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5-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석로 54 신안프라자
신안프라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총 4층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한샘할인마트가 있다. 지상 1층에는 의류, 잡화, 인테리어 소품, 공예품, 건어물, 십자수, 서적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카페와 약국도 있다. 지상 2층에는 여성복, 남성복, 한복, 아동복, 미용실, 네일아트 매장 등이 있다. 지상 3층에는 영어, 수학, 실용음악, 무용, 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학원과 치과 등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1번 출구에서 752m 떨어져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여행지로 안산 갈대습지공원이 있다.
15.0Km 2024-10-13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81-30
오이도 유적은 우리나라 중부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패총(조개무덤)으로서, 우리나라 선사시대 해안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2002년 국가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후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조성하고 2018년 4월 10일에 개장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다양한 선사문화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움집 체험이 가능한 야영마을, 발굴터, 사냥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신석기시대 오이도 패총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15.0Km 2024-06-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샘골서길 64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있는 최용신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교육 활동을 통해 애국심을 심어준 여성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을 기리고자 2007년 11월에 건립한 공립박물관이며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다. 최용신 선생이 샘골 마을 사람들과 함께 세운 샘골 강습소가 있던 곳에 건립되었으며 지층에는 최용신의 삶과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주제의 상설전시실과 교육 영상실, 지상에는 어린이 체험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 내에는 최용신 묘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최용신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나라 사랑과 상록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상록수문화제, 학술 심포지엄, 추모 행사 등 기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15.0Km 2024-06-18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231
문성 5호 2호점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자연산 민어 전문점으로 민어회, 민어탕, 잡어탕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민어탕은 담백한 민어와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간장게장과 박대구이가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다. 총 3층 건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식당 앞 공영 주차장은 11:30분부터 13:30분까지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전, 후로 오이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15.0Km 2024-08-21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233번길 19-1
카페더피치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카페이다. 총 2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루프탑도 있으며 야간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캔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크로플로 주문 즉시 구워 제공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크로플 종류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스무디, 차, 에이드, 주스 등을 판매한다. 크로플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또한, 피자와 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바로 앞에 풋살장이 있다.
15.0Km 2023-11-10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은 주민 의견수렴 공고를 통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청년들이 주도하는 자치, 자생, 자립을 위한 플랫폼이자 청년센터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만19세~만34세의 시흥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모임과 휴식의 공간이다. 청년스테이션의 상징 마크는 [서해선]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만들어졌는데, [역]이라는 의미는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하면서 청년들이 쉬고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스테이션은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나뉘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업무를 볼 수 있는 [코리빙랩], 공유주방과 강의실을 갖춘 [소담키친], 세미나 공간으로 오픈키친까지 갖춘 [청년활력공간]이다. 청년스테이션은 취업, 진로,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월급관리가 서툰 사회 초년생들과 모아둔 돈이 없어 불안한 직장인들을 위한 월급관리 노하우 강의,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셀프홈스테이징 강의, 청년들을 위한 다이어트 운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매월 다양하게 구성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15.0Km 2024-05-16
경기도 시흥시 서촌상가3길 7-3
호텔 리브레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전 객실 최고급 시몬스 침대와 UHD 삼성 스마트 TV를 갖추었으며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 객실 최고급 어메니티, 비데, 새턴바스 욕조를 제공한다. 무료 WI FI를 비롯하여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룸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시화 종합병원과 이마트 시화점, 옥구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주변 명소로는 소래포구 어시장, 송도 컨벤시아 컨벤션 센터, 오이도 빨간 등대, 월곶 항구, 안산 스타디움, 경기 현대 미술관이 있다.
15.0Km 2024-01-2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45
송호황토마을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방육수와 토종닭발과 오리뼈를 넣고 끓인 고기육수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개발한 송호황토마을만의 소스비법으로 요리를 한다. 송호황토마을의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으로, 오리와 토종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룽지 백숙과 능이삼계탕, 오리진흙구이가 있다. 단, 오리 진흙구이는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15.0Km 2024-10-22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는 시흥 9경에 포함되는 시흥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서해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오이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지하철 4호선으로 오이도역까지 이동하여 버스로 연계되는 교통 입지 때문에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이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상업 시설이 발달하였고 오이도 등대와 전망대 같은 볼거리도 많다. 오이도 해양단지는 오이도의 상업 시설 및 주변 거리를 통칭하며 [오이도 포구 해양관광단지]라고 한다. 오이도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황새바위길, 오이도 빨간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등의 관광 시설이 있다.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 형식으로, 썰물 때는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오이도 빨간등대는 오이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아이라 퇴역 경비함을 활용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 함상전망대와, 노을의 노래 전망대 등 해변을 걸으며 서해안의 일몰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흥 오이도 박물관,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 공원 등이 만들어져 관광뿐 아니라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시흥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0Km 2024-10-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