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6-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1로 24
부여집은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70년을 한결같이 찾는 손님을 위해 한우곰탕을 끓여온 영등포구청 인근 노포 맛집이다. 매장 안은 외부에서 보이는 것보다 넓고 테이블도 많다. 밝고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 좌석에 여유가 있어 각종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꼬리곰탕, 한우도가니탕, 한우방치탕이 있다. 이외 메뉴로는 한우우족초무침, 육개장, 한우우족탕, 한우꼬리찜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양평유수지생태공원과 양화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1.7Km 2024-07-01
인천광역시 서구 경명대로 407
레드크랩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입구 경서삼거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랍스터, 킹크랩, 대게를 메인으로 요리하는 전문 음식점이다. 건물 2층은 레드 등심은 한우 등심을 위주로 하는 한식당이고, 3층은 레드 크랩으로 랍스터, 킹크랩, 대게, 스파게티를 하는 양식당인데 함께 운영한다. 2층 한식당에서 한우 등심과 랍스터, 대게를 같이 먹을 수 있다. 킹크랩, 랍스터, 대게는 시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 입구에 가격을 붙여 놓는다. 3층의 레드 크랩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단체방이 따로 있다. 대표 메뉴는 랍스터, 킹크랩, 대게이다. 이외 철판요리, 해산물 그라탱, 훈제연어 세비체 등이 있다. 평일 15시 이후와 주말에는 레드 크랩 정식 메뉴만 취급하는데 1인당 800g 이상을 주문해야 한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8길 3-16
매일낙지는 문래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이다. 고기 불판에 낙지를 올려먹는 불낙지가 대표메뉴이다. 시원한 육수를 붓고 대파와 쑥갓 등 야채를 올려 산낙지와 함께 익혀먹는다. 깻잎장아찌와 젓갈을 곁들여 초장과 찍어먹는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해 먹을 수 있다.
11.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28
02-832-8898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7Km 2024-02-07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329번길 19-1
박승광최강해물손칼국수 청라점은 청라국제도시 청람중학교 인근에 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웬만한 바닷가 칼국숫집보다 육수가 더 진하고 맛있다. 해물도 가득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입소문이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되었다.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에 먼저 해산물을 넣어 건져 먹은 후 국수를 넣어 끓여준다. 1차 2차로 나눠 식사할 수 있어 2가지 음식 본연의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는 해물파전이다. 해산물도 많은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식당이다. 청라호수공원과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7Km 2024-01-08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329번길 11
사리원냉면since1999는 청라국제도시 3단지 청람중학교 옆에 있는 냉면 맛집이다.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자칫 맛이 없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육수 맛이 심심하다. 원래 심심한 육수 맛으로 이름난 냉면집이다. 사리원냉면since1999은 체인점이 아니다. 1999년 4월 용현동 반지하에서 박광남 대표의 독자적인 메뉴개발과 탁월한 손맛으로 시작된 음식점이다. 면은 100% 고구마전분으로 손반죽하여 만든 면이다. 굉장히 쫄깃하고 육수는 차돌양지를 푹 고아서 만든 진하고 깔끔한 육수다. 호수공원이 멀지 않아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7Km 2024-10-24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203-31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로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병인 · 신미양요를 거치면서 경기 연안의 군비 강화 필요성을 절감한 정부가 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명하여 군사시설을 확충토록 함으로써 1879년 (조선 고종 16년) 축조되었다. 축조 당시에는 당시의 지명을 따서 호구 포대라고 명명하였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은 대좌인 포좌가 두 개 남아 옛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인천 연안은 강화의 바닷길을 통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당시 많은 포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