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13.6Km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태림봉

13.6Km    2024-10-0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23
032-763-1688

태림봉은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팔진초면이다. 팔진초면은 삶은 면을 튀기듯이 노릇하게 지져 구운 면 위에 해산물, 육류 등의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를 얹어서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식감이 독특하여 인기 메뉴이다. 다양한 메뉴와 대중적인 맛으로 차이나타운 내에 중식 음식점 중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등이 있다.

브릿지워크한강

브릿지워크한강

13.6Km    2024-08-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들로 113 양화개나리점
070-4705-2008

2024 브릿지워크한강은 한강의 여러 다리를 건너며 노을 속을 걸어보는 컨셉의 걷기대회이다. ‘양화한강공원’은 서울에서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9월의 끝자락, 한강 위에 자리 잡은 다리를 따라 걸으며 가을의 첫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다. 한강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서울과 한강의 매력을 보여주는 ‘한강노을코스’를 걸으며 지금까지 어느 대회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한강 다리위를 걷는 도심 속 이색 걷기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인천우체국

인천우체국

13.6Km    2024-10-23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신승반점

신승반점

13.6Km    2024-01-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신승반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2가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인천역 1번 출구 인천역사거리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초입에 있다. 이곳은 100여 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짜장면을 소개한 우희광 님이 창업하신 ‘공화춘’의 후손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198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승반점의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 찹쌀탕수육이다. 그 외 메뉴는 간짜장면, 짬뽕, 삼선우동, 전복삼선짬뽕, 오향장우육, 삼풍냉채 등 다양하게 있다. 메뉴판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로도 표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변에 우리나라 최초 근대공원인 자유공원(맥아더장군동상), 제물포구락부, 삼국지벽화거리, 일본풍 거리 등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들을 둘러볼 수 있다.

서산밴댕이

서산밴댕이

13.6Km    2023-05-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대창반점

대창반점

13.6Km    2024-05-2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5-1
032-772-0937

차이나타운에서 개항장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중국음식전문점으로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198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인 노포라 할 수 있다. 삼선짬뽕과 전가복, 샥스핀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규모는 크지않으나 실내 분위기가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아늑하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인천 개항 누리길] 1시간 코스

13.6Km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13.6Km    2024-08-2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13.6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 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