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3-1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27길 12 (당산동3가)
당산공원은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기억생생길과 지압보도, 야외서가, 무장애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다. 기억생생길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치매예방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을 산책로 곳곳에 담아 놓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보도 볼 수 있다. 지압보도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발 지압을 하며 산책할 수 있다. 야외 오픈 서가도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장애 놀이터는 바닥면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탄 아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민들었다.
12.1Km 2024-10-28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5길 43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2007년 3월에 개관한 최첨단 시설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은 물론,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국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 제공자로서뿐만아니라 문화와 교육까지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립 가산도서관은 디지털 자료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편의 시설로는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위한 문화의 방, 책 놀이방, 복사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문화행사로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콘서트, 도서관 걷기부터 해요 등이 있다.
12.1Km 2024-11-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31-16
행주외동 장어마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3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대첩지로 유명한 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장어마을은 장어구이, 해물탕, 매운탕 등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명물인 장어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2.1Km 2024-02-15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무제한 회전 초밥 갓파스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와 가깝다. 건물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동도 편하다. 무한 리필 스시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시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테이블에 마련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신칸센 레일을 타고 테이블까지 빠르게 배달이 된다. 점심과 저녁 가격에 차이가 있고 주말이나 휴일엔 찾는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다.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배달과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음식문화 특화거리인 깔깔거리가 있어 식사 후 둘러볼 수 있다.
12.1Km 2024-04-08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최우영스시는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전문 식당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스시, 초밥 전문 맛집이다. 전국에 다수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가성비 최고의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회전 초밥집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계절 따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부담 없이 원한다면 친절함을 더하는 주인장의 음식 솜씨를 맛보러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12.1Km 2023-08-29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10
032-763-4861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각종 언론 매체에도 소개되었으며 인천 동구의 특색 음식 지정 업소이다. 냉면류 외에도 손 만두를 맛볼 수 있다.
12.1Km 2024-08-22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12.1Km 2024-08-21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12.1Km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