신 마을 처녀와 결혼해도 대성동에서 살 수 없다. 남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으며 세금도 내지 않는다. 거주권 심사가 까다로워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민의 수는 큰 변화가 없다. 일반인들이 이 마을을 방문하는 것은 친척이나 직계 가족들만이 유엔사의 허락을 받아 출입하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휴전 이후 7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되어 온 대성동 인근의 자연환경은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1,000여 종의 식물과 100여 종의 조류와 동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