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곡창고 SQUARE3.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미곡창고 SQUARE3.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미곡창고 SQUARE3.5

카페미곡창고 SQUARE3.5

10.6 Km    1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253 (구암동)

카페미곡창고 Square 3.5는 과거 농협의 쌀 창고로 쓰이던 폐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재탄생한 곳이다. 전국의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수상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맛 좋은 커피로 유명하다. 1층에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공간과 베이커리, 굿즈와 커피 관련 도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카페미곡창고 Square 3.5의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과 두유,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아몬드크림라떼, 커피감별사들이 산지에서 직접 선별 후 SCA로스팅 자격을 가진 로스터가 로스팅하여 추출하는 스폐셜티 브루잉커피, 스폐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커피의 좋은 산미와 바디를 담은 미곡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또,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쿠키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0.6 Km    8055     2024-02-14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101번길 75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곳이다. 이곳의 뮤지엄인 씨큐리움은 Sea(바다), Question(질문), Rium(공간)의 합성어로 ‘바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씨큐리움에는 7,000여 점의 해양생물 표본,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실, 초대형 LED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고, 가족이나 단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백년가게]쌍용반점

[백년가게]쌍용반점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21
063-443-1259

서해 앞 갯벌에서 갓 채취한 살아있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전복을 넣고 끓여 신선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해산물에서 자체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서 만든 국물이 깔끔하고, 쉽게 불지 않는 짬뽕 면발을 자랑해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5년 전라북도 표창 수상, 군산 맛집 지정,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업소로 지정되었다.

군산대전횟집

군산대전횟집

10.7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49 대전횟집

싱싱한 회와 고급스러운 밑반찬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으로 군산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맛집이다. 군산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처 (구) 도선장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군산과 서천을 이어주는 동백대교와 군산의 내항 앞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다. 광어와 우럭, 농어, 도미, 모둠회 등과 생우럭통탕, 회덮밥 등의 식사류, 전복요리도 선택 가능하다. 대전횟집스페셜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상이 넘치도록 제공되는 쫄깃한 회와 물회, 생선구이, 조개탕, 대하튀김, 전복구이, 초밥, 새우장, 홍어회 등 밑반찬이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러워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부근에 일본히로시가옥, 이성당빵집,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 군산을 여행할 때 식도락을 즐기기 좋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솔숲과 갈대밭을 거닐다

10.7 Km    4812     2023-08-10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마른 솔잎을 밟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신성리 갈대밭은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10.7 Km    1400     2023-08-09

서천은 넓은 갯벌과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해변산책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물자원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송과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 농촌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동백꽃마을, 국내 유일 천연해송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도심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동백대교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금동

동백대교는 전북 군산시가지와 충남 서천 장항읍을 연결하는 길이 1,930m의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원래 군산과 장항은 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가까운 교량이 금강하구둑이라 30분 가량 우회하거나 도선장에서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에 동백대교를 착공하여 2018년에 개통하였다. 하여 이동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었고, 아치교의 모양이 아름다워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이 다리를 주행하면서 양쪽으로 펼쳐지는 서해와 금강의 경관도 아름답다. 동백대교라는 이름은 군산시와 서천군의 군화가 모두 동백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명명되었다. 동백꽃의 꽃말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인데, 동백대교를 통해 양 지자체가 미래를 위해 슬기롭게 상생발전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백대교에 놓인 도로는 국도 4, 77호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군산월명공원, 해망굴,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군산항

10.8 Km    395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은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개항하였다. 당시 군산 개항은 일본이 한국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곡물들을 군산을 통해 빼가려 한 의도도 컸지만, 대한제국 입장에서도 단순히 일본에게 끌려가지 않고 개항을 통한 경제적 발전을 모색한 이유 또한 있었다. 일제강점기 내내 군산항을 통해 어마한 양의 곡물이 수탈됐다. 군산항은 원래 금강하구에 위치하였으나 금강 하구 퇴적과 굼란도 조성으로 현재는 비응도와 오식도를 육지화해 항구로 조성되었다. 군산항은 항내 수면적이 164k㎡로 총 7개의 부두를 갖추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산물선, 케미컬선 등 2009년 기준 연간 9,236척이 입출항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컨테이너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생산된 수출 차량 등이다. 군산항에서 처리하는 연간 물동량은 17,563천톤이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개야도, 연도, 어청도, 장자도, 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중국 스타오행 노선이 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군산수산물종합센터

10.8 Km    26010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216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군산의 해망동에 자리 잡은 어시장으로 수산물 전용 시장이다. 군산 시내와 인접해 있고 상차림 식당이나 횟감 포장도 가능해서 수산물 구매뿐만 아니라 식사하기에도 편리하다. 2003년 10월에 개장하여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 5월 본관동을 신축해 현대화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본관동 1층은 활어, 선어, 수산가공품 판매장과 2층은 상차림, 횟집, 수산물 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별관은 건어동으로 운영 중이며, 다양한 종류의 건조 생선을 판매하고 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모든 점포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위생과 청결 상태가 매우 좋은 수산물 판매시장이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2023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었다. 각 수산물마다 원산지가 표시되어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옛 군산세관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구 군산세관본관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8년으로,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나라 정부가 만든 근대식 건물이다. 옛 군산세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에 대해 세금을 책정하고 거두는 업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군산항을 쌀을 비롯한 물자 수탈의 창구로 이용했던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수탈사를 목격한 곳으로서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라고 하겠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되어 있는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와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1899년(광무 3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을 설치하였고, 1906년 청사를 계획,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85년 동안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박물관에는 세관의 기네스북, 영화속 군산세관, 역대 세관장, 군산세관 100년의 역사과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일 2회의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