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5-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38
02-333-8387
행주커뮤니티센터는 행주 관광 활성화 및 열린관광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써, 행주산성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행주의 다양한 역사, 문화, 생태 콘텐츠를 알리고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색 공간이 된다. 또한 행주커뮤니티센터와 연결된 해찬송학 김전시관은, 김의 성장과정과 가공과정 등 관람, 김밥 만들기 체험 등 김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3층 한복 전통문화 체험관, 4층 웨딩 및 화보 촬영 공간 등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11.0Km 2023-11-1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31
미림극장은 1957년 11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을 세워 무성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서 깊은 문화공간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공세에 밀려 2004년 7월 29일 영화 <투 가이즈> 상영을 마지막으로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9년 만인 2013년 10월 [추억극장 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실버전용관인 추억극장 미림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협력하는 등 영화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까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11.0Km 2024-09-11
서울특별시 강서구 허준로 87
서울 강서구에서는 허준선생의 출생, <동의보감>집필, 돌아가신곳으로 알려진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옆에 허준박물관을 건립하여 선생을 높은 뜻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허준박물관은 허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과 더불어 강서구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향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쉽게 찾고 친숙하며, 흥미있는 박물관" 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허준
1539(중종33) ~ 1615(광해군7),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岩)으로 훈련원정 허곤의 손자, 용천부사 허론의 아들로, 경기도 양쳔현 파릉리 능곡동 백석마을(현 서울시 강서굴 등촌 2동)에서 태어났다.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의원으로 그의 뛰어난 의술로 인하여 명의(名醫)로 이름을 떨쳤으며, 또 한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을 저술하여 한의학의 체계를 세웠다.
11.0Km 2024-09-2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1Km 2024-10-15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70-10
032-899-7424
<동인천 낭만축제>는 과거 인천 최대의 명소였던 동인천의 번성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지켜온 시장 상인과 인천시민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뜨거웠던 그 시절 영광의 순간을 되돌려 주고싶은 열망으로 기획된 축제로, 올해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를 <청춘로터리> 통해 시민과 상인들이 가을 밤, 낭만 가득한 추억을 함께 만들 예정이다.
11.1Km 2023-05-03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70-10
인천 동구 송현동에는 동인천역 북광장이,중구 인현동에는 동인천역 남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 근대로 발자취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한 북광장에는 사면으로 열린 광장문 건축물이 있다.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겨울이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2019년부터 동인천역 북광장은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로 지정되어 상업 문화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고 광장 지하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부지 일부는 광장 기능을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