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비치파크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삽교호 비치파크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삽교호 비치파크호텔

삽교호 비치파크호텔

17.5Km    2024-08-23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2길 35
041-363-2426

삽교호 비치파크호텔은 당진시 삽교호 인근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총 5층의 비치파크호텔은 침대방과 온돌방 두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오션뷰 객실은 서해 바다와 삽교호가 내려다보인다. 또한 삽교호의 명물인 삽교호 놀이동산과 도보로 3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방에 따라서 놀이동산의 명물인 관람차를 방에서 볼 수 있다. 삽교호 비치파크호텔은 넓은 주차시설과 노래방을 갖추고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로,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 당진 삽교호의 함상공원,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각종 맛집 등도 있다. 삽교호 비치파크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에서 삽교천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힐사이드온천텔

힐사이드온천텔

17.5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28-12

힐사이드온천텔은 경기도에서 정식 온천으로 허가받은 자연 용출수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율암 온천수는 알칼리 성분이 높아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패밀리룸은 침대방과 온돌방인 방 2개와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실은 일반 욕조를, 특실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다. 각 실의 모든 욕조는 2~3인용이며 목욕베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프로방스율암

프로방스율암

17.5K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 온천마을에 위치한 프로방스율암은 호텔, 스파, 노천탕,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로 1층 아를레스토랑, 2층은 호텔과 스파, 사우나 프론트 데스크, 3층은 객실과 연회장, 4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에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호텔 이용 시 온천시설은 할인이 된다. 프로방스율암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숙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낙상예방을 위한 침대가드도 요청 시 설치가 가능하여 안전하게 취침을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욕조와 화장실이 나눠져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객실 내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여 월풀스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남로데오 거리가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베리

카페, 베리

17.5Km    2025-06-10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3길 89

카페, 베리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에 있다. 삽교호와 맞닿은 곳에 있어서 주변 바다를 조망하며 음료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삽교호 인근에서는 유일한 오션뷰 카페다. 대표 메뉴는 복숭아 아이스티다. 이 밖에 카페라테,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 피넛버터라테, 말차라테, 자몽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송악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파나시아 GC, 삽교호함상공원이 있다.

율암온천숯가마 테마파크

17.6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래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고 한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온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이다. 굵은 기둥이 9개나 받치고 있을 정도로 탕의 규모가 매우 크다. 여탕을 기준으로 온탕과 열탕, 이벤트탕(루이보스탕), 냉탕과 사우나(건식, 습식), 침상 찜질방이 옥내에 있다. 숯가마는 고온실, 중 온실, 저온실로 나뉘며 휴게실과 족욕탕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온천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율암온천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바로 위쪽으로 프로방스 율암 아쿠아스파가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용무치항

17.6Km    2025-03-26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석문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도 관통하는 곳으로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의 작은 포구이다.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채취하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당진 삽교호

당진 삽교호

17.6Km    2025-07-01

충청남도 당진시 삽교천3길 100

당진 삽교호는 당진시 삽교천 하구를 막아 만든 호수로 이곳은 예로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었던 곳이다. 그러다 1979년에 삽교천 지구 농업종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간 3,360m의 삽교천 방조제를 축조하여 당진, 아산, 예산, 홍성 2만 4,700ha에 대한 관개시설로 활용하였다. 서해 바다, 호수, 서해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이 아름답고, 서해안 산업도로 개설로 삽교호는 국민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또한 해군 퇴역 군함, 항공기, 전차 등 해군 관련 장비를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공원이 조성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삽교호 주변으로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각종 맛집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한 곳이다. 당진 삽교호는 국도 34호선과 38호선에서 삽교천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 당진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행담도 등이 있다.

삽교호수산물특화시장

17.6Km    2024-05-21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길 101-10

삽교호수산물특화시장은 삽교호 관광지 안에 있다. 시장 내부 상점에선 킹크랩을 비롯해 활어, 어패류, 건어물, 젓갈 등을 판매한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포장해서 가거나 2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맛볼 수 있다. 특히 2층 음식점에서는 삽교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삽교호 함상공원, 삽교호 놀이동산 등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삽교호호수공원

17.6Km    2025-03-07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삽교호호수공원은 총면적 82.635m²로 조성되어 있다. 다목적마당, 야구장, 생태습지, 도섭지,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진입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이 있다. 이곳은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수공원의 면적이 넓어 곳곳에 원두막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삽교호 자전거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삽교호호수공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나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

홍난파 생가

홍난파 생가

17.6Km    2025-04-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

홍난파는 1898년 4월 10일 홍순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2년 YMCA 중등부를 졸업하고 1915년 조선정악전습소양악부를 마친 뒤 동 전습소의 교사가 되었다.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음악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귀국하였으며, 1920년 ‘봉선화’를 작곡하였다. 1922년 연악회(硏樂會)를 창설하였고 1925년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다. 한편 한국 최초의 음악잡지 음악계를 발간하였을 뿐 아니라 소설도 발표하여 문학적 재질도 보였다. 현재의 생가 건물은 당초 멸실되었던 것을 1986년에 복원한 것으로 목조 초가 4칸의 ㄱ자형 구조이다. 방 2개와 부엌으로 단출하게 구성된 집에는 아담한 마당이 딸려있고 건물 처마 밑으로 난파의 초상화와 생전에 사용했던 유품을 찍어놓은 사진 몇 장이 걸려 있다. 아늑한 마을에 자리한 초가를 둘러보노라면 <고향의 봄> 가락이 곳곳에서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