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38
02-352-2414
동네 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왕돈까스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2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봉제산공원은 강서구 화곡동 산1번지 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산 이름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학이 알을 품고 앉아 있는 모습이라 하여 붙여졌고, 주봉을 매봉이라 부른다. 공원 이름은 처음엔 등촌동 백석중학교와 등촌초등학교 근방에서 과거에 흰 돌이 난다 하여 [백석]이라 불리다가 2004년 공원 명칭이 생소하다는 여론이 있어 산이름인 [봉제산]으로 알기 쉽게 변경되었다. 공원에는 울창한 산림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식재된 주요 식물로는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봉제산책쉼터, 자연체험학습원,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이 있다.
15.2Km 2021-03-16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15
02-2652-0883
착한 가격에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15.2Km 2024-07-2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종생로 154
범바위캠핑정원은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에 있다. 수도권 서부에서 접근성이 좋다.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총 63면으로 조성되어 있고, 전기와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게시판 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 김포 수안산성, 대명항, 대명포구 회타운 등의 관광지가 있다.
15.2Km 2024-01-25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82-91 크레타
크레타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서 조각가 김기호씨가 운영하는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양송이스프, 샐러드, 모닝빵, 그리고 양파가 들어간 달콤한 소스의 돈까스 정식이 대표 메뉴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는다.
15.2Km 2024-08-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8
경기도 무형문화유산 18호 옥석(장신구)장 김영희 선생님의 공간으로 조선시대의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장신구를 오례(상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로 분류하여 장신구의 의미와 용도 및 사용법에 관한 지식을 국민에게 전시하여 향유하고 한국의 장신구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전례 되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신구에 대하여 전시한다. 또한, 매년 장신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여 장신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왕실의 예법에 관련된 장신구를 통하여 문화의 우수성을 표출한다.
15.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0길 7-11 (진관동)
0507-1369-4137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함경루는 경치에 접어드는 집이란 뜻처럼 북한산을 병풍처럼 바라볼 수 있어,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당과 연결돤 1층 사랑채가 숙박공간으로, 방, 거실,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하루에 한팀만 예약을 받아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방은 온돌방이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머물 수 있다. 주차도 편리해 자차 이용이 가능하고, 웰컴드링크와 다과 및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15.2Km 2024-10-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7
예술마을 헤이리에 있는 갤러리 MOA는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회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했다. 주로 21세기 국내외 예술계를 선도할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들을 선별하여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뉴미디어 아트, 설치,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영상, 평면화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갤러리 MOA는 작가와 작품의 시대정신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해외 유명 미술관, 갤러리 또는 큐레이터, 비평가와 교류하며 해외 비엔날레, 아트페어, 개인전 및 그룹전에 한국 작가들을 참여시켜 한국미술의 해외 도약을 활성화하는데 촉매 역할을 해왔다. 갤러리 MOA 건물은 2005년 한국건축가 협회상을 받았으며, 영국 유니버스 사에서 출판한 [1001개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세계 건축물]에 선정됨으로써, 건축미학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갤러리 MOA에서는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의 성공적 활동을 위하여 엄정한 선별을 통해 매년 1회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현대건축의 흐름을 인식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을 위한 드로잉 전, 건축 사진전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15.3Km 2024-10-28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1598년(선조 31년)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 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고, 그 후 유생 정재심(鄭在心)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다. 그 자리에 유허비(遺墟碑)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 외에 그의 문인이었던 장포 김행(長浦 金行), 옥천 조감(玉川 趙堪),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선생 등 5인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1997년 개축한 사당과 정륜당(강당), 내·외삼문, 홍살문만이 남아 있으며, 사당 건물 좌측 담장 너머에 1862(철종 13년)에 화강석으로 세운 [백휴암선생유허비(白休庵先生遺墟碑)]가 세워진 이곳이 휴암 백인걸 선생의 옛 집터임을 알리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받들고 있으며, 2022년 서원 외삼문 우측에 용주서원 사적비를 세웠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개방일과 행사 관련 내용 등은 별도 문의하여야 한다.