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여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시여성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시여성회관

익산시여성회관

19.3Km    141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32
063-859-4986~8

익산시여성회관은 1983년에 개관하여 현재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연 2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 ITQ(한글), 전통문화교육지도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등이 있다. 최근 2023년에는 타로 배우기, 플로리스트 과정 신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19.3Km    17471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소바

19.4Km    131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81
063-842-3288

주 메뉴로는 메밀국수, 세꼬시 등이 있다. 이곳은 2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으며 메밀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유기농 다시마 간장과 8가지의 각종 재료를 섞어 만든 독자적인 소스가 인기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원본함흥냉면

19.5Km    337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 985
063-842-0646

30여 년 전통의 원본 함흥냉면은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이 주메뉴이며 갈비탕, 만두전골 또한 인기가 있다. 육수의 맛이 면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국물을 깔끔하게 해 준다. 밑반찬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 주변 관광지로 영등동유적, 원불교 익산 성지, 익산식물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노령산맥

19.6Km    3337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97
063-851-5522

깔끔한 돼지갈비의 맛을 자랑하는 노령산맥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이다. 양념갈비뿐만 아니라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찾는 노포 맛집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장원목장

19.9Km    19103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용골길 25

장원목장은 넓은 목초지에 금강을 끼고 있어 목장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 목장에서는 금강의 생태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하중도가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매력이다. 체험 행사는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만들어 그 자리에서 먹고, 직접 만든 치즈는 현장에서 맛을 본 후, 남은 것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젖소 관찰이나 송아지에게 먹이 주기, 트랙터 타기, 금강 생태관찰, 유실수 수확 등은 유제품 만들기를 체험하면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동시 수용인원은 100명이며, 평일에는 단체 체험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가족 체험도 가능하다. 가족, 단체는 모두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