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어촌민속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19.7 Km    24906     2023-11-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 어촌민속박물관은 경기도 대부도 탄도항에 있는 박물관으로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경기만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3개 관으로 경기만 갯벌의 생태, 민속,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살아 숨 쉬는 섬 대부도와 갯벌 생태계의 특징을 각종 자연 모형과 아크릴 박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갯벌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대부도의 각각의 갯바탕 특징에 따른 다양한 어민들의 어업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제3전시실에서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발굴 유적과 주민들의 반농반어 생활상과 포도 농사와 염전으로 대표되는 대부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대부도의 ㅁ자 형태의 전통가옥의 모습과 그 안의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하여 대부도 섬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수유실, 도서실, 3D 영상실의 기타 편의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탄도항 일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말 생태 체험행사 및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아보는 민속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등대횟집

등대횟집

19.7 Km    3271     2023-11-16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158
031-681-3000, 9999

등대횟집은 평택호 부근에 있는 아산만국민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탁트린 전망을 선사하는 등대횟집은 생선회와 매운탕, 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연회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 예약도 가능하다.

탄도바닷길

19.7 Km    0     2023-06-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어촌민속전시관

탄도와 1.2km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가리켜 탄도바닷길이라고 한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드러난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다. 탄도바닷길이 드러남과 동시에 갯벌이 나타나므로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누에섬에는 탄도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몰이 내리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탄도바닷길은 안산9경 중 하나이다.

탄도항누에섬

탄도항누에섬

19.7 Km    1     2024-01-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탄도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작은 무인도 누에섬이 있다.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1km 거리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이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잠시 생기는 길을 ‘탄도바닷길’이라고 부른다.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10여분 쯤 걸어가면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등대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등대 전망대 내부 1층에는 등대 전망대, 탄도항, 대부도 풍경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실내전망대, 3층은 망원경이 있는 야외전망대이다. 탄도바닷길을 통해 누에섬으로 이동하여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경치와 함께 탄도항, 대부도 옆 제부도도 볼 수 있다. 누에섬은 밀물 때 탄도항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섬에 고립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향남오토캠핑장

향남오토캠핑장

19.7 Km    0     2024-05-31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도이2길 113-26

화성 종합경기타운 옆에 자리한 향남 오토캠핑장. 40여 개 사이트로 정자, 전망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트램펄린 , 놀이터, 모래놀이장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남양성모성지

남양성모성지

19.8 Km    30245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청미횟집

청미횟집

19.8 Km    25094     2023-05-16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77
031-357-7822

※ 영업시간 10:00 ~ 21:30 사강시장 회단지 내에 있는 횟집이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옥돌 위에 제공되는 싱싱한 회와 10여 가지가 넘는 곁들이 메뉴에 감탄하지 않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매운탕 역시 청미횟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다. 살이 꽉 찬 꽃게만을 선별, 원가 생각하지 않고 듬뿍듬뿍 넣어 끓여 내는 꽃게탕은 특히 5~6월에 제맛을 내는 진미다.

사강장 / 사강시장 (2,7일)

사강장 / 사강시장 (2,7일)

19.8 Km    5253     2023-05-15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89
031-357-6037

사강시장은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어 강처럼 하얀 모래가 쌓였다고 하여 사강(沙江)으로 불린 곳으로 송산을 비롯해 대부도, 영흥도, 수원, 안산 등 삼남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핵심적인 물자 유통이 이뤄지던 전통시장이다. 1915년에 개설되었으며 개설 이전부터 장시가 섰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1980년대에 크게 확장되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당시 사람들이 모여 만세운동을 벌인 곳이다. 인근 서해를 중심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5일장은 매월 2일 7일 들어서며, 장날은 각종 농수산물을 다른 날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왜목해맞이수산

왜목해맞이수산

19.8 Km    0     2023-09-12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51

왜목마을 바닷가의 해양경찰서 왜목 출장소 옆에 있다. 1층은 산지 직송의 수산물 도·소매점, 2층은 횟집으로 널따란 홀의 유리창 너머로 왜목마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산물 도소매점이니만큼 수족관에 유유히 헤엄치는 우럭이나 광어, 돔 같은 자연산 활어회가 주메뉴. 회가 리필되는 모둠 회와 랍스터, 전복 등 각종 해산물과 곁들이 음식)을 포함한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이 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한 상을 받을 수 있다. 식사류로는 박속낙지탕, 해물탕, 간자미 무침, 회덮밥 같은 서해안의 대표 메뉴가 있고 제철에 간다면 전어나 대하, 새조개, 주꾸미 같은 계절 수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가볍게 먹기로는 해물칼국수만 한 게 없다. 해물로 뽀얗게 국을 낸 해물칼국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해물을 쏙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쫄깃한 면발을 입에 한가득 담고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누에섬 등대전망대

누에섬 등대전망대

19.8 Km    37938     2024-05-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바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선박의 통행 안전을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대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등 주변의 멋진 섬들을 감상할 수 있고,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