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양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중양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중양품

대중양품

4.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포천동길 86

대중양품은 군산 경암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일본 제과전문학교를 졸업한 부부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곳이다.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독특하고 정겨운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예쁜 비주얼과 차별화된 맛으로, 빵과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곳으로 가구를 리폼해 만든 테이블과 작은방에 놓인 좌식 테이블 등이 독특하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파리 브레스트다. 프랑스 파리와 브레스트라는 도시를 잇는 자전거 경주 대회를 기념하여 자전거 바퀴 모양을 형상화했다. 고소한 견과류를 캐러멜과 갈아 만들어 고소하고 달콤한 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타르트, 마카롱, 밀푀유, 티라미수 등 디저트들을 세트 상품으로만 판매한다.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와 에이드, 차 종류도 마련되어 있다. 군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여행할 때 들러보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이성당

4.9 Km    132694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 177
063-445-2772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살다가 1906년 조선으로 건너온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영업한 것이 시초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즈모야가 사라진 자리에는 한국인 이석우 씨가 자리를 잡았다.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졌지만 연구자에 따라 조금 다른 견해도 존재하는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관련 연구에서 밝히기도 했다. 현재 공식 한자 표기는 이성당[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메뉴이다.

군산 해망굴

4.9 Km    26551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창2길 48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서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 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군산항의 제 3차 축항공사 기간이었던 1926년에 시작된 제 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 하차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당시 구시청 앞도로인 명치통(중앙로1가)과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길이 131m 높이 4.5m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한국전쟁 중에는 군산에 진주한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자리하여 매일 같이 연합군과 공군기들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총알 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자동차의 출입을 막아 보행자만 통과가 가능하다.

앨리하우스

앨리하우스

4.9 Km    0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76-5 (신창동)
010-7506-4805

전라북도 군산 주요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심부에 위치한 앨리히우스는 고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고옥의 맛을 살린 아늑함과 따뜻함,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을 담은 편안한 쉼터다. 객실은 원룸, 투룸, 쓰리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침실, 온실을 선택할 수 있다. 포근한 베개와 이불, 목화솜 요가 여행객의 지친 피로를 풀어준다. 초원사진관 등 주요 관광명소나 식당이 인근에 모여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스위트인디아

4.9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거석길 36
063-445-8522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스위트인디아는 인도 카레 맛집으로,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새우, 야채 총 5가지의 맛의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탄두리에서 구워낸 인도 전통빵인 난은, 일반, 갈릭, 버터, 허니 4가지의 맛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카레와 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궁전

궁전

4.9 Km    164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1
063-445-7770

2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신선한 국내산 갈치를 사용하여 칼칼하게 요리한 갈치조림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비린내가 없고,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이 외에도 갈치 정식과 박대 구이도 맛볼 수 있다.

[백년가게]운정식당

[백년가게]운정식당

4.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정길 8-2
063-446-089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군산 개복동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4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기존 육수를 기반으로 한 국물 삼계탕을 개량하여 장시간의 레시피 연구 끝에 녹두 삼계탕을 개발하여 198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양계장에서 가져온 닭에 찹쌀, 녹두, 참깨, 밤, 대추, 인삼 등을 넣어 손님이 주문하면 즉시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내가 나지 않는 시원 담백한 국물 맛의 삼계탕이 인기가 좋으며 후식으로는 녹두죽이 제공되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깍두기, 양파 피클과 특제 양념과 젓국이 어우러지는 부추 겉절이 등 함께 곁들여 먹는 밑반찬 또한 별미이다.

하늘

4.9 Km    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72
010-5396-5624

#하늘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9호점 : 하늘 (초원사진관 옆에 위치) # - 중년미가 넘치는 하늘맘과 하늘파파가 항상 살고있습니다. - 여행자 분 들께 집처럼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초원사진관

초원사진관

4.9 Km    1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 영화는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인 영화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군산시 월명동 초원사진관과 이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영화 제작 당시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배제하기로 하고 전국의 사진관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하였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 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차고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되었다가 이후 군산시가 다시 복원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 초원 사진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우체통거리

4.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2길 19

군산 우체통 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 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폐 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 상가 앞에 설치하면서 조성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은 2017년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결성해 경관협정을 체결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018 제1회 손 편지 축제를 개최하며, 평범했던 거리는 '우체통거리'라는 도로명까지 얻으며 활기를 되찾았고 '우리 동네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우체통거리에는 캐릭터 우체통과 특색 있는 경관조명, 아트월 등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버려진 폐 우체통을 활용하지는 작은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우체통거리를 만들고 손 편지 축제까지 여는 관광명소 마을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