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01-19
경기도 파주시 보광로 64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고기 전문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주차장과 매장이 넓어 이용이 편리하고 싱싱한 채소와 다양한 밑반찬이 맛있다. 셀프 바가 있어 각종 쌈 채소와 동치미, 김치, 시래기 찜, 장아찌, 숭늉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모둠 한 판을 주문하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에도 좋다. 근처에 송추, 노스팜, 서원밸리 등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주차장 뒤편에는 방문객을 위한 작은 골프연습장을 마련해 두었다, 가까운 곳에 마장호수와 벽초지 수목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3.7Km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안길 53
청래화는 고양시 원흥동 도래울 1단지에 있는 중식 맛집이다. 외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4인석, 2인석 테이블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시원한 테라스 자리도 있다. 메뉴는 일반적인 중식당 메뉴인 짜장면, 짬뽕, 양장피 등 요리 메뉴와 코스요리, 가족 모임에 적합한 패밀리 세트 메뉴도 있다. 그중에 패밀리 세트는 칠리 중새우, 등심탕수육, 고추잡채+꽃빵,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집 짜장면의 면은 시금치 가루를 넣어서 녹색을 띤다. 후식으로 딸기셔벗 아이스크림을 준다.
13.7Km 2024-07-17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태리 195-1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낚시터이다. 이전에는 노지 형태의 낚시터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사계절 내내 가능한 하우스형 낚시터로 운영되고 있다. 좌대 150석가량을 보유한 수심 2m의 낚시터로 주 어종은 붕어, 잉어이다. 해가 뜨기 전 일찍 자리를 잡는 낚시꾼들이 많아 이곳에 방문할 경우 아침 일찍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한낮에는 하우스 내벽에서 비를 내리게 하여 떨어지는 물로 인해 물고기들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는 독특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3.7Km 2024-06-2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세솔로1길 5-14
임종호커피는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인근에 있는 카페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4번 출구에서 약 600m 거리에 있다. 차로 이동한다면 카페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외부와 내부 모두 어두운 우드톤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다. 카페 입구 쪽에는 로스터리 기계가 설치되어 있고 안쪽으로 이어지는 룸에는 커피를 연구하는 커피 수업도 한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여 핸드드립, 융드립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크림비엔나는 추출한 콜드브루에 바닐라밀크와 수제 생크림을 올려서 커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롭다. 카페에서 직접 굽는 까눌레와 카카오닙스 초코 마들렌, 과일바스크치즈케이크 메뉴가 있다.
13.8Km 2024-09-06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수기로 100-78
보름산미술관은 고촌 보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지역문화공간이다. 미술 작품 뿐만 아니라 목가구와 석물 그리고 옛 기와 등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차를 마시고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작은 음악회를 만날 수도 있다. 가족 중심의 생활 친화적, 자연 친화적 미술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 미술관의 인프라를 나누는 커뮤니티 형성에 힘쓰고 있다.
13.8Km 2024-02-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197-55
방아골은 고양시 도내동에 있는 옻닭 맛집이다. 간판이 달린 본관 건물과 옆쪽으로 별관 건물이 있는데 옻닭 주문 손님은 한옥 분위기의 별관 건물로 안내받는다. 건물 옆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 집의 메뉴는 닭백숙과 닭볶음탕, 한방오리, 매운탕 등인데 요리에 사용되는 닭은 토종닭만 취급한다. 예약 후 방문하면 황토방에서 버너에 백숙을 끓이면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인원수에 따라 닭 한 마리 반을 주문할 수도 있다. 닭을 다 먹고 나면 영양밥도 죽처럼 끓이면서 먹는다.
13.8Km 2024-08-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130
고양시의 산골마을 선유랑은 ‘선비가 머무는 마을’이라 하여 우리말로 서릿골, 한자로 선유랑이라 한다. 예전에 중국 사신이 한양으로 넘어올 때 마을 뒷산을 넘어 다녀 이곳에 생긴 마을이 이곳이라고 한다. 혹자는 이곳이 예전 고려 장터가 있는 곳으로 추정한다는 설도 있다. 산골마을이다 보니 주변엔 51대대 탄약 부대가 들어서 있고 집과 밭도 띄엄띄엄 보이지만 최근에는 서울에서 가깝고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의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황토 논물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쌈 채소 따기, 엘크 사슴 체험 등이 계절마다 벌어지며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타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