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르투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르투나

포르투나

5.1 Km    1     2024-04-1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사기말길 8

포르투나는 자두나무와 블루베리나무가 있는 카페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시골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다. 에그타르트와 소금빵, 바나나브래드, 각종 쿠키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는 프리미엄 고메버터를 사용하며 만들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평택 가스홍보관

5.4 Km    1644     2023-10-26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남양만로

평택 가스홍보관은 한국가스공사 최초의 LNG기지로써, 홍보관 앞 광장에는 한국가스공사 30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기념비 및 기념식수가 전시되어 있으며 홍보관 주위를 고풍스럽고 우아한 고목들이 즐비하게 둘러싸여 있다. 홍보관으로 들어서면 로비에는 안내데스크와 우리나라 최초의 LNG수송선박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먼저 시청각실에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의 소개영상 및 LNG특성에 대한 실험영상을 시청한 후, 전시관으로 이동하여 평택기지본부의 800대 1 전체적인 모형도를 보게된다. 전시관 관람 후에는 버스를 타고 약 40만평의 세계최대 단일기지인 평택기지본부를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견학할 수 있다. 홍보영상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를 지원하고 견학은 영어 안내가 가능하다. 주변에 서해대교, 수도사, 서해수호관, 당거리나루터 등도 함께 가볼만한 곳이다.

안섬포구

5.6 Km    0     2023-12-2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현대 제철에 둘러싸인 한적한 포구다. 안섬 풍어제와 함께 가을철 갯벌 낙지로 유명하며, 매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안섬 풍어 당굿이 열린다. 안섬 바로 앞에는 쌍바위가 있는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섬포구에는 빨간 무인 등대가 해안 제방에 설치되어 있다.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다. 넓게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시원함을 더하는 안섬의 빨간 등대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다.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등대, 안섬 포구 등대, 빨간 안섬 등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노진낚시터

노진낚시터

6.0 Km    0     2024-05-16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로 188-55

수초 사이 수로 안에 있는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토종 붕어 잡이터이다. 수심은 40~80cm 정도로 남양호에서 직접 붕어를 잡아다 넣는 형식이다. 자리마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갈대, 부들이 잘 발달된 노지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텐트 천막, 방갈로, 노지 낚시터로 구분되어 있고 낚시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하다. 매점 주변 화장실은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아 밤에 이용할 땐 직접 손전등을 들고 가야 하며 거품식 화장실을 갖추었다.

남양호(남양황라)

남양호(남양황라)

6.4 Km    41323     2024-06-05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남양황라는 1973년 12월 20일 2,065m의 남양방조제가 완공되면서 1,211ha의 간척농지가 형성된 곳이다. 인공호수인 남양호는 제방축조와 함께 967ha로 조성된 관광명소로 화성8경 중 하나이다. 남양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알칼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경기미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광활한 들녁은 계절따라 각기 다른 풍요로움을 안겨주지만 특히, 가을의 황금 벌판은 남양호와 어우러져 넉넉함과 충만함을 더해준다. 겨울철에는 식물성 먹이를 찾아먹는 쇠기러기의 아주 좋은 서식지가 되고 있다. 가을날 황금물결을 이루었던 들판에는 쇠기러기들이 무리 지어 자리를 잡고, 장안대교 부근에는 청둥오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창문만 열어도 특별한 장비 없이 겨울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에는 얼음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남양방조제의 입구 왼쪽은 남양호, 오른쪽은 바다로 한곳에서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고대지구근린공원

고대지구근린공원

7.1 Km    1     2023-08-03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공단2길 357-18

고대지구 근린공원은 바로 앞에 바다가 있으며, 그 앞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근린공원 입구에는 5가지의 운동기구들이 있다. 또한 농구장도 있어 공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원은 물품보관소, 운동장, 파고라, 전망스탠드, 데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아울러 해가 질 무렵 방문하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석양과 함께 저 멀리 보이는 아산국가산업단지의 실루엣도 인상적이다.

석문선착장

석문선착장

7.2 Km    4     2023-01-17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로 707

석문 선착장은 석문방조제를 가기 전에 가볍게 들리기 좋다. 선착장을 따라 뻗어있는 길로 쭉 걷다 보면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있으며,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편히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석문 선착장은 낚시 명소로 알려진 곳이라 선착장 군데군데 낚싯대를 잡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곳에서의 여유를 즐긴 후에 석문방조제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석문방조제는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석문면 장고항리를 잇는 방조제로 10.6km의 길이다.

*사진 출처: 당진시 문화관광과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7.5 Km    7     2023-09-27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수도사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기리고자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효대사께서 의상대사와 당나라 유학길에 오르던 중 수도사 부근 토굴에서 해골을 바가지로 잘못 알고 물을 드시고, 문득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 깨달음을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템플라이프,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사(평택)

7.5 Km    22391     2024-06-12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음식에 깨달음이 있다는 믿음 아래 음식에 불법을 담아 우리들에게 보급하는 사찰이 있다. 살찌우는 음식이 아닌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참살이음식을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사찰은 평택에 위치한 수도사로 [슬로푸드 시범 마을]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수도사가 슬로푸드 마을로 지정된 것은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전통사찰음식을 연구개발하여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찰음식은 청정·유연·여법의 마음으로 조리되어 지는데 이것은 일종의 수행이다. 자연과 자기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자기 몸을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라는 생명의 가르침이며 자비심이기 때문이다.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했던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이룬 도량으로,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로 유학 가던 중 이 곳에서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것이 있겠느냐]란 대오를 이루고 일상생활 속에서 중생들에게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이에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이웃에 대한 자비심을 깨닫는 전통사찰음식 체험시간을 우리들에게 열어놓고 있다. 현재 수도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명부전과 산신각, 템플스테이 전용관(약사전) 전통사찰음식 학습체험관, 초가집, 2층 요사채가 있다. 템플라이프는 사찰음식체험과 참선체험이 포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이용가능하며, 전통 사찰음식 전승자(이수자)과정도 초급은 3개월 과정, 중급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진포구

7.7 Km    2     2023-11-14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길 49

"한진포구는 당진시 북동쪽에 있는 포구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송악IC와도 가까워 관광객의 방문이 잦다. 이곳은 아산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인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을 운항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숭어 어란을 일본에 실어 나르던 포구였다고 한다. 아산현감 토정 이지함과 관련한 개항 전설이 전해져 온다. 이곳은 또한 매년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 체험 축제가 개최되는 장소다. 축제 시즌이 되면 싱싱한 바지락을 맛보고, 바지락 캐기 체험 등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주변에 심훈 작가가 상록수를 집필했던 필경사,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