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7-28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60
02-3661-2077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는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가게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잘 배치돼 있어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안면도에서 공수해 온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 물만두가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겉절이가 나오는데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믿을 수 있고 매일 담가 신선하고 맛있다. 칼국수에 바지락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어 건져 먹는 재미도 있으며 국물 맛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만두도 수제만두로 한 접시에 4개가 나온다.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인근에 허준박물관, 구암 근린공원, 드라마촬영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4.2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14.2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49길 6-7
02-2665-1205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강원도의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순 메밀 함량 100%의 동치미막국수와 부드러운 편육이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 비빔막국수, 들기름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식당이다.
14.2Km 2024-07-17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26길 4
서울 관악구 난곡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관악구 시장 중 점포 수가 약 24개밖에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건물형 시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야채, 과일, 생선, 정육, 떡집 등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이 건물 안에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쇼핑카트와 무료배송 서비스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2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68
031-472-9292
화진가든은 33년 전통의 왕갈비 전문점으로 다진 마늘, 통깨, 후추 등을 넣어 만든 갖은양념과 정성스럽게 손질한 갈비를 왕갈비 조리실에서 참숯불에 구워 달구어진 철판에 담아내면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등심, 육회 등의 고기 메뉴와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냉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4.2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287-50
02-2665-1555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비빔국수다.
14.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용왕정은 용왕산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팔각형 정자로, 서울 정도 600년(1394~1994)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에 건립했다. 조선 중기 건축 형태를 따랐다. 용왕산 정상은 예로부터 서울 경치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던 유서 깊은 조망명소로, 성산대교와 월드컵분수가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고, 좀 더 멀리로는 월드컵경기장, 북한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서강대교, 63빌딩 등이 보인다. 이 정자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이 뛰어나 서울 8경에도 뽑힌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