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암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암산오토캠핑장

청암산오토캠핑장

4.2Km    2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대위로 50

청암산오토캠핑장은 원시림처럼 울창하고 푸른 숲을 자랑하는 청암산 자락에 자리해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24면의 오토캠핑장과 5면의 캐러밴 사이트, 2면의 캐빈 사이트와 30동 정도의 일반 야영장이 있고, 바닥분수, 어린이 물놀이 시설, 온수시설과 샤워장을 갖춘 취사장,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사이트와 사이트 사이에는 화살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었다. 화살나무 울타리는 자연스럽게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고 보기에도 좋다.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이 모두 최신 시설이라 깨끗하고 편리하며, 24시간 온수가 콸콸 쏟아져 추운 날에도 고생스럽지 않다. 사용료는 수도 및 전기 요금을 포함(일반 야영장 제외) 하며, 군산시민은 20% 할인된다. 사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이다. 오토캠핑장은 근대문화유산 역사 벨트와 은파관광지, 인근 청암산 구불길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으로도 인기가 좋다.

해담

해담

4.4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174-6

군산 은파호수 공원에 있는 해담은 보리굴비, 꽃게장이 유명한 맛집으로,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저렴한 세트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보리굴비는 영광 법성포에서 해풍으로 말린 굴비를 직접 조리하며, 시원한 녹차 물에 특제 고추장을 찍어 먹도록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한다. 보리굴비는 비리지 않고, 감칠맛이 좋아 인기다. 식당 내부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간격이 넓게 마련돼 있어 시원시원하고 답답함이 없다. 식사를 주문하면 한눈에 보기에도 푸짐하고 넉넉한 반찬과 해산물이 준비된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다. 식당 외부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 구불길] 구불4길 구슬뫼길

4.4Km    2109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063-454-3303

구불4길 구슬뫼길은 18.3km 길이의 약 6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이다. 비순환형 걷기길로 남내마을-청암산오토캠핑장-척동마을-군산호수제방-돌머리마을-군산간호대학(이영춘가옥)-장군봉-바지런철쭉분재원을 지나 군산역에서 마무리한다. 자연생태 탐방 명소인 군산호수를 따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로 청정원시림같이 잘 보존된 자연과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박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이기도 하다. 척동마을의 남원양씨, 두릉두씨, 담양전씨, 광산김씨, 평산신씨 등의 다섯 개 집안 선산과 제실들을 둘러보고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는 [내흥동 유적전시관]도 방문해 볼 수 있다. 서양과 한국, 일본의 건축양식이 합쳐진 이영춘박사 가옥의 개방시간은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월요일 휴무)이므로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미향

4.5Km    8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길 52
063-465-1910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미향’은 해물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음식을 만든다. 코스요리뿐만 아니라 점심특선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식사가 가능하다. 편안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단체회식, 모임장소로 좋은 곳이며 모두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락하고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하면 된다.

모산방

모산방

4.5Km    20799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원로 97-9
063-463-4411

산북동 산북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 있는 한정식집이다. 자그마한 화단과 황토집으로 되어있는 모산방은 채식뷔페로도 유명했던 식당인데 현재는 한정식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담백한 상차림을 기본으로 채식의 진미를 살린 각종 샐러드 요리 등 기본 반찬들이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있다. 식당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돌잔치나 가족 모임 등 소규모 단위의 단체행사도 가능하며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조용하게 개인 모임을 가져도 좋다.

경원해물찜

경원해물찜

4.8Km    1     2024-03-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칠성안1길 25

군산 산북동에 있는 경원해물찜은 양이 푸짐하고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찜, 아귀찜 전문 요리점이다. 해물찜은 다른 곳과 비교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갑오징어, 소라, 전복 등의 해산물이 싱싱하고 크기가 크다. 특히 해물찜 속 갑오징어는 통통한데도 얇은 오징어보다 부드러우며, 전복도 쫄깃하고 부드럽다. 해물찜 식사 후에는 남은 양념과 함께 볶은 볶음밥이 인기 있다. 이곳은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되기도 하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하이벳수산

하이벳수산

4.8Km    1     2024-03-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칠성4길 198

군산 소룡동 대로변에 있는 하이벳수산은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신선하고 살이 가득 찬 킹크랩과 대게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최근에 건물을 증축하여 이사한 하이벳수산은 깔끔한 외관과 함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2층에는 룸이 마련돼 있다. 식당 입구의 수조에는 싱싱한 대게와 큰 킹크랩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킹크랩이 찜기에서 나오면 직원들이 해체 작업을 하여 먹기 편하게 손질을 해준다. 살이 꽉 찬 킹크랩은 입안 가득 차는 고소한 살을 자랑하며,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꼽힌다.

문창서원

문창서원

4.8Km    2001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문창서원은 옥구향교 구내에 위치해 있다. 자천대와 마주 보는 곳에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면 3칸 규모의 건물이다.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하자, 자천대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하는 최치원 선생을 모신 사당인데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쓴 것이다. 현재 걸려있는 문창서원이라는 편액은 신해년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문창서원은 숙종 때 건립되었다가 1868년 훼철되었다가 근래에 재건립한 서원으로, 서원 건축물 자체의 건축적 가치는 높지 않다. 그러나 최치원의 시호인 문창후를 서원명으로 사용하여 군산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

옥구향교

4.8Km    20425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군산에는 조선시대 임피현과 옥구현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임피향교와 옥구향교 두 개의 향교가 남아 있는데 옥구향교는 배롱나무 꽃이 피는 8월에 임피향교는 은행나무에 단풍이 곱게 물 드는 가을이 방문하면 좋다. 옥구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 이곡리에 처음 지었고, 인조 24년(1646)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향교 경내에는 전면에 강학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명륜당 뒤로는 배향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유생들의 글 읽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명륜당이 있고 옥구향교의 자랑인 배롱나무가 앞에 서 있다. 옥구향교의 특색은 단군에게 제사 지내는 단군묘와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와 비각, 옥산서원이 같은 공간에 있다는 점이다.

자천대

4.8Km    23384     2024-06-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33-50

자천대는 최치원과 관련된 일화가 남아 있는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물이다. 상평초등학교 북서쪽의 옥구향교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옥구군 선연리의 동산에 있었으나, 1934년 군용 비행장 안으로 편입되자 당시 유림들과 옥구군수가 이를 옥구향교로 옮기고 경현재라 하였다가 1967년에 다시 건립하였다. 자천대는 본래 옥서면 선연리 하제 인근 바닷가의 작은 바위산을 칭하는 명칭이었는데 그 산 위에 2층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 이 또한 자천대라 불렀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세상의 인심이 어지럽고 어수선 하자, 이곳에 올라 책을 읽으며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천대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누정 건축으로서의 건축적 가치와 지역에서 최치원과 관련된 여러 유적 중 하나로서의 의의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