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씨에코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씨에코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씨에코비치

15.0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관전길 89-5
064-782-4888~9

씨에코비치는 제주시에서 동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 어떤 관광지도 1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교통 요지이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시야 가득 들어오는 푸른 바다와 조그만 포구에 통통배 등 제주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곳이다. 어느객실에서나 보이는 바다풍경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깨끗하게 다듬어진 잔디정원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정자, 돌탁자, 통나무 탁자, 이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열대 정원수들, 바베큐장, 미니슈퍼, 골프 연습장, 야외풀장, 체험농장, 비즈니스룸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표선우동가게

15.0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관정로 105-1

표선우동가게는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 외에도 돈가스, 덮밥 등 다양한 일식을 판매한다. 오픈 키친으로 깔끔하고 청결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소박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맛보면 누구나 반할 만큼 맛집이다. 정성스러운 음식 맛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인기이다.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건너편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옥란면옥

옥란면옥

15.0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63

옥란 면옥은 제주시 조천읍 조천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냉면 전문점으로 제주도와 백령도의 특산물로 만드는 황해도식 메밀냉면을 맛볼 수 있다. 면은 100% 제주산 메밀가루를 사용하고, 물냉면의 경우 24시간 사골로 우려낸 육수에 제주도 무로 담근 동치미 국물을 더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비빔 양념장은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들고, 김치는 제주 무와 배추로 직접 담근다. 백령도 특산품인 까나리 액젓은 깊은 맛으로 풍미를 더한다. 냉면 외에 녹두빈대떡, 제주 수육, 옥란 식혜 등이 있고 가까운 곳에 조천포구, 연북정, 조천만세 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연북정

15.0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성산포JC공원

성산포JC공원

15.1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포 JC공원은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의 연장선에 있다. 바깥쪽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안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초지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로 만든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 가기 좋다. 특히 제주 올레길 1코스에 포함돼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공원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걷다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유채꽃밭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료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들러보는 것도 좋다.

성산세화해안도로

성산세화해안도로

15.1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2-1

제주도 동쪽 끝자락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해안도로로, 구좌읍 세화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는 15.8㎞로 제주도 해안도로 중 가장 길이가 길며,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바다를 끼고 길게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돼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와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는 외세의 침입에 대비해 조선 시대에 축조한 성곽인 별방진,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하도해수욕장, 세화해수욕장 등이 있다.

표선 5일시장 (2, 7일)

표선 5일시장 (2, 7일)

15.1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03-1
064-760-4475

표선 5일시장은 표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표선오일시장은 제주 남쪽 사람들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시장이다. 표선오일시장은 생활용품,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장 큰 건물과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 그리고 순대국밥과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작은 식당 총 3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어시장은 표선항을 끼고 있어,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 있다. 주변에 표선해수욕장, 성읍민속마을, 해비치호텔 등의 관광지가 있다.

종달리 수국길

종달리 수국길

15.1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112-4

제주도 북동쪽 구좌읍에 자리한 조용한 마을 종달리에는 종달리 수국길이라는 테마 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보통 6월 중순에서 6월 말, 늦으면 7월 말까지 종달리 바닷길을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하늘색에서 분홍색까지 색이 달라진다. 다만, 이 테마 거리는 도로 한쪽으로 자전거도로 겸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이니 조심해야 한다.

딜레탕트

딜레탕트

15.1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144

딜레탕트는 제주시 조천리 대섬 입구 정류장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프랑스 가정식 파이 키슈가 대표 메뉴로 제주 식재료를 사용하여 제주 딱새우 로제 키슈, 제주 흑돼지 치즈 키슈 등을 제공하며, 이와 어울리는 제주 청귤 모히또 등 에이드 류와 커피, 맥주, 차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현무암 스콘, 화산송이 스콘, 한라봉 버터 스콘도 있다. 카페 분위기는 깔끔한 사진 스튜디오 작업실처럼 꾸며져 있고 테라스가 있어 사진 찍기에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주변 여행지로 조천항, 연북정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15.2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20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은 물놀이와 레저 명소인 표선해수욕장 입구 왼쪽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다. 사이트는 모두 잔디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 조성되어 있는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보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표선 야영장이라 적혀있는 이곳은 무료 제주캠핑장 중 한 곳으로 녹색나눔숲이라고도 불린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도민들뿐만 아니라 나홀로 캠핑족이나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다른 무료야영장에 비해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샤워실은 없지만 한쪽 끝에는 개수대와 작은 음수대도 갖추고 있어서 설거지, 세수도 할 수 있어서 하루 정도 가볍게 야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 2일 이내에 한하여 가능하고 야영장 내에서는 잔디보호를 위해 차량, 이륜자동차 등 출입을 제한하고 불판사용, 고기 구워 먹는 행위 등을 금지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노을이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은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곳으로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놀이나 모래찜질하기에 좋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성수기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야영장이어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가 있다. 바다를 둘러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낮과 밤 산책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좋은 환경의 무료 제주 야영장이 잘 관리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매너 있게 즐기길 당부한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에 가면 표선 5 맛 5 볼거리도 안내도를 볼 수 있는데 안내도에 따라 표선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는 제주 옛 모습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성읍민속마들이 있고, 20여 분 거리 안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우도배를 탈 수 있는 성산포항, 비자림, 용눈이 오름을 포함한 다양한 제주 오름 등이 있어 야영장 이용 전후로 주변 여행지를 다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